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60%인 35명 해외로...외유 논란

    작성 : 2018-01-08 16:38:53

    전남도 의원 35명이 줄줄이 해외 연수를 떠나거나 떠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등 도의원 12명은 오늘 (8)부터 중국 장시성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출발했고, 앞서 도의회 운영위원 13명도 지난 6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어서 전체 도의원 57명 가운데 60%가 해외로 떠나게 돼
    도의원 무더기 해외행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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