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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고 표정두 열사 명예학위 수여
      5.18 학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다 숨진 고 표정두 열사에게 명예학위가 수여됐습니다. 호남대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고 표정두 열사의 어머니인 고복단 여사에게 명예학사학위를 전달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는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입학한 뒤 1987년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 5.18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분신 자살했습니다.
      2017-12-07
    • 너릿재 5.18 암매장 의심지역 14일부터 발굴
      5.18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화순 너릿재 부근에 대한 발굴이 시작됩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5.18 당시 공수부대 주둔지로 이용됐고 이후 민간인 암매장 제보가 잇따랐던 화순 너릿재 부근에 대한 발굴 조사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합니다. 재단은 지난달 실시한 땅속탐사레이더 조사 결과 너릿재에서 사람 두개골과 유사한 형태의 반사파 형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2017-12-07
    • 전남도, "농업*농촌의 가치, 헌법에 반영" 건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농업은 농산물 생산이라는 기본 기능 외에도 식량 안보와 자연 환경, 전통 문화 등의 측면에서 유무형의 가치가 큰 공공재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개정 헌법에 담아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최근 농민 권리와 농업의 가치 반영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해 개정 헌법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12-07
    • 전남도, "농업*농촌의 가치, 헌법에 반영" 건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농업은 농산물 생산이라는 기본 기능 외에도 식량 안보와 자연 환경, 전통 문화 등의 측면에서 유무형의 가치가 큰 공공재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개정 헌법에 담아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최근 농민 권리와 농업의 가치 반영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해 개정 헌법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12-07
    • kbc 보도특집 '海, 미래를 품다' 8일 방송
      미래 바다 가치를 살펴보는 kbc 다큐멘터리 '해, 미래를 품다'가 방송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수산자원 고갈과 어민 고령화 현실 속에서 지속 가능한 수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일본 어민들의 구체적인 노력과 실태를 분석해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다큐멘터리 '해, 미래를 품다'는 내일 저녁 8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kbc를 통해 방송됩니다.
      2017-12-07
    • 광주 민예총, 신임 시립극단 감독 선임 중단 촉구
      광주 민예총이 보조금 횡령 혐의로 해촉된 광주시립극단의 새 예술감독을 찾기에 앞서 쇄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족예술총연합회 등 10여개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신임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선임 계획을 철회하고 시민사회 공청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보조금 집행 관행에 대한 총체적인 쇄신책 마련에 먼저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시는 시 보조금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을 해촉하고 내년 1월까지 신임 예술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2-07
    • 광주 민예총, 신임 시립극단 감독 선임 중단 촉구
      광주 민예총이 보조금 횡령 혐의로 해촉된 광주시립극단의 새 예술감독을 찾기에 앞서 쇄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족예술총연합회 등 10여개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신임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선임 계획을 철회하고 시민사회 공청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보조금 집행 관행에 대한 총체적인 쇄신책 마련에 먼저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시는 시 보조금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을 해촉하고 내년 1월까지 신임 예술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2-07
    • 2017 광주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광주 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는 광주의 오늘입니다'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사랑손 힐링 봉사단 등 자원봉사 유공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한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봉사왕'에는 동구 안송자 씨 등 15명을 선정했습니다.
      2017-12-07
    • 내년 지방선거 광역 시*도의원 수 놓고 지역 정가 비상
      광역 지방의원 선거구 제출 기간이 임박하면서 지역 정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안전부 안대로 광역 지방의원 정수가 조정된다면,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동구와 전남 함평 등 모두 7곳의 시*도의원이 줄어든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선거구별 인구수와 시의원 수의 현격한 차이로 대의민주주의의 민주성과 비례성이 훼손돼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확대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12-07
    • "챔피언스필드 소음ㆍ빛 피해, 참을 한도 넘지 않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챔피언스필드 주변 아파트 주민 655명이 광주시와 기아 타이거즈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규제기준이 없고, 소음ㆍ진동 관리법이나 환경정책기본법에서 정하는 소음규제기준을 넘겼다고 해서 민사상 참을 한도를 넘는 위법한 침해행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2017-12-07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
      2017-12-07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
      2017-12-07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9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7
    • 한전 조환익 사장 내일 퇴임식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 남겨둔채 물러납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일 오전 11시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조 사장은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재임했습니다.
      2017-12-07
    • 한전 조환익 사장 내일 퇴임식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 남겨둔채 물러납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일 오전 11시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조 사장은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재임했습니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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