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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개발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 성공
      조선대학교 교수진이 호남권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인공위성이 발사됐습니다.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팀이 5년간 개발한 가로ㆍ세로ㆍ높이 10cm 크기의 초소형 인공위성을 한국시각 12일 오후 1시에 인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초소형 인공위성은  12일 밤 10시 첫 교신을 시작으로, 1년간 궤도를 돌며 각종 성능을 검증 시험합니다.
      2018-01-12
    • 폭설이 연출한 무등산 설경
      【 앵커멘트 】 계속된 폭설과 한파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왔지만 무등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비경, 눈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순백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눈보라가 휩쓸고 간 산능성이와 굽이진 골짜기마다 일제히 흰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하게 변한 겨울 나무 가지에는 화려한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염규석 / 광주시 하남동 - "나무들이 눈을 짊어지
      2018-01-12
    • 김영란법 개정.. 설 특수 누릴 수 있나?
      【 앵커멘트 】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을 개정했다는 소식 기억하시죠. . 선물 값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컸는데요. 실제 시행 되기까지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가온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설 기획전 코너입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 상품들입니다. 지난달 권익위가 김영란법이 제한하고 있는 선물 허용액을 10만 원으로 늘렸지만 시장에는 아직 별 영향이 없
      2018-01-12
    • '학점 높여주려고..' 고무줄 잣대 들이댄 대학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평가 기준까지 바꿔가며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학생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학교 측은 교수 재량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1학년 김 모 씨는 방학이 시작된 며칠 뒤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김 씨가 수강한 한 교양과목에 예정에 없던 과제가 갑자기 추가됐다는 통보였습니다. 김 씨
      2018-01-12
    • 고무줄 학점 평가..교수 맘대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평가 기준까지 바꿔가며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학생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학교 측은 교수 재량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1학년 김 모 씨는 방학이 시작된 며칠 뒤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김 씨가 수강한 한 교양과목에 예정에 없던 과제가 갑자기 추가됐다는 통보였습니다. 김 씨
      2018-01-12
    • 제철 맞은 바다의 소고기 '피조개'
      【 앵커멘트 】 여수에서는 요즘 피조개 채취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피조개 채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늘어뜨린 어선들이 바다위를 맴돕니다. 그물을 끌어당기자 갯벌속에 파묻혀 있던 싱싱한 피조개가 가득 올라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여수 가막만 양식어장 한 곳에서만 하루 8톤의 피조개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 어민들은 고단함을 잊은 채 수확의
      2018-01-12
    • "바다의 소고기, 피조개 맛 보세요"
      【 앵커멘트 】 여수에서는 요즘 피조개 채취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피조개 채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늘어뜨린 어선들이 바다위를 맴돕니다. 그물을 끌어당기자 갯벌속에 파묻혀 있던 싱싱한 피조개가 가득 올라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여수 가막만 양식어장 한 곳에서만 하루 8톤의 피조개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 어민들은 고단함을 잊은 채 수확의
      2018-01-12
    • 황홀한 무등산의 雪景
      【 앵커멘트 】 폭설과 한파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왔지만 무등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비경, 눈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순백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눈보라가 휩쓸고 간 산능성이와 굽이진 골짜기마다 일제히 흰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하게 변한 겨울 나무 가지에는 화려한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염규석 / 광주시 하남동 - "나무들이 눈을 짊어지고 있는
      2018-01-12
    • 화순 북면 -18.9도…기록적 한파ㆍ폭설에 얼어붙은 마을
      【 앵커멘트 】 나흘째 계속된 폭설로 최고 30cm 가까이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여기에 한파까지 더하면서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9도까지 떨어지자 수도관은 결국 버텨내지 못했습니다. 꽁꽁 언 수도관에 불까지 피워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 인터뷰 : 서상곤 / 화순군 북면 - "오늘 아침이 아마 제일 추운 것 같아요 금년들어서 이렇게 얼지는 않았는데 처음 얼었고..."
      2018-01-12
    • 김영란법 개정은 됐지만..현실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을 개정했다는 소식 기억하시죠. . 선물 값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컸는데요. 실제 시행 되기까지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가온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설 기획전 코너입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 상품들입니다. 지난달 권익위가 김영란법이 제한하고 있는
      2018-01-12
    • 늘어나는 아동학대..광주 증가율 최고
      【 앵커멘트 】 학대받는 아동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한 살 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바다에 유기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3월에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6살짜리 아이의 뺨을 때린 유치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CG1) 학대받는 아동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6백여
      2018-01-12
    • 아동학대 지속 증가..광주 '급증'
      【 앵커멘트 】 학대받는 아동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한 살 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바다에 유기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3월에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6살짜리 아이의 뺨을 때린 유치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CG1) 학대받는 아동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6백여
      2018-01-12
    • 1/12(금)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얼어붙고 주저앉고)…한파*폭설 피해 속출 ) 나흘 동안 최고 20cm가 넘는 폭설에 매서운 한파까지 겹치면서 곳곳에서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김영란법 선물 상한액 인상...(설 특수 ?) 지난달 김영란법의 선물 허용액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개정안이 시행되기까지는 절차들이 많아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3.("바다의 소고기, (피조개 맛보세요") 전국 최대 피조개 주산지
      2018-01-12
    • "숨진 뒤에야.." 긴급조치 9호 위반 40년 만에 '무죄'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은 뒤 숨진 고인에 대해 40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76년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故 김 모씨에 대해 검찰이 요청한 재심에서 해당 법률은 위헌이기 때문에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과거 긴급조치 위반으로 형사처벌된 사건 6건에 대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고, 이 중 첫 무죄 선고가 나왔습니다.
      2018-01-12
    • 조정래 작가를 만나다
      신년특집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한국 문단의 거장 '조정래' 작가가 건네는 새해 메시지 -2018년 1월 14일 오전 7시40분 방송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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