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확대 실시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 교원단체총연합회와 미래교육포럼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들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교장공모제는 무자격 교장을 양산하는 것은 물론 진보교육감들의 코드 보은 인사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며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개 학교에서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임명한데 이어 올해 3월 3개 학교에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취업시켜주겠다며 억대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60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에 채용시켜주겠다며 4명으로부터 2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3살 이 모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또 노조위원장과 친분을 내세워 취업시켜주겠다며 피해자로부터 1억 3천만원과 7천만원을 받아 챙긴 61살 박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민의 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당을 탈당하기로 하고 오늘 목포에서 열린 가칭 민주평화당 전남결의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28일 발기인 대회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다음주에 탈당 배경과 향후 거취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13통 주민들이 17만 5천원 월산동 14통 주민들이 36만 5천원 월산동 20통 주민들이 20만 6천원 월산동 22통 주민들이 18만원 월산동 35통 주민들이 19만 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동 34통 월산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주민들이 84만 3천원 광주 광산구 비아동 17통 주민들이 12만원 비아동 상아산마을 주민들이 20만원 비아동 작은도량질 마을 주민들이 20만원 첨단1동 금광아파트 주민들이 20만원

여수 경도에 1조원대 복합리조트 건립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남개발공사과 미래에셋은 경도 골프장과 콘도 등에 대한 운영 위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위한 골프장 등록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데, 이달 말쯤 미래에셋으로 관리권이 이관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은 올 상반기 중에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1조원대 복합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새로 출범한 제41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지역의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공론화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기자들이 단순한 정보를 유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요 의제 설정과 공론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전남 각급 기관 단체 관계자, 기자협회 회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새로 출범한 제41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지역의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공론화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기자들이 단순한 정보를 유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요 의제 설정과 공론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전남 각급 기관 단체 관계자, 기자협회 회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수련회를 다녀오던 20대들이 탄 승합차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해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반쯤 영암군 금정면의 한 도로에서 25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11톤 트럭과 충돌해 조 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수련회를 마치고 광주로 향하던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광주시는 농협과 약정 수매를 맺은 광산구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월급을 주기로 했습니다. 재원은 농협이 부담하고, 이자는 광주시가 대납하는 방식으로,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로 월급으로 지급한 돈은 가을걷이 뒤 수매대금에서 돌려받습니다.

광주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광주시는 농협과 약정 수매를 맺은 광산구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월급을 주기로 했습니다. 재원은 농협이 부담하고, 이자는 광주시가 대납하는 방식으로,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로 월급으로 지급한 돈은 가을걷이 뒤 수매대금에서 돌려받습니다.

광주시가 최저 임금 인상으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아파트 경비원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전문가로 구성된 '아파트 경비원 고용 안정 협업팀'을 만들어 오는 6월까지 고용 안정 정책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비의 부실 운영을 점검해 인건비 상승분을 보전하는 등 다각적으로 고용안정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광주시가 최저 임금 인상으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아파트 경비원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전문가로 구성된 '아파트 경비원 고용 안정 협업팀'을 만들어 오는 6월까지 고용 안정 정책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비의 부실 운영을 점검해 인건비 상승분을 보전하는 등 다각적으로 고용안정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지역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문학,예술,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모두 천만원의 장학금을 건넸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우수 인재를 육성해 지역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입찰 비리를 저지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원장 등은 입찰 자격 요건을 업체 측과 상의해 결정하고, 해당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브로커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입찰 비리를 저지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원장 등은 입찰 자격 요건을 업체 측과 상의해 결정하고, 해당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브로커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