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관등성명·기수 문화…광주여대 성폭력 피해 키웠다
      【 앵커멘트 】 학생 수십 명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기수 문화와 군대식 인사법이 최근까지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이런 폐쇄적인 분위기가 성폭력 사건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탐사보도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엔 그들만의 인사법이 있습니다. ▶ 싱크 :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학생A -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00학번 000입니다. 왜 인사 안하냐는 식으로 혼나고, 계속 그렇게 내려왔다고 해서" 학과
      2018-01-15
    • 광주*전남 의원들, 의정ㆍ현안 '뒷짐'..기득권 '급급'
      【 앵커멘트 】 20대 국회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적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뒷짐을 진 채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냐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지역 국회의원들의 법안 발의 건수와 처리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CG1) 지역 의원 18명이 발의한 법안 777건 가운데 193건이 가결돼, 24.8%의 처리율을 나타냈습니다. (CG2) 황주홍 의원이
      2018-01-15
    • 광주*전남 의원들, 뭐하나?
      【 앵커멘트 】 20대 국회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적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뒷짐을 진 채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냐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지역 국회의원들의 법안 발의 건수와 처리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CG1) 지역 의원 18명이 발의한 법안 777건 가운데 193건이 가결돼, 24.8%의 처리율을 나타냈습니다. (CG2) 황주홍 의원이
      2018-01-15
    • 광주*전남 의원들, 뭐하나?
      【 앵커멘트 】 20대 국회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적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뒷짐을 진 채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냐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지역 국회의원들의 법안 발의 건수와 처리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CG1) 지역 의원 18명이 발의한 법안 777건 가운데 193건이 가결돼, 24.8%의 처리율을 나타냈습니다. (CG2) 황주홍 의원이
      2018-01-15
    • (재)광주비엔날레, 예산 쪼개기 통해 수의계약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광주 미술협회의 각종 횡령과 비리를 고발하는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광주 비엔날레도 정부보조금 등 재단운영비를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사용한 정황이 k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입찰 대신 쪼개기 수의계약을 남발하는가 하면, 업무 추진비도 사적인 용도로 마구 사용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지난 2016년 제9회 비엔날레 전시관 '구성 공사'를 할 당시 계약한 서류들입니다. 4억5천
      2018-01-15
    • 民, 경선 룰 촉각..합종연횡 이뤄질까?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들간에 연대나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동상이몽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지용 기자가 분석과 전망을 해드립니다. 【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광주시장 일부 후보자들이 빠르면 다음달 초쯤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강기정 전 의원과 민형배, 최영호 청장이 만나는 만큼 후보자간 연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8-01-15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들간 단일화 성사 여부 촉각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들간에 연대나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동상이몽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지용 기자가 분석과 전망을 해드립니다. 【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광주시장 일부 후보자들이 빠르면 다음달 초쯤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강기정 전 의원과 민형배, 최영호 청장이 만나는 만큼 후보자간 연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8-01-15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들간 단일화 성사 여부 촉각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들간에 연대나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동상이몽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지용 기자가 분석과 전망을 해드립니다. 【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광주시장 일부 후보자들이 빠르면 다음달 초쯤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강기정 전 의원과 민형배, 최영호 청장이 만나는 만큼 후보자간 연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8-01-15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들간 단일화 성사 여부 촉각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들간에 연대나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동상이몽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지용 기자가 분석과 전망을 해드립니다. 【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광주시장 일부 후보자들이 빠르면 다음달 초쯤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13일 예비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강기정 전 의원과 민형배, 최영호 청장이 만나는 만큼 후보자간 연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8-01-15
    • '최대 오리 사육지' 나주ㆍ영암, 겨울철 사육 중단 검토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ㆍ영암지역의 겨울철 오리 사육을 전면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농식품부는 해마다 수십억의 살처분 비용 등을 고려하면, 나주와 영암처럼 AI가 빈번한 지역은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는게 경제성이 더 낫다고 보고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발생한 AI 14건 가운데 나주와 영암에서 6건의 발생해, 살처분에 39억원이 투입돼 전남 전체 살처분 비용의 70%를 차지했습니다.
      2018-01-15
    • '최대 오리 사육지' 나주*영암 겨울철 사육 중단 검토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영암에 대해 겨울철 오리 사육을 전면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농식품부는 해마다 수십억의 살처분 비용을 따져 볼때 나주와 영암처럼 AI가 빈번한 지역은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는게 경제성이 더 낫다고 보고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전국 AI 14건 가운데 나주 영암에서 6건의 발생해 살처분에 39억원이 투입돼 전남 전체 살처분 비용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8-01-15
    • 광주 설사 환자 3명 중 1명은 '노로바이러스'
      광주지역 설사 환자 3명 중 1명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개 협력병원을 찾은 설사 환자 2천200명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6.5%으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 16.0%, 살모넬라 14.1% 등의 순이었습니다. 추위에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11월 초 전체 설사 환자 중 27.6%를 차지한 뒤, 12월에는 51.4%까지 급등했습니다.
      2018-01-15
    • 광주 설사 환자 3명 중 1명…원인은 노로바이러스
      광주에서 설사 환자 3명 중 1명 이상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개 협력병원을 찾은 설사환자 2천200명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6.5%으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 16.0%, 살모넬라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위에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11월 초에 전체 설사 환자 중 27.6%를 차지한 뒤 12월에는 51.4%까지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01-15
    • 광주 설사 환자 3명 중 1명…원인은 노로바이러스
      광주에서 설사 환자 3명 중 1명 이상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개 협력병원을 찾은 설사환자 2천200명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6.5%으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 16.0%, 살모넬라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위에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11월 초에 전체 설사 환자 중 27.6%를 차지한 뒤 12월에는 51.4%까지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01-15
    • 0115(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비엔날레) 예산 쪼개기 통해 수의계약)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전시관 공사를 하면서 공개 경쟁 입찰 대신, 예산 쪼개기를 통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무 추진비도 정치인 출판 기념회 축하금 등 사적으로 사용했습니다. 2.(농성지하차도 공사) 2020년까지 임시 고가) 광주 농성지하차도의 잦은 교통사고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한 구조 개선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0년 3월까지 지하도는 폐쇄되고 그 위로 고가도로 형태의 임시도로가 운영됩니다. 3.(폐쇄적 학과 분위기)..성추행
      2018-0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