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국회, 임시국회 돌입..지역 법안 처리 '관심'
      국회가 어제부터 2주간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정기국회에서 예산안 처리로 격돌한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개헌 문제와 선거구제 개편 등을 놓고 또 한 번 줄다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임시 국회에서는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상임위에 계류 중인 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12-11
    • 국회, 임시국회 돌입..지역 법안 처리 '관심'
      국회가 어제부터 2주간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정기국회에서 예산안 처리로 격돌한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개헌 문제와 선거구제 개편 등을 놓고 또 한 번 줄다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임시 국회에서는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상임위에 계류 중인 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12-11
    • 주승용 "출마", 전남지사 후보군 윤곽.. 선거전 가열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전남도지사 선거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어제 국민의당 광주전남 예산보고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자신으로 인해 국민의당 지지율이 올라간다면 선거에 못 나갈 이유가 없다며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개호 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국민의당에서 박지원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도지사 선거전에 뛰어들었으며 장만채 전남교육감도 조만간 출마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7-12-11
    • '목포시장 출마'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사퇴
      【 앵커멘트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목포시장에 출마하겠다며, 오는 14일 사임합니다. 취임한 지 불과 1년 3개월 만인데, 광주시가 공모 절차를 서두른다고는 하지만 공백이 불가피 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취임 1년 3개월만에 물러납니다. 김 부시장은 침체된 서남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사임과 함께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 싱크 :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 "어떻게 목포와 서남권을 발전시킬 건가 하는
      2017-12-11
    • '목포시장 출마'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사퇴
      【 앵커멘트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목포시장에 출마하겠다며, 오는 14일 사임합니다. 취임한 지 불과 1년 3개월 만인데, 광주시가 공모 절차를 서두른다고는 하지만 공백이 불가피 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취임 1년 3개월만에 물러납니다. 김 부시장은 침체된 서남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사임과 함께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 싱크 :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 "어떻게 목포와 서남권을 발전시킬 건가 하는
      2017-12-11
    • "농수축산물 10만 원까지 가능" 김영란법 개정안 통과
      【 앵커멘트 】 앞으로는 농수축산물을 선물할 경우 10만원짜리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영란법 법 시행 1년여 만에 금액이 5만원에서 상향된 건데요, 전남 농수산업계는 즉각 환영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밥값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을 넘길 수 없다는 게 김영란법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행 1년 3개월 만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기존 3*5*10 규정을 3*5*5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CG
      2017-12-11
    • "농수축산물 10만 원까지 가능" 김영란법 개정안 통과
      【 앵커멘트 】 앞으로는 농수축산물을 선물할 경우 10만원짜리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영란법 법 시행 1년여 만에 금액이 5만원에서 상향된 건데요, 전남 농수산업계는 즉각 환영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밥값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을 넘길 수 없다는 게 김영란법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행 1년 3개월 만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기존 3*5*10 규정을 3*5*5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CG
      2017-12-11
    • 국민의당, '위기설' 현실화될까?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을 들고 호남을 순회하고 갔지만 호남 중진들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분당론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북을 찾아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지역 민심을 타진하며 호남 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목포에서 박지원 전 대표가 안 대표 지지자가 던진 계란에 맞는 등 극심한 당 내홍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2017-12-11
    • 국민의당, '위기설' 현실화될까?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을 들고 호남을 순회하고 갔지만 호남 중진들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분당론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북을 찾아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지역 민심을 타진하며 호남 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목포에서 박지원 전 대표가 안 대표 지지자가 던진 계란에 맞는 등 극심한 당 내홍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2017-12-11
    • 국민의당, '위기설' 현실화될까?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을 들고 호남을 순회하고 갔지만 호남 중진들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분당론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북을 찾아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에 대한 지역 민심을 타진하며 호남 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목포에서 박지원 전 대표가 안 대표 지지자가 던진 계란에 맞는 등 극심한 당 내홍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2017-12-11
    • "문화전당장, 지역 예술단체 출신 선임해야"
      공석 상태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지역 예술단체 출신 인사를 선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예총 전국대표자협의회와 광주문인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 20여 곳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예술 전문가로서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추진력이 있는 인물을 선임해야한다면서, 현 광주예총 회장이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17-12-11
    • 문화전당장 공석 계속…활성화 '요원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개관 2년이 넘도록 공석입니다. 그 사이, 예산과 인력은 줄었고 이원화된 조직은 엇박자만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답보 상태라는 점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공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 달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문체부에 최종안을 넘겼습니다. ▶ 싱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 "11월 초에 (최종안이)왔습니다. 지금 우선 검토를 진행을 하고
      2017-12-11
    • 아파트 경비원 구조조정 칼바람 속 공동체 지키기 눈길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의 불똥이 아파트 경비인력에 대한 구조조정 바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입주민들이 관리비를 더 내면서 경비원들의 고용을 유지하기로 한 아파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9백여 세대가 모여 사는 이 아파트는 경비원 4명이 2교대로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최근 경비원 근무시간을 하루 평균 8시간에서 1시간 이상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결정되자 임금 유지를 위해 근로시간을 줄인 겁니다
      2017-12-11
    • '또 AI 확산 우려' 신음하는 농가
      【 앵커멘트 】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인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I 피해는 강추위로 움츠러든 농민들을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답변 】 AI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 인근 마을. 농장으로 향하는 길목이 통제했습니다. 통제 초소와 거점 소독초소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6개 농가의 8만 8천 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10km 이내를 방역
      2017-12-11
    • '또 AI 확산 우려' 신음하는 농가
      【 앵커멘트 】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인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I 피해는 강추위로 움츠러든 농민들을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답변 】 AI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 인근 마을. 농장으로 향하는 길목이 통제했습니다. 통제 초소와 거점 소독초소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6개 농가의 8만 8천 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10km 이내를 방역
      2017-12-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