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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도심에서 벽돌로 '묻지마 폭행'
      길가던 여성을 이유없이 벽돌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최 모 여인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9
    • 여수MBC 심원택 사장 해임..노조 환영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세월호 인양을 폄훼해 논란을 빚은 여수 MBC 심원택 사장이 해임됐습니다. 여수 MBC 대주주인 문화방송 본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심원택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하고 신임 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갔습니다.
      2018-01-19
    • 2017년 광주 지역 고용률 59%..전년 대비 1% 상승
      지난해 광주 지역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광주시의 연간 고용률은 59%로 1%p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75만 2천명으로 만4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성 고용률과 청년 고용률은 각각 50.4%와 36.9%를 기록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8-01-19
    • 금타 노조, 자구계획안 동의 '못한다' 입장 재확인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 측의 자구계획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일방적으로 제시한 자구계획안에 절대 동의할 수 없고,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채권 만기를 1년 연장받기 위해 임금 삭감과 인력 구조조정 등이 포함된 자구 계획안에 대해 노조의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어제(18일) 금호타이어를 매각하기로 하고 사측에 다음달 말까지 노조와 MOU를 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1-19
    • 금호타이어 노조, "자구계획안 동의 못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 측의 자구계획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일방적으로 제시한 자구계획안에 절대 동의할 수 없고, 오는 24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이 채권 만기를 1년 연장받기 위해 임금 삭감과 인력 구조조정 등 자구 계획안에 대해 노조의 동의를 구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은 18일 금호타이어 매각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말까지 노조와의 MOU을 요구했습니다.
      2018-01-19
    • 國 통합 반대 호남 의원들, "다음달 초 신당 창당"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합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민의당 내 호남 반대파가 창당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개혁신당 창당을 완료하기로 한 가운데, 중립파에 속한 광주·전남 의원들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호남 반대파가 구체적인 창당 일정을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창당 발기인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발기인 대회 겸 창당준비
      2018-01-19
    • 광주ㆍ전남서부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 오후들어 황사의 영향으로 광주와 목포, 영암 등 전남 서부지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 주의보는 오늘 낮 1시에 모두 해제된 상탭니다. 광주ㆍ전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까지 '나쁨' 수준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 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지고, 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8-01-19
    • 친구 집 찾은 40대 여성 개에 물려
      친구 집을 찾은 40대 여성이 개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 45살 박 모 씨가 진돗개에 다리를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친구 집 마당에 묶여 있던 진돗개에 가까이 다가갔다가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1-19
    • 친구 집 갔던 40대 女, 개에 물려
      친구 집에 갔던 40대 여성이 개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4시 15분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 45살 박 모 여인이 다리를 진돗개에  물렸습니다. 박씨는 친구 집 마당에 묶여 있던 진돗개에 다가갔다가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1-19
    • 전남 과학 우수학생 30명 해외 우수 대학 탐방
      전남지역 과학 우수학생 30명이 해외 이공분야 우수 대학 탐방에 나섭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이공분야 대상 우수 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해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는 노벨과학상을 여럿 배출한 미국과 일본, 스위스 대학의 연구센터를 방문해 선전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청소년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자가 될 수 있도록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1-19
    • 채용 과정서 뒷돈 요구한 사립고 이사장 검찰 송치
      교사 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사립고등학교 이사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5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공동 위탁채용 1차 필기시험 통과자에게 합격을 대가로 수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이사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시교육청은 채용시험에서 최종 탈락한 한 응시자로부터 제보를 받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2018-01-19
    • 광주지방세무사,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돕는다
      광주전남 세무사 7백 명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과 광주지방세무사회가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안정 자금 정책을 홍보하고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월 급여 190만 원 미만의 노동자를 한 달 이상 고용할 경우 1인당 매달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중소기업 대상 3천억 원 설 특별 대출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며 금리는 최대 1.2%p까지 우대합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에 3천억 원 푼다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최대 1.2%p입니다.
      2018-01-19
    • 광주은행, 중소기업 대상 3천억 원 설 특별 대출
      광주은행이 설을 앞두고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특별 자금 3천억 원을 편성해 오는 2월 말까지 대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 원 이내이며 금리는 최대 1.2%p까지 우대합니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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