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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공무원 근무 중 쓰러져 중태
      안전 사고 예방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곡성군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52살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이 AI 영상회의를 마치고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팀장은 지난 7월부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때문에 비상 근무와 잦은 야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2-12
    • 곡성군 공무원 근무 중 쓰러져 중태
      안전 사고 예방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곡성군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52살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이 AI 영상회의를 마치고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팀장은 지난 7월부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때문에 비상 근무와 잦은 야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2-12
    • 음주 차량 변압기 들이받아...주변 아파트 정전
      음주운전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아파트와 식당 등이 40여분 간 정전됐습니다. 어제 밤 9시 40분쯤 광주시 노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와 식당 등 수백 세대가 40여분간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 상태였습니다.
      2017-12-12
    • 음주 차량 변압기 들이받아...주변 아파트 정전
      음주운전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아파트와 식당 등이 40여분 간 정전됐습니다. 어제 밤 9시 40분쯤 광주시 노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와 식당 등 수백 세대가 40여분간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 상태였습니다.
      2017-12-12
    • <12/1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까지 2-7cm, 출근길 빙판 조심) 밤사이 광주*전남에는 영광 3cm, 목포 2.3cm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쌓였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2.(농축수산물 선물액) 5 → 10만원 확대) 농축수산물 선물 제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지역 농어민과 유통업계가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3.(최대 사육지에 AI)...확산 우려*농가 시름) 영암 종오리 농장
      2017-12-12
    • <12/1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강인규 나주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여성들이 위안부로 남태평양 '트럭 섬'에 끌려간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증언으로만 알려져 왔던 '트럭 섬' 위안부 존재 사실이 사료를 통해 확인된 것은 처음인데요. 연구팀은 전투일지와 승선명부, 사진 등을 종합해 위안부 피해자 26명의 존재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피
      2017-12-12
    • 영암 농가, 새끼 18만 마리 분양 '확산 우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새끼 18만 마리를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H5N6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과 인근 3km 이내 5개 농가 8만 8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한데 이어 새끼를 분양받은 나주와 영암 등 10곳의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차 임상예찰에서 일단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양성이 발견될 경우 최대 사육지인 나주와 영암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2017-12-12
    • 따뜻한 온정 퍼져...1년여 모아온 동전 기부
      한 시민이 10년째 연탄 나눔 활동을 한 소방관의 소식에 감동을 받아 1년여를 모아온 동전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60~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1년여 모아온 15만원 상당의 동전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kbc 8 뉴스에서 연탄 기부를 하는 정범준 소방관의 소식을 듣고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12-11
    • 따뜻한 온정 퍼져...1년여 모아온 동전 기부
      한 시민이 10년째 연탄 나눔 활동을 한 소방관의 소식에 감동을 받아 1년여를 모아온 동전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60~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1년여 모아온 15만원 상당의 동전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kbc 8 뉴스에서 연탄 기부를 하는 정범준 소방관의 소식을 듣고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12-11
    • 전남대 미래위원회 출범..위원 10명 구성
      전남대학교가 미래 성장동력 창출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총장 직속 자문기구로 미래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미래위원회는 허민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각 전공별 교수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2017-12-11
    • 광주·전남 2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784명 공개
      광주*전남에서 2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784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광주지역 2억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2백 35명, 전남은 2백 93명으로 나타났고 법인의 경우 광주는 108명, 전남은 1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홈페이지에 이 명단을 공개한데 이어 고액 체납자들의 출국 금지와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12-11
    • 문화전당장 공석 계속…활성화 '요원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개관 2년이 넘도록 공석입니다. 그 사이, 예산과 인력은 줄었고 이원화된 조직은 엇박자만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답보 상태라는 점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공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 달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문체부에 최종안을 넘겼습니다. ▶ 싱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 "11월 초에 (최종안이)왔습니다. 지금 우선 검토를 진행을 하고
      2017-12-11
    • 문화전당장 공석 계속…활성화 '요원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개관 2년이 넘도록 공석입니다. 그 사이, 예산과 인력은 줄었고 이원화된 조직은 엇박자만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답보 상태라는 점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공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 달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문체부에 최종안을 넘겼습니다. ▶ 싱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 "11월 초에 (최종안이)왔습니다. 지금 우선 검토를 진행을 하고
      2017-12-11
    • 문화전당장 공석 계속…활성화 '요원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개관 2년이 넘도록 공석입니다. 그 사이, 예산과 인력은 줄었고 이원화된 조직은 엇박자만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정부 들어서도 여전히 답보 상태라는 점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공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 넘어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 달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문체부에 최종안을 넘겼습니다. ▶ 싱크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 "11월 초에 (최종안이)왔습니다. 지금 우선 검토를 진행을 하고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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