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道의원 35명 임기막판 해외행)...외유 논란) 전남도의원 35명이 오는 6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무더기로 해외연수를 떠났거나 떠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경제부시장에 박병규 임명)...윤장현 승부수) 윤장현 광주시장이 박병규 전 광주시 사회통합단장을 경제부시장에 임명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3.("도시철도 2호선,윤시장(임기 내 착공 안 된다")시민사회단체가 올 상반기 착공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막대한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윤장현 시장 임기 내
보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습니다. 보성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에서 지역특성 발전전략 수립과 개선과제 발굴 등 각종 행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와 일자리 창출, 민생 불편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와 광양항에서 외국선박 7척이 중대결함으로 출항정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여수*광양항에 입항한 외국선박 360여척을 점검해 구명보트 미작동과 자동 소화장치 고장 등 중대결함이 발견된 7척은 출항 정지시키고 180척은 경미한 결함이 발견돼 시정 후 출항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결함이 가장 많이 발견된 부분은 항해설비였고 소화설비와 오염방지설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앵커멘트 】 동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학교에서 각종 횡령과 배임 등 비리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학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동신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대학이 협력병원에서 일하는 임상교수의 임금을 학교 돈으로 지급해 학교 재정에 18억여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국인 기숙
익명의 기부자가 광주과학기술원에 2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어머니가 생전에 이공계 여학생 장학 사업에 전재산을 기부하고 싶어하셨다며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발전재단은 기부자 모친의 이름을 딴 홍복순 장학금을 신설해 기부금을 여학생 학업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 작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김 생산량이 두배 넘게 늘었습니다. 올해 전남 12개 시*군에서 생산된 김 생산량은 7만 7천 톤으로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나 증가했으며, 생산액도 22일 일찍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 김의 올해 생산량은 38만 톤, 생산액은 4천 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광주FC가 2018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광주FC는 경상남도 창녕 부곡 일대에서 오는 25일까지 2018시즌에 대비한 1차 동계훈련에 돌입합니다. 광주는 이번 훈련으로 선수들의 기초 체력을 끌어올린 뒤, 오는 27일에는 일본 고치현으로 이동해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에 대비해 담금질에 본격 들어갑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5주 동안, 스프링 캠프를 통해 12번째 우승을 위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2주 동안 체력과 전술 훈련을 소화하고, 2월 중순부턴 국내외 프로팀들과 모두 12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화재로 3남매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광주 북부경찰서는 부주의로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내 자고 있던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 23살 정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두암동의 아파트에서 이불에 담뱃불을 끄다 불을 내 4살과 2살난 아들, 15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화재로 3남매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광주 북부경찰서는 부주의로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내 자고 있던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 23살 정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두암동의 아파트에서 이불에 담뱃불을 끄다 불을 내 4살과 2살난 아들, 15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지역 복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등 백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의 1에 해당하는 38곳에서 모두 백14건의 소방법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피난 설비 미흡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상구를 폐쇄한 채 영업중인 곳도 2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과학관 첫 여성 관장으로 김선아 조선대 수학과 명예교수가 취임했습니다.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은 호남과 제주를 아우르는 거점 과학관으로서 역할을 위해,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지역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관장의 임기는 3년입니다.
전남도 의원 35명이 줄줄이 해외 연수를 떠나거나 떠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등 도의원 12명은 오늘 (8)부터 중국 장시성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출발했고, 앞서 도의회 운영위원 13명도 지난 6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어서 전체 도의원 57명 가운데 60%가 해외로 떠나게 돼 도의원 무더기 해외행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