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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단속 의경 치고 달아난 30대 붙잡혀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의무경찰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22살 정 모 수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음주 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자 겁이 나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10
    • 여수 거문도 해역 규모 2.1 지진 발생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9일) 오후 4시 17분쯤 여수 거문도 서남서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올 들어 처음입니다.
      2018-01-09
    • "자치분권시대에는 집단적 리더십 필요"
      자치분권시대에는 집단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연 '자치분권시대, 광주의 비전과 리더십'에서 공진성 조선대 교수는 한사람의 영웅적 지도자보다는 세력으로서의 지도부가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 교수는 이 지도부가 행정 조직을 혁신 조직으로 바꾸고, 스스로 문제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대로" 반대 주장 일축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하루종일 눈…모레까지 최고 20cm 더 내려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오늘 아침 빙판 속 출근길에 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순간 겪으신 분들 많았을 텐데요, 내일 아침에도 또 한번 겪으실 것 같습니다. 모레까지 서해안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봅니다 . 첫 소식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많은 눈이 쏟아지며,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자를 뒤집어 쓰고 우산을 펴 보지만, 어깨에 수북히 쌓이는 눈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2018-01-09
    • '영산강 보 개방했더니..' 지하수 고갈?
      【 앵커멘트 】 영산강 보 전면 개방 이후 농업용 지하수가 급격히 줄면서 인근에서 미나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잇따르자 환경부는 영산강 보의 수문을 다시 닫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산강 승촌보 주변에 있는 미나리 논입니다. 물이 메말라 바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파릇파릇해야 할 미나리 잎은 붉은 빛이 돕니다. 물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홍석 / 광
      2018-01-09
    • 농업용 지하수 고갈..영산강 보 개방 중단 검토
      【 앵커멘트 】 영산강 보 전면 개방 이후 농업용 지하수가 급격히 줄면서 인근에서 미나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잇따르자 환경부는 영산강 보의 수문을 다시 닫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산강 승촌보 주변에 있는 미나리 논입니다. 물이 메말라 바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파릇파릇해야 할 미나리 잎은 붉은 빛이 돕니다. 물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홍석 / 광
      2018-01-09
    • 민주당 공천 누가 받을까?..'경선룰의 전쟁'
      【 앵커멘트 】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뭘까요? 특히 민주당의 경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는 점에서 당내 경선과 공천 룰이 결정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의 경선 기준 초안은 지난달 정당발전위원회가 6*13지방선거기획단에 전달하면서 윤곽이 알려졌습니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로 배점하고, 세부 기준에 따라 가감하는 방식입니다. 세부 기준을 보면 (c.g.1) 탈당 전력
      2018-01-09
    • "경선이 곧 본선"...민주당 '경선룰' 촉각
      【 앵커멘트 】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뭘까요? 특히 민주당의 경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는 점에서 당내 경선과 공천 룰이 결정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의 경선 기준 초안은 지난달 정당발전위원회가 6*13지방선거기획단에 전달하면서 윤곽이 알려졌습니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로 배점하고, 세부 기준에 따라 가감하는 방식입니다. 세부 기준을 보면 (c.g.1) 탈당 전력
      2018-01-09
    • "경선이 곧 본선"...민주당 '경선룰' 촉각
      【 앵커멘트 】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뭘까요? 특히 민주당의 경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는 점에서 당내 경선과 공천 룰이 결정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의 경선 기준 초안은 지난달 정당발전위원회가 6*13지방선거기획단에 전달하면서 윤곽이 알려졌습니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로 배점하고, 세부 기준에 따라 가감하는 방식입니다. 세부 기준을 보면 (c.g.1) 탈당 전력
      2018-01-09
    • 겨울 건강식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겨울 건강식' 남해안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허위로 '고용촉진지원금' 타낸 사장ㆍ직원 형사고발
      허위로 고용촉진 지원금을 타낸 업체 사장과 직원들이 형사 고발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근로 기간과 급여를 부풀려 고용촉진금 천3백5십만 원을 타낸 혐의로 광주지역 유통업체 사장 41살 박 모 씨와 직원 23살 이 모 씨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용촉진 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실업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지급됩니다.
      2018-01-09
    • UAE, 여수 비축 원유 모두 빼갔다..왜?
      【 앵커멘트 】 아랍에미리트가 여수에 비축해 둔 원유 600만 배럴을 지난해 모두 빼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양해를 얻어 우리나라가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일주일치 양의 원유였는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단일비축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여수석유비축기집니다. 지난 2013년 9월, 정부와 아랍에미리트 계약에 따라 아랍에미리트산 원유 600만 배럴이 비축됐습니다. 에너지 비상 상황시 우리나라가 우선 사용하도
      2018-01-09
    • UAE, 여수 비축 원유 600만 배럴 빼 가..왜?
      【 앵커멘트 】 아랍에미리트가 여수에 비축해 둔 원유 600만 배럴을 지난해 모두 빼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양해를 얻어 우리나라가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일주일치 양의 원유였는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단일비축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여수석유비축기집니다. 지난 2013년 9월, 정부와 아랍에미리트 계약에 따라 아랍에미리트산 원유 600만 배럴이 비축됐습니다. 에너지 비상 상황시 우리나라가 우선 사용하도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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