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챔피언스필드 소음피해, 참을 한도 넘지 않았다"
      【 앵커멘트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은 허탈해 하며, 항소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야구장 소음피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는 기각이었습니다. CG 재판부는 야구장이 공공 시설물인 만큼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초과하는지 여부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야구장의 소음과 빛 피해는
      2017-12-07
    • "챔피언스필드 소음피해, 참을 한도 넘지 않았다"
      【 앵커멘트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은 허탈해 하며, 항소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야구장 소음피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는 기각이었습니다. CG 재판부는 야구장이 공공 시설물인 만큼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초과하는지 여부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야구장의 소음과 빛 피해는
      2017-12-07
    • 오는 14일 화순 너릿재 518암매장 발굴 시작
      【 앵커멘트 】 5.18 암매장 희생자를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재에서도 시작됩니다. 땅속 탐사 레이더 조사 결과 두개골에서 나타나는 이른바 반사파 현상이 감지된 곳인 만큼 유해 발굴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잽니다. 지난달 14일 땅속탐사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터널을 나와 광주쪽으로 30미터 지점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김양래 /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
      2017-12-07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2017-12-07
    • 문화전당 '작은 악사', 국제 대회 4개 부문 수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순수 창작 음악극 '작은 악사'가 이란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6일 이란에서 열린 제 24회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에서 가족 음악극 '작은 악사'가 연출과 음악, 무대디자인, 최우수 여배우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스토리 커뮤니티 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은 악사는 지난 10월 키르키스탄에서 공연됐고, 내년엔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됩니다.
      2017-12-07
    • 주요뉴스
      1(지방의원 수 감소 위기)..동구 등 우려*반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나온 선거구 조정안에 지방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와 함평 등 의원 수 감소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2.(5*18 암매장) 화순 너릿재 다음주 발굴) 옛 광주교도소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화순 너릿재에서도 5*18 암매장 발굴이 시작됩니다. 80년 5월 당시 군인들이 굴착기로 시신을 묻었다는 제보가 있었던 곳입니다. 3.(챔피언스필드 소음 피해 소송) '기각') 광주-기
      2017-12-07
    • 모닝)서구지역보장협의체 한가족나눔분과 성금 2천 7백만원 기탁
      서구지역보장협의체 한가족나눔분과에서 이웃 돕기에 쓰라며 성금 2천 7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가족나눔분과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2천 7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에게 책상 및 의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7-12-07
    • 영흥도 전복 사고 계기 전남 낚시선 830척 특별점검
      인천 영흥도 어선 전복 사고를 계기로 전남도가 낚시어선 8백여 척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함께 낚시객 13명 이상이 타는 15개 시군의 5톤 이상 낚시 어선 830척을 대상으로 안전 설비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3차례 낚시 어선을 점검해 127건을 시정조치하고 10건은 행정처분했습니다.
      2017-12-07
    • 영흥도 전복 사고 계기 전남 낚시선 830척 특별점검
      인천 영흥도 어선 전복 사고를 계기로 전남도가 낚시어선 8백여 척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함께 낚시객 13명 이상이 타는 15개 시군의 5톤 이상 낚시 어선 830척을 대상으로 안전 설비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3차례 낚시 어선을 점검해 127건을 시정조치하고 10건은 행정처분했습니다.
      2017-12-07
    • 영흥도 전복 사고 계기 전남 낚시선 830척 특별점검
      인천 영흥도 어선 전복 사고를 계기로 전남도가 낚시어선 8백여 척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함께 낚시객 13명 이상이 타는 15개 시군의 5톤 이상 낚시 어선 830척을 대상으로 안전 설비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3차례 낚시 어선을 점검해 127건을 시정조치하고 10건은 행정처분했습니다.
      2017-12-07
    • 입법전쟁 돌입..민주*국민, 협치 기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곧바로 입법전쟁에 돌입합니다.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시급히 처리할 법안으로 5.18진상규명특별법을 꼽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책연대에 나선 바른정당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최대 변수인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직권상정이나 신속처리법안 추진도 검토 중입니다
      2017-12-07
    • 입법전쟁 돌입..민주*국민, 협치 기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곧바로 입법전쟁에 돌입합니다.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시급히 처리할 법안으로 5.18진상규명특별법을 꼽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책연대에 나선 바른정당까지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최대 변수인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직권상정이나 신속처리법안 추진도 검토 중입니다
      2017-12-07
    • 처음 만난 여성 때려 숨지게 한 20대 중형
      처음 만난 여성을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주 모 씨에게 징역 22년, 위치추적 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4월 26일 새벽 순천의 한 모텔에서 전날 처음 만난 30대 여성의 머리와 얼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12-07
    • 씨월드고속훼리, 소외된 이웃 위해 3천만원 기탁
      제주 항로 최대 여객선사인 목포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올해도 3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17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 회장은 연말 성금 기탁은 물론 해마다 소년소녀 가장과 범죄 피해자, 고려인 등을 초청해 무료 제주 여행을 이어오는 등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7-12-07
    • 종교시설 노려 금품 턴 60대 남성 붙잡혀
      종교시설만 골라 수백만원을 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담양군 창평면의 한 성당에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290만원을 훔친 혐의로 6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천주교 신자인 이 씨는 성당에서 주로 현금을 보관하는 곳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2-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