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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D-6개월]시장ㆍ도지사 선거전, 전혀 다른 양상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선거에 누가 나서고 또 당선되느냐 일 겁니다. 6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정경원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 기자 】 광주시장 선거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CG 윤장현 시장과 강기정 전 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 이병훈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고, 이용섭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수능 성적표 배부…변별력 하락, 입시셈법 '치열'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당초 지난해만큼 어려웠다는 분석과는 달리 채점 결과, 오히려 변별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불수능으로 예상됐던 올해 수능은, 정작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고, 탐구 영역 가운데선 무려 6과목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입니다. 수시 전형 확대로 10.5%라는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한 점도 변
      2017-12-13
    • 여수 오동도 앞 해상 기름 유출…해경 방제
      여수 오동도 앞 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5.3km 앞 해상에서 태평양 국가인 키리바시 선적 천 톤급 화물선이 급유 도중 벙커C유 30여 리터를 유출해 해경이 흡착제를 투입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기름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7-12-13
    •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식 개최...KIA, 후보 11명
      올 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을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늘(13일) 열립니다. 오늘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KIA에서는 투수 부문 양현종과 팻딘, 헥터와 포수 부문 김민식 등 11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통합 MVP를 차지한 양현종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될 지와 우승팀 KIA 선수 중 몇 명이 수상자로 뽑힐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12-13
    •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식 개최...KIA, 후보 11명
      올 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을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늘(13일) 열립니다. 오늘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KIA에서는 투수 부문 양현종과 팻딘, 헥터와 포수 부문 김민식 등 11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통합 MVP를 차지한 양현종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될 지와 우승팀 KIA 선수 중 몇 명이 수상자로 뽑힐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12-13
    • "우리는 머슴이 아닙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
      【 앵커멘트 】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며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머슴 취급당하는 사람들,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매일 겪는 일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째 일하는 김 모씨는 이번 겨울 추위가 큰 걱정입니다. 비좁은 경비실에는 난방기가 딱 한 대 있고, 이마저도 자치위원회가 전기세를 아낀다며 열선 4개 중 2개를 꺼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아파트 경비원 - "
      2017-12-12
    • "우리는 머슴이 아닙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
      【 앵커멘트 】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며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머슴 취급당하는 사람들,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매일 겪는 일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째 일하는 김 모씨는 이번 겨울 추위가 큰 걱정입니다. 비좁은 경비실에는 난방기가 딱 한 대 있고, 이마저도 자치위원회가 전기세를 아낀다며 열선 4개 중 2개를 꺼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아파트 경비원 - "
      2017-12-12
    • "우리는 머슴이 아닙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
      【 앵커멘트 】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며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머슴 취급당하는 사람들,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매일 겪는 일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째 일하는 김 모씨는 이번 겨울 추위가 큰 걱정입니다. 비좁은 경비실에는 난방기가 딱 한 대 있고, 이마저도 자치위원회가 전기세를 아낀다며 열선 4개 중 2개를 꺼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아파트 경비원 - "
      2017-12-12
    • "우리는 머슴이 아닙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
      【 앵커멘트 】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며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머슴 취급당하는 사람들,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매일 겪는 일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째 일하는 김 모씨는 이번 겨울 추위가 큰 걱정입니다. 비좁은 경비실에는 난방기가 딱 한 대 있고, 이마저도 자치위원회가 전기세를 아낀다며 열선 4개 중 2개를 꺼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아파트 경비원 - "
      2017-12-12
    • '물반 고기반' 이색 고기잡이 가래치기
      【 앵커멘트 】 '가래치기' 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농사철이 끝난 뒤 저수지의 물을 빼고 가래라는 도구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방식인데요, 이색적인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닥을 드러낸 농촌 마을의 한 저수지. 허리춤까지 낮아진 저수지에서 주민들이 대나무로 만든 어구를 들고 고기잡이가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렇게 대나무를 모자처럼 엮은 통발을 가래라고 부릅니다. 이 가래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방식이 가래치깁니다." 물속으로
      2017-12-12
    • '물반 고기반' 이색 고기잡이 가래치기
      【 앵커멘트 】 '가래치기' 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농사철이 끝난 뒤 저수지의 물을 빼고 가래라는 도구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방식인데요, 이색적인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닥을 드러낸 농촌 마을의 한 저수지. 허리춤까지 낮아진 저수지에서 주민들이 대나무로 만든 어구를 들고 고기잡이가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렇게 대나무를 모자처럼 엮은 통발을 가래라고 부릅니다. 이 가래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방식이 가래치깁니다." 물속으로
      2017-12-12
    • '물반 고기반' 이색 고기잡이 가래치기
      【 앵커멘트 】 '가래치기' 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농사철이 끝난 뒤 저수지의 물을 빼고 가래라는 도구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방식인데요, 이색적인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닥을 드러낸 농촌 마을의 한 저수지. 허리춤까지 낮아진 저수지에서 주민들이 대나무로 만든 어구를 들고 고기잡이가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렇게 대나무를 모자처럼 엮은 통발을 가래라고 부릅니다. 이 가래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방식이 가래치깁니다." 물속으로
      2017-12-12
    • [지방선거D-6개월]시장ㆍ도지사 선거전, 전혀 다른 양상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선거에 누가 나서고 또 당선되느냐 일 겁니다. 6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정경원 기자가 전망해 봅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장 선거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CG 윤장현 시장과 강기정 전 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 이병훈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출
      2017-12-12
    • [지방선거D-6개월]'호남 혈투', 이번엔 누가 웃을까?
      【 앵커멘트 】 내년 6월 지방선거가 딱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 창출로 '여당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 더불어민주당과 반전을 노리는 국민의당의 치열한 호남 쟁탈전이 예상되는데요. 내년 지방선거의 호남 구도와 변수를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집중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두 차례 경쟁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광주·전남 18석 가운데, 16석을 석권하며 녹색돌풍을 일으켰습니다. ▶ 싱크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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