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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 지방분권개헌 광주회의 출범...내년 6월 헌법 개정
      지방분권을 막는 헌법조항을 바꾸기 위한 지방분권 광주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출범한 지방분권개헌 광주회의는 지방분권 개헌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에 맞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지방분권개헌을 이루어 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헌법개정안에 담길 핵심 개헌 의제로는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을 꼽았습니다.
      2017-11-30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고소득층 자녀 혜택 '논란'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이 일부 고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분석한 '2017년 빛고을장학재단 학업장려장학생 선발 현황'을 보면, 각 대학이 학업성적과 생활형편 등을 고려해 추천한 장학생 63명 가운데 9명이 고소득층이었고, 학교장이 추천한 중·고생 장학생 67명은 소득수준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학생 선발 시 명확한 소득 수준 기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빛고을장학재단 측은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기준을 마련하겠다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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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30
    • <12/1(금) 모닝730 카드뉴스> 할인받기 위한 은밀한 거래
      【 앵커멘트 】 어느덧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요. 지금쯤 수험생들은 쏟아지는 혜택과 함께 무엇을 사고, 즐길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험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대학 입학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해 온 학생들, 하고 싶은 것과 놀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많은 노력을 했을 텐데요. #2. 그 노력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17-11-30
    • <12/01(금)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광주·전남 사진 아카이브
      【 앵커멘트 】 1960년대부터 70년대의 광주, 전남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지역 사진작가들의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사진 작품은 물론 지역 사진작가로서의 인생사 또한 담겨있는 전시라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흰 작업복을 입고 멸치털이 작업이 한창인 아낙네. 1975년 여수시 남산동의 한 풍경입니다. 같은 해 전북 순창군 동계면에선 혼례복을 곱게 갖춰 입은 한 노부부의 회혼례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다를 놀이터 삼은 개구쟁이 아이들과, 동네
      2017-11-30
    • <11/20(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날은 갈수록 추워지겠고요. 내일은 영광 등 일부 서해안에 새벽 한때 1cm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순은 영하 3도 영암은 영하 2도
      2017-11-30
    • <11/30(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날은 갈수록 추워지겠고요. 내일은 영광 등 일부 서해안에 새벽 한때 1cm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순은 영하 3도 영암은 영하 2도
      2017-11-30
    • <11/3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채진 광주인력개발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3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달라진 생활 패턴이 쓰레기 봉투도 바꿨다는 기삽니다. 기존 가정용 봉투 중 가장 용량이 작은 것은 3L였는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내년부터는 1L와 2L짜리 소형 종량제 봉투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 내년부터는 대형 유통매장이나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주변 시*도의 재사용
      2017-11-30
    • <11/3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국민,무안공항 경유 합의)...공동 대응)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에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조만간 최종 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 당은 내년도 예산안 반영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2.(中, 단체관광 풀었지만...) 전남은 '한숨')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했지만, 전남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전세기나 크루즈 정박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으면서 중국인 관광객 유입 통로가 사실상 막혔습니다. 3.(환경미화원 청소차 끼여 숨져).
      2017-11-30
    • 광주 핵심 현안.."이제 결단을"vs"공론화위 설치"
      【 앵커멘트 】 민간공원 개발과 어등산 개발, 특급호텔 건립 등 광주의 핵심 현안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반대에 부딪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광주시가 결단을 내리거나 공론화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원 4곳에 대한 개발사업자 선정 평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행정의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 인터뷰 : 김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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