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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 천사 소방관...10년째 연탄 나눔 활동
      【 앵커멘트 】 한 소방관이 10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료 소방관들까지 힘을 보태고 나섰다고 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연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허름한 주택 앞에서 소방관들이 연탄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정범준 소방관이 10년 전 차상위 계층을 도와준 계기로 10년째 연탄 나눔 활동을 펴는 현장입니다. ▶ 인터뷰 : 연
      2017-12-08
    • 오는 14일 화순 너릿재 518암매장 발굴 시작
      【 앵커멘트 】 5.18 암매장 희생자를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재에서도 시작됩니다. 땅속 탐사 레이더 조사 결과 두개골에서 나타나는 이른바 반사파 현상이 감지된 곳인 만큼 유해 발굴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잽니다. 지난달 14일 땅속탐사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터널을 나와 광주쪽으로 30미터 지점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김양래 /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
      2017-12-08
    • 오는 14일 화순 너릿재 518암매장 발굴 시작
      【 앵커멘트 】 5.18 암매장 희생자를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재에서도 시작됩니다. 땅속 탐사 레이더 조사 결과 두개골에서 나타나는 이른바 반사파 현상이 감지된 곳인 만큼 유해 발굴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화순을 잇는 너릿잽니다. 지난달 14일 땅속탐사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터널을 나와 광주쪽으로 30미터 지점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김양래 /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
      2017-12-08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가
      2017-12-08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내일(9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8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국회의원 지역구마저 남구와 통합된 광주 동구 주민에게는 자신들의
      2017-12-08
    • 지방의원 수 조정안 놓고 지역 정가 '비상'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역 지방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에서는 1명, 전남에서는 6명의 광역의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해당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의 선거구 조정안에 광주 동구 지역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의 수가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되면 내년부터 교부세 10억 원이 감소하게 됩니다. 국회의원 지역구마저 남구와 통합된 광주 동구 주민에게는 자신들의
      2017-12-08
    • 교보문고 광주입점..지역 서점들 '한숨'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교보문고가 지난 87년에 이어 다시 내년 초 광주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는 온라인 서점의 공세에다, 영풍문고에 이은 또다른 대형서점이 들어올 경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며,저지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신축 건물. 대형 서점 체인인 교보문고가 내년 1월 말, 3층에 350평 규모로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온라인 서점과
      2017-12-08
    • 교보문고 광주입점..지역 서점들 '한숨'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교보문고가 지난 87년에 이어 다시 내년 초 광주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는 온라인 서점의 공세에다, 영풍문고에 이은 또다른 대형서점이 들어올 경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며,저지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신축 건물. 대형 서점 체인인 교보문고가 내년 1월 말, 3층에 350평 규모로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온라인 서점과
      2017-12-08
    • 교보문고 광주입점..지역 서점들 '한숨'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교보문고가 지난 87년에 이어 다시 내년 초 광주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는 온라인 서점의 공세에다, 영풍문고에 이은 또다른 대형서점이 들어올 경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며,저지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신축 건물. 대형 서점 체인인 교보문고가 내년 1월 말, 3층에 350평 규모로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온라인 서점과
      2017-12-08
    • 한전 조환익 사장 오늘 퇴임식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 남겨둔채 물러납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 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조 사장은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재임했습니다.
      2017-12-08
    • 숨은 천사 소방관...10년째 연탄 나눔 활동
      【 앵커멘트 】 한 소방관이 10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료 소방관들까지 힘을 보태고 나섰다고 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연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허름한 주택 앞에서 소방관들이 연탄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정범준 소방관이 10년 전 차상위 계층을 도와준 계기로 10년째 연탄 나눔 활동을 펴는 현장입니다. ▶ 인터뷰 : 연
      2017-12-07
    • 전남 수산물수출단지 조성 첫발.. 가공*수출 전진기지
      【 앵커멘트 】 전남 지역 수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부가가치가 큰 가공산업은 열악한데요. 가공과 수출을 담당하는 수산식품 수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일본 도쿄의 한 김 가공업체입니다. 진도 김을 수입한 뒤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긴바라 미츠루 / 김 가공업체 대표 - "한국의 여러 산지의 김을 보았
      2017-12-07
    • 교보문고 광주입점..지역 서점들 '한숨'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교보문고가 지난 87년에 이어 다시 내년 초 광주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는 온라인 서점의 공세에다, 영풍문고에 이은 또다른 대형서점이 들어올 경우 생존마저 위협받는다며, 저지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신축 건물. 대형 서점 체인인 교보문고가 내년 1월 말, 3층에 350평 규모로 입점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서점가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온라인
      2017-12-07
    • "챔피언스필드 소음피해, 참을 한도 넘지 않았다"
      【 앵커멘트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은 허탈해 하며, 항소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야구장 소음피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는 기각이었습니다. CG 재판부는 야구장이 공공 시설물인 만큼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 한도를 초과하는지 여부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야구장의 소음과 빛 피해는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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