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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AI 확산 우려' 신음하는 농가
      【 앵커멘트 】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인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I 피해는 강추위로 움츠러든 농민들을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답변 】 AI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 인근 마을. 농장으로 향하는 길목이 통제했습니다. 통제 초소와 거점 소독초소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6개 농가의 8만 8천 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10km 이내를 방역
      2017-12-11
    • "농수축산물 10만 원까지 가능" 김영란법 개정안 통과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앞으로는 농수축산물을 선물할 경우 10만원짜리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영란법 법 시행 1년여 만에 금액이 5만원에서 상향된 건데요, 전남 농수산업계는 즉각 환영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밥값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을 넘길 수 없다는 게 김영란법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행 1년 3개월 만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기존 3*5*1
      2017-12-11
    • 밤사이 최 15cm 눈..이번주 내내 추워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전남은 대설 예비특보와 함께 하루종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광주는 최대 10cm, 전남 서해안 지역엔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찬바람이 몰아치면서 행인들은 몸을 잔뜩 움크린채 종종 걸음을 걷습니다. 두터운 잠바를 입고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파고드는 추위는 어쩔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추지연 진수연 오혜정 전소현 - "양말, 니트 안신
      2017-12-11
    • 주요뉴스
      1.(영하권 추위)..밤사이 최대 15cm 눈) 하루 종일 눈이 오락가락 한 가운데, 낮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밤 사이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내일 아침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2.(농축수산물 선물액) 5 → 10만원 확대) 농축수산물 선물 제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지역 농어민과 유통업계가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3.(최대 사육지에 AI)..확산 우려*농가 시름) 영
      2017-12-11
    • 여수산단, '화약고' 오명 떨쳐낸다
      【 앵커멘트 】 잇따른 대형사고로 화약고란 오명까지 쓰고 있는 여수산단에 국내 첫 국립석유화학 안전교육장이 들어섭니다.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 안전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0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사고는 321건 사고로 130명이 숨지고 3천명이 다쳤습니다. 재산피해는 1200억원에 이릅니다. 시설노후화에 안전불감증이 더해지면서 사고로 이어진
      2017-12-11
    • 순천민화협회 14일까지 창립 전시회 가져
      지난달 출범한 순천민화협회가 창립 전시회를 갖습니다. 순천민화협회는 전통그림의 한 영역인 민화의 올바른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해 민화협회를 결성하고 14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선터에서 강맹순 작가의 연화도를 비롯해 지역 작가 작품 30여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2017-12-11
    • "여수산단 정밀점검 지진피해 없어"
      지난달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여수산단에도 규모 3.0의 진동이 감지됐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수시가 여수산단 53개 석유화학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열흘 동안 정밀 안전점검을 펼친 결과, 각종 배관과 저장시설 등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대부분의 공장 시설이 진도 5~7의 지진에 대비해 설계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7-12-11
    •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밤사이 최대 15cm 눈
      광주와 전남 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영하 2도, 구례*곡성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한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한파가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12-11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목포시장 출마 위해 퇴임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4일 퇴임합니다. 김 부시장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돼 송구하다면서도, 제2의 고향인 목포와 전남 서남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목포시장 도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3선 완도군수 출신인 김 부시장은 지난해 8월 31일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2017-12-11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목포시장 출마 위해 퇴임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4일 퇴임합니다. 김 부시장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돼 송구하다면서도, 제2의 고향인 목포와 전남 서남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목포시장 도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3선 완도군수 출신인 김 부시장은 지난해 8월 31일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했습니다.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광주 광일고 학부모·동문, 대안학교 전환 항의 시위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교육청의 대안학교 추진에 반발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은 학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공립형 대안학교로의 전환 요구를 거부하자, 학급수 감축과 예산 차별 등을 통해 재단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오늘 광주시의회와 교육청을 방문해 장휘국 교육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는 인가 당시 규모인 7학급으로 원상회복하고, 학생 강제 배정과 학급 수 감축 등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12-11
    • 전남 아파트값 상승률 '지방 1위'..이유는?
      【 앵커멘트 】 올해 전남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와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시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전남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2.3%p로. 세종시와 서울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22개 시군 중 나주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는데, 혁신도시에서만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가 대부분 마무리 되고, 대통령이
      2017-12-11
    • 전남 아파트값 상승률 '지방 1위'..이유는?
      【 앵커멘트 】 올해 전남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와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시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전남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2.3%p로. 세종시와 서울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22개 시군 중 나주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는데, 혁신도시에서만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가 대부분 마무리 되고, 대통령이
      2017-12-11
    • 영암 농가, 새끼 18만 마리 분양 '확산 우려'
      AI 바이러스갸 검출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새끼 18만 마리를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H5N6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과 인근 3km 이내 5개 농가 8만 8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한데 이어 새끼를 분양받은 나주와 영암 등 10곳의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차 임상예찰에서 일단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양성이 발견될 경우 최대 사육지인 나주와 영암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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