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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전종화 전남 농림축산식품 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직장인 여성의 유산 위험성이 전업주부보다 높다는 기삽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의 연간 유산율이 비근로 여성의 1.26배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직장 내 작업환경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또한, 여성 근로자는 비근로 여성보다 조산과 태아
      2018-01-16
    • <1/16(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벌써 1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겨울비가 내릴 텐데요.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2018-01-16
    • [날씨] 겨울비 '흠뻑'..포근
      벌써 1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겨울비가 내릴 텐데요. 오늘 아침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남아있는 먼지들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그래도 겨울비 치고 양이 제법 많아서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01-16
    • [카드뉴스] 추위, 이렇게 이기세요!
      1. 지난 12일,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전남 신안군 선착장에선 70대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 하루 앞선 11일에는 전남 강진군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81살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당시 강진의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였습니다. 3.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81명의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최강 한파' 때문인데요. 4. 저체온증 환자 열 명 가운데 네
      2018-01-16
    • [청년이 뛴다] 향기로 힐링! '캔들 공방 창업'
      【 앵커멘트 】 요즘 캔들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캔들에서 나는 향기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평온함을 전해주기 때문인데요. 수많은 제품 사이에서 나만의 캔들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캔들 공방 창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기자 】 서구 쌍촌동 주택가에 자리한 자그마한 가게. 지난해 6월, 신예지 대표는 이곳에 10평 남짓한 캔들 공방을 열었습니다. 안을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향기가 코끝에 맴돌고,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2018-01-15
    • 비엔날레, 쪼개기 수의계약 남발..업추비 사적 사용도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광주 미술협회의 각종 횡령과 비리를 고발하는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광주비엔날레도 정부보조금 등 재단운영비를 쌈짓돈처럼 제멋대로 사용한 정황이 k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입찰 대신 쪼개기 수의계약을 남발하는가 하면, 업무 추진비도 사적인 용도로 마구 사용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지난 2016년 제9회 비엔날레 전시관 '구성 공사'를 할 당시 계약한 서류들입니다. 4억5천만원이
      2018-01-15
    • <1/1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항 복합 물류항으로) '재도약')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광양항이 재도약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전용부두가 완료되고, 해양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되면서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2.(비엔날레) 예산 쪼개기 통해 수의계약)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전시관 공사를 하면서 공개 경쟁 입찰 대신, 예산 쪼개기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무 추진비도 사적으로 사용했습니다. 3.(폐쇄적 학과 분위기)..성추행 피해 키웠다) 학생들이 실습 시간에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2018-01-15
    • 공사 현장 둘러보던 50대 대표 흙더미에 매몰돼 사망
      공사 현장을 둘러보던 50대 대표가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어제(15일) 오후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시멘트업체 내부 공사장을 둘러보던 대표이사 57살 김 모 씨가 흙더미에 매몰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사 상황을 점검하러 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5
    • <1/16(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상가권리금 분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지난 2015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상가 임차인들의 보호를 위해 권리금 규정이 신설되었는데요. 현재 상가 임차인들은 권리금에 대해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가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신설된 권리금 규정의 주된 내용은 임대인에게 임차인이 새로운 임
      2018-01-15
    • 공사 현장 점검하던 업체 대표, 흙더미에 깔려 숨져
      공사 현장을 둘러보던 50대 시멘트 업체 대표가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15일 오후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공사장을 둘러보던 시멘트업체 대표 57살 김 모 씨가 흙더미에 매몰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사 상황을 점검하러 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5
    • 농성지하차도 개선 공사..임시 고가 운영
      【 앵커멘트 】 상습 침수와 잦은 교통사고로 악명이 높은 광주 농성지하차도, 잘 아실텐데요. 드디어 구조 개선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어떻게 개선되는지 김재현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에 지하차도가 침수돼 차량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배수용량이 턱없이 모자란 탓입니다. 특히 경사가 가파르고 가시 거리가 짧아 늘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금남 / 광주광역시 농성동 - "평상시에도 (사고가) 많이 나요.
      2018-01-15
    • 폭설ㆍ한파까지..지쳐가는 AI 방역
      【 앵커멘트 】 잇따르는 AI 공포에 방역당국과 농가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눈 코 뜰새 없는데다 최근 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축사 소독을 위해 방역기 밸브를 열어 보지만 먹통입니다. 밤사이 추위에 호스는 물론 소독약도 꽁꽁 얼어 붙었기 때문입니다. 축사 밀집지역에 설치된 방역초소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24시간 소독이 이뤄지다보니 밤사이 도로는 빙판길로 변합니다.
      2018-01-15
    • 확산되는 AI '제설에 방역에 지친다 지쳐'
      【 앵커멘트 】 잇따르는 AI 공포에 방역당국과 농가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눈 코 뜰새 없는데다 최근 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축사 소독을 위해 방역기 밸브를 열어 보지만 먹통입니다. 밤사이 추위에 호스는 물론 소독약도 꽁꽁 얼어 붙었기 때문입니다. 축사 밀집지역에 설치된 방역초소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24시간 소독이 이뤄지다보니 밤사이 도로는 빙판길로 변합니다.
      2018-01-15
    • 군대식 폐쇄 문화가 성폭력 피해 키웠다
      【 앵커멘트 】 학생 수십 명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기수 문화와 군대식 인사법이 최근까지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이런 폐쇄적인 분위기가 성폭력 사건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탐사보도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엔 그들만의 인사법이 있습니다. ▶ 싱크 :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학생A -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00학번 000입니다. 왜 인사 안하냐는 식으로 혼나고, 계속 그렇게 내려왔다고 해서" 학과
      2018-01-15
    • 관등성명·기수 문화…광주여대 성폭력 피해 키웠다
      【 앵커멘트 】 학생 수십 명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기수 문화와 군대식 인사법이 최근까지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이런 폐쇄적인 분위기가 성폭력 사건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탐사보도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엔 그들만의 인사법이 있습니다. ▶ 싱크 :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학생A -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00학번 000입니다. 왜 인사 안하냐는 식으로 혼나고, 계속 그렇게 내려왔다고 해서" 학과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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