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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탐사보도 2017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 선정
      산업기능요원의 열악한 실태를 집중 보도한 kbc 탐사보도가 2017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kbc 탐사보도팀 이형길, 박성호, 김종원 기자가 보도한 '산업기능요원의 눈물' 보도를 올해의 한국방송기자대상 지역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의 눈물' 보도는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의 실태를 집중보도함으로써 제도 개선까지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2018-01-18
    • 고흥군,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고흥군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도내 최초로 '고흐군 지방분권협의회'를 출범하고 이달말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분권 개헌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천만인 서명을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군은 또 국가사무 지방이양에 대비한 기초지차에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2018-01-18
    •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지자체가 배상해야"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로 숨진 학생 유족에게 지자체가 손배해상을 해야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지난 2015년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로 숨진 우 모 군의 부모가 신안군과 광주시, 광주 학교안전공제회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신안군과 광주시가 원고에게 각각 1억 5천여만 원씩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신안군이 해수욕장에 인명구조 자격이 없는 안전 보조요원 2명만 배치하는 등 안전감시를 소홀히 했다며, 또 광주시가 학생들에게 구명동의를 착용하는 등의 조
      2018-01-18
    • 최저임금 단속,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 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2018-01-18
    • 최저임금..대기업 놔두고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격
      2018-01-18
    • 최저임금..대기업 놔두고 영세업주만 타겟?
      【 앵커멘트 】 정부가 최저시급을 위반한 일선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대기업만 놔두고 영세한 업주들만 타겟으로 삼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근에 다른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반토막 난 편의점입니다. 예상됐던 일이었지만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타 브랜드는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규제할 방법이 없어서 수익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손님들은 한계가 있는데 같이 나눠갖는 격
      2018-01-18
    • 보성 참다래 60톤, 美에 수출
      보성 참다래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보성군은 벌교에서 재배한 참다래 '제시 골드키위' 60톤을 미국 유통업체에 이달안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성에서는 300여 농가가 해마다 참다래 4천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8-01-18
    • 송기석 "문화전당장 직급 차관급으로 상향해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상향 조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2년 넘게 공석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직급을 현행 전문임기제 가급 수준에서 차관급으로 상향 조정해 전당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전당장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 전당 운영에 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면, 문화와 관련된 유능한 전문가들이 공모에 몰려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01-18
    • 신안 해상에 모자반 대거 유입, 피해 속출
      신안 해상에 '바다의 불청객' 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신안 자은과 비금, 임자도 등에 모자반 천 7백여 톤이 김 양식장과 해안가로 유입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비 등 7억 8천여 만원을 긴급 투입해 제거에 나서는 한편 발생 원인과 경로 등에 대한 규명에 나설 계회깁니다.
      2018-01-18
    • 광주*전남~인천공항,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8
    • 순천시의장, 신대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청회 촉구
      순천 신대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청회를 실시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의 중인 신대지구 코스트코 부지 매각과 외국인교육기관 건립의 합리적 방안을 찾기 위해선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대지구에는 코스트코 입점과 외국인학교 건립이 추진돼 왔지만 마땅한 사업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2018-01-18
    • 광주민헌본, "5.18 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시민단체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민중항쟁정신 헌법수록 국민운동 광주본부는 5.18 등 민주항쟁 정신의 가치를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100만 서명 명부를 작성해 다음달 말 국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2018-01-18
    • 강진 기업투자 잇따라..칠량농공단지 분양 완료
      강진군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예상됩니다. 투자협약을 맺은 신안 천사김 등 3개 기업은 칠량 농공단지에 2020년까지 2백 52억원을 투자해 김과 해조류 가공공장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2011년 5월 준공된 칠량 농공단지는 100% 분양을 완료하게 됐습니다.
      2018-01-18
    •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5월 방문, 명예 도민 수여
      40여 년간 한센인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마리안느가 제2의 고향인 고흥 소록도를 다시 찾습니다. 마리안느는 오는 5월 소록도를 찾아 6월 개교 예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자원봉사학교를 둘러보는 등 한 달 가량 체류하며 한센인들과 지낼 예정입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활동과 자원봉사대상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체류 기간 명예 도민 수여식도 가질 계획입니다.
      2018-01-18
    •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5월 방문, 명예 도민 수여
      40여 년간 한센인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마리안느가 제2의 고향인 고흥 소록도를 다시 찾습니다. 마리안느는 오는 5월 소록도를 찾아 6월 개교 예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자원봉사학교를 둘러보는 등 한 달 가량 체류하며 한센인들과 지낼 예정입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활동과 자원봉사대상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체류 기간 명예 도민 수여식도 가질 계획입니다.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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