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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맞아 추위 주춤.. 나들이객 붐벼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한파가 주춤했습니다. 광주시청 앞 스케이트장과 무등산 등지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휴일 표정을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빙판을 제치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미끄러질까 한발한발 내딛어 보지만 중심을 잡는게 영 쉽지 않습니다. 넘어지고 부딪혀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effect 겨울이 좋아요!) ▶ 인터뷰 : 오정민 / 광주시 장덕동 - "집에
      2018-01-13
    • 맛의 본고장에 '제주 음식'의 역습
      【 앵커멘트 】 맛의 본고장인 광주에 최근 '제주'를 내건 음식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 특유의 청정 이미지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제주산 소주도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루에 많게는 5백 그릇 넘게 팔린다는 광주의 한 해장국집입니다. 해장국은 뜻밖에 제주식입니다. ▶ 인터뷰 : 김기동 / 광주시 금호동 - "제주도 반찬..깍두기 국물..그게 아주 시원하고 아무튼 술 좋아하는 분께는 최고입니다."
      2018-01-13
    • 새해 다이어트.."부상 조심하세요"
      【 앵커멘트 】 새해 단골 계획중에 하나가 바로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일 텐데요. 겨울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28살 박미화 씨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하루 만에 병원 신세를 져야했습니다.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운동을 하다 팔과 다리 관절을 다쳤습니다. ▶ 인터뷰 : 박미화 / 광주시 치평동 - "무리하게 스트레칭도 안하고 그냥 뭐랄까...그냥 운동을 해버리니까 이런 사고가 난 것 같아요
      2018-01-13
    • 공영형 사립유치원, 광주ㆍ전남은 '0'
      【 앵커멘트 】 교육부는 지난해 3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뒤로 해가 바뀌었지만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광주에 단 한 곳도 설립되지 않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교육부에서 광주시교육청에 내려보낸 공문입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니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운영이 어려운 사립유치원에 교사 인건비
      2018-01-13
    •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성공 다짐
      국제와이즈멘이 여수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신년 인사회를 갖고, 회원들의 국제친선을 도모하는 여수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는 전 세계 5천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16일부터 나흘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8-01-13
    • 길 걷던 70대 노인 차에 치여 숨져
      길을 걷던 70대 노인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71살 오 모 씨가 70살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횡단보도를 걷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유씨의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3
    • 영광 돼지 축사서 불...4천 2백여만원 재산피해
      돈사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영광 법성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1동이 불에 탔고 돼지 3백 25마리가 폐사해 4천 2백 9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3
    • 전라도 천년 대표나무에 해남 느티나무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전남도 대표 천년나무로 해남 대흥사의 '느티나무'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도 천년을 대표할 예비나무로 선정한 강진 푸조나무와 해남 느티나무, 진도 비자나무 3그루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해남 느티나무’가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천년나무로 선정된 해남 느티나무의 보호시설과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등 관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2018-01-13
    • 전남대 교수 공채 최종 면접 하루 전 연기 통보…논란
      전남대학교가 교수 공채에 응모한 최종 면접 대상자에게 재심사를 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예술대학의 교수 공모에서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단독으로 최종 면접 대상에 오른 응모자에게 면접 하루 전인 지난 3일 자세한 설명없이 면접심사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탈락한 응모자의 이의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재심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응모자는 일방적으로 재심에 들어가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01-13
    • 전남도, 올해 기업 290곳 유치 일자리 14500개 창출
      전남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세웠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기업 290곳을 유치해 일자리 만 4천 5백개를 창출하겠다는 투자유치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에너지기업 70곳곳 유치하는 한편, 미국과 프랑스 등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8-01-13
    • 호남 국도 교량 32개, 올해 내진보강 공사한다
      호남지역 국도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공사가 올해 마무리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호남지역 국도 교량 100개에 이어 올해 32개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 16년 경주지진 이후 호남지역의 국도 교량 백 32개에 대해 내진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01-13
    • 여수 가막만 등에 '저수온 주의보' 이틀째 이어져
      전남 일부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육상 양식장의 폐사 피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여수 가막만과 해남-신안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1도 이상 내려가면서 어제 오전에 발효된 저수온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광 백수의 한 숭어 양식장에는 두꺼운 얼음이 얼어 숭어 12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한파와 저수온에 따라 양식생물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료 공급량을 조절하고 영양제를 공급해 피해 예방에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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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광주시민이 꼽은 최우선 시정은 '광주형 일자리' 조성
      광주시민들이 꼽은 광주시가 추진해야 할 최우선 시정은 '광주형 일자리 조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광주사회조사에 따르면 광주시의 최우선 시정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28.7%가 '광주형 일자리 조성'을 꼽았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과 '광주시의 지원', '노조의 참여'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2018-01-13
    • 지난해 광주에서 화재 923건 발생...사상자 36명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와 재산 피해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사상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해 광주지역의 회재는 9백 23건으로 36명의 인명 피해와 33억 7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발생과 재산 피해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사상자는 20%나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 난 불로 9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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