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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수청, 해상 교통안전 집중 관리
      여수항과 광양항 앞 바다에서 선박 교통안전에 대한 집중 관리가 이뤄집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정박 선박에 대해 정박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물 하역이나 급유 등 사고 위험성이 큰 작업에 대해서는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항만 구역내에서 불법 고기잡이와 출입 미신고 선박 운항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9
    • 어려운 이웃의 짝꿍 '복지매니저'
      【 앵커멘트 】 일반적으로 '복지'하면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한 마을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교류하며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진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두 아이의 엄마 정복남 씨는 이웃에 혼자 사는 김 모 할머니를 자주 찾습니다. 구청에서 나온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피는 '복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복남 / 광주 수완동 복지매니
      2018-01-19
    • 어려운 이웃의 짝꿍... 수완동 '복지매니저'
      【 앵커멘트 】 일반적으로 '복지'하면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한 마을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교류하며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진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두 아이의 엄마 정복남 씨는 이웃에 혼자 사는 김 모 할머니를 자주 찾습니다. 구청에서 나온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피는 '복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복남 / 광주 수완동 복지매니
      2018-01-19
    • 어려운 이웃의 짝꿍... 수완동 '복지매니저'
      【 앵커멘트 】 일반적으로 '복지'하면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한 마을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교류하며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진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두 아이의 엄마 정복남 씨는 이웃에 혼자 사는 김 모 할머니를 자주 찾습니다. 구청에서 나온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피는 '복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복남 / 광주 수완동 복지매니
      2018-01-19
    • 광주역 활성화 3년 째 표류..공동화 심각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ktx가 개통되면서 광주역은 사실상 역기능이 상실됐고 주변은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대안으로 아시아문화관문을 조성하고 지하역사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요 관련 사업이 모두 표류하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일 오후 광주역 대합실입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15년 KTX 진입이 끊긴 뒤 하루 평균 20여
      2018-01-19
    • 지역대학, 등록금은 동결ㆍ입학금은 인하
      【 앵커멘트 】 지역 대학들이 올해도 등록금 동결 행렬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입학금을 폐지하거나 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학측은 울며겨자 먹기식이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반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학부와 대학원 입학금은 전면 폐지했습니다. 전남대 등록금은 지난 2009년 이후로 10년째 동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수현 / 전남대 4학년 - "국립대 다니면서 크게
      2018-01-19
    • 딸기의 여왕 '메리퀸'..겨울 속 수확
      【 앵커멘트 】 최근 이어진 폭설과 한파를 이겨내고 요즘 담양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담양의 대표 딸기 '설향'과 '죽향'에 이어 신품종 '메리퀸'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딸기 수확 현장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빨갛게 익은 딸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잘 익은 딸기를 바구니에 담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탐스러운 빛을 띠는 이 딸기는 신품종, '메리퀸'입니다. 메리퀸은 기존 딸기보다 당도가 2브릭스쯤 높은 건 물론이고,
      2018-01-19
    • '딸기의 여왕' 메리퀸, 올해부터 본격 출하
      【 앵커멘트 】 최근 이어진 폭설과 한파를 이겨내고 요즘 담양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담양의 대표 딸기 '설향'과 '죽향'에 이어 신품종 '메리퀸'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딸기 수확 현장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빨갛게 익은 딸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잘 익은 딸기를 바구니에 담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탐스러운 빛을 띠는 이 딸기는 신품종, '메리퀸'입니다. 메리퀸은 기존 딸기보다 당도가 2브릭스쯤 높은 건 물론이고,
      2018-01-19
    • "수업 중 성추행ㆍ성희롱 상습적으로 이뤄졌다"
      【 앵커멘트 】 광주여대 성추행 가해 교수에 대한 kbc 보도 이후,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추행과 성희롱 발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건데요, 추가 조사가 불가피해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학생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갑자기 허벅지 안쪽 깊숙이 접촉을 합니다. "아, 죽을 거 같아" 학생이 고통스러워 하는데도 무시합니다. 지난 2015년 초 촬영된 광주여대 성추행 가해 교수의 수업 영상입니다. 학생들은 수치심을 느꼈
      2018-01-19
    • "광주여대 가해 교수, 상습 성희롱·성추행 정황"
      【 앵커멘트 】 광주여대 성추행 가해 교수에 대한 kbc 보도 이후,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추행과 성희롱 발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건데요, 추가 조사가 불가피해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학생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갑자기 허벅지 안쪽 깊숙이 접촉을 합니다. "아, 죽을 거 같아" 학생이 고통스러워 하는데도 무시합니다. 지난 2015년 초 촬영된 광주여대 성추행 가해 교수의 수업 영상입니다. 학생들은 수치심을 느꼈
      2018-01-19
    • [집중취재②] 바닥 드러낸 저수지..봄 농사 걱정
      【 앵커멘트 】 섬지역만이 아니라 겨울 가뭄은 내륙지역도 심각합니다. 저수율마저 낮아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도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내며 주변엔 수풀만 무성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은 26.2%, 평년 대비 41.9%로 작년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랍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그치며,
      2018-01-19
    • 내륙도 가뭄, 저수율 뚝..봄 농사 걱정
      【 앵커멘트 】 섬지역만이 아니라 겨울 가뭄은 내륙지역도 심각합니다. 저수율마저 낮아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도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내며 주변엔 수풀만 무성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은 26.2%, 평년 대비 41.9%로 작년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랍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그치며,
      2018-01-19
    • [집중취재①]"씻을 물도 없어요"..한계 다다른 섬마을
      【 앵커멘트 】 가뭄이 1년째 계속되면서 섬마을에는 10일씩 단수가 이뤄질 만큼 물부족난을 겪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두 달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집중취재 가뭄에 신음하는 섬마을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다리로 연결된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 두 개 섬, 주민 8천 여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저수집니다. 최대 42만 톤의 물을 채울 수 있는 저수지는 이미 바닥을 드러내면서 5만 톤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제가
      2018-01-19
    • '물 없어 못 살겠다' 한계 다다른 섬마을
      【 앵커멘트 】 가뭄이 1년째 계속되면서 섬마을에는 10일씩 단수가 이뤄질 만큼 물부족난을 겪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두 달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집중취재 가뭄에 신음하는 섬마을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다리로 연결된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 두 개 섬, 주민 8천 여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저수집니다. 최대 42만 톤의 물을 채울 수 있는 저수지는 이미 바닥을 드러내면서 5만 톤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제가
      2018-01-19
    • 011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역 활용안 3년 째 표류)..공동화 심각) KTX가 들어오지 않은 지 3년 째를 맞았지만, 광주역 활용 방안은 여전히 표류하고 있습니다. 역 주변 공동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길어지는 가뭄) 섬도 육지도 '바짝 말랐다') 가뭄이 1년 째 계속되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섬 지역은 씻을 물 조차 부족한 상황에 처했고, 내륙 저수지들도 바닥을 드러내면서 봄 농사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3.(대학 등록금 동결)..입학금 인하 검토) 지역 대학 대부분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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