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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족
      【 앵커멘트 】 어린이를 돌봐야 할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살펴야 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5살 아이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치는 등 학대를 반복해 신고 당한 광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 지난 1월에는 전남의 한 보육원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수 년 동안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2018-05-07
    • 어린이날 연휴 끝..지역 축제ㆍ행사도 마무리
      사흘 간의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면서, 함께 열렸던 지역 축제들도 막을 내렸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상상홀'과 함평 나비 대축제, 담양 대나무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연휴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보성 철쭉제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도 연휴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습니다.
      2018-05-07
    • [청년이 뛴다] 장난감에 실용성을 더하다
      아이들이 크면 버리게 되는 장난감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평범한 소꿉놀이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비빔밥 재료로 썼던 콩나물 모양의 장난감이 봉투를 묶어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변신합니다. 또 계란 모양의 장난감은 컵 뚜껑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는데요. 장난감 하나하나에도 다양한 용도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인터뷰 : 최진이 / 광주광역시 연제동 - "나중에 커서 사용하지 않게
      2018-05-07
    • 에너지밸리 날개 다나?..기업 투자 잇따라
      최근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원이 확대되자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대촌산단, 나주 혁신산단을 잇는 에너지밸리. 에너지밸리로 투자하는 기업들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한전과 올해 첫 투자협약식을 맺은 기업들은 LG전자를 비롯해 모두 30곳입니다. ▶ 인터뷰 : 권순황 / LG전자 사장 - "한국전력 본사와 더불어서 새로운 에너지 산업혁명의
      2018-05-07
    • 영광군, 저수지에 토종 물고기 키워 소득 창출
      영광 불갑저수지가 토종 물고기의 보고로 탈바꿈합니다. 영광군은 한국농어촌 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불갑저수지를 참붕어 등 다양한 토종 물고기가 사는 곳으로 만들어, 어족자원을 확보하고 지역민에 추가 소득을 안겨주기로 했습니다. 또, 낙월도를 어촌테마마을로 꾸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2018-05-07
    • 보성군, 벌교 갯벌에 해양테마공원 조성
      보성 벌교갯벌 일대에 휴양과 탐방이 가능한 해양테마공원이 조성됩니다. 보성군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세계 람사르협약 보전습지로 등록된 여자만 벌교갯벌 일대에 90억 원을 들여, 휴양과 탐방이 결합된 해양테마공원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테마공원에는 약 3km 에 달하는 갈대탐방로와 전망대, 갯벌 탐방 데크 등이 들어섭니다.
      2018-05-07
    • '한눈에 반한 쌀' 전남 10대 브랜드 쌀 대상
      해남 '한눈에 반한 쌀'이 올해 전남 최고 쌀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의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결과, 대상에 해남 '한눈 반한 쌀'이 선정됐고, 최우상은 담양 '대숲 맑은 쌀'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라남도가 한국식품연구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기관과 함께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두 달간 품질과 맛, 중금속ㆍ잔류농약 등을 심사해 선정했습니다.
      2018-05-07
    • 5/7(월) 8 뉴스 주요 뉴스
      1.(에너지밸리 투자 '활기'..310개 기업 협약)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따라 투자가 잇따르는 등 에너지밸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등 대기업을 포함해 310곳이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2()달라진 5ㆍ18 위상..과제 여전)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지역과 관련된 성과와 과제를 살펴 봅니다. 첫 순서로, 5ㆍ18은 정치사회적으로 위상이 크게 높아 졌지만,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끊이지 않는 아동학대..전문보호기관 부족)
      2018-05-07
    • [카드뉴스] 여러분도 혹시?..공황장애, 이겨낼 수 있어요!
      #1. 취업준비생 이모 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경험했는데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 뒤 숨쉬기가 어렵고 식은땀까지 나 길거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2.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장애 가운데 하난데요. #3. 심장이 빨리 뛰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뒷목이 뻐근하거나 혈압이 올라가고, 죽을 것 같은 극도의 불안감도 느낀다는데요.
      2018-05-07
    • 5ㆍ18재단, 왜곡 출판물ㆍ저자 상대로 법적 대응
      5ㆍ18 기념재단이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출판물과 저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ㆍ18 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익명의 작가 '김대령'이 저술한 출판물에서 다수의 허위ㆍ왜곡 사실을 확인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김대령'의 신원과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출판물의 출판ㆍ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05-07
    • 5ㆍ18재단, 왜곡 출판물ㆍ저자 상대로 법적 대응
      5ㆍ18 기념재단이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출판물과 저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ㆍ18 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익명의 작가 '김대령'이 저술한 출판물에서 다수의 허위ㆍ왜곡 사실을 확인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김대령'의 신원과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출판물의 출판ㆍ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05-07
    • 5ㆍ18재단, 왜곡 출판물ㆍ저자 상대로 법적 대응
      5ㆍ18 기념재단이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출판물과 저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ㆍ18 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익명의 작가 '김대령'이 저술한 출판물에서 다수의 허위ㆍ왜곡 사실을 확인해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김대령'의 신원과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출판물의 출판ㆍ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05-07
    • 유네스코 인증 기념, 12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오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부대를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까지 0.9㎞ 구간을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이번 개방 행사에는 유네스코 인증을 기념하는 제천행사 등 다양한 공연이 문빈정사 앞 잔디광장과 무등산 정상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05-07
    • 유네스코 인증 기념, 12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오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부대를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까지 0.9㎞ 구간을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이번 개방 행사에는 유네스코 인증을 기념하는 제천행사 등 다양한 공연이 문빈정사 앞 잔디광장과 무등산 정상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05-07
    • 유네스코 인증 기념, 12일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오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부대를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까지 0.9㎞ 구간을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이번 개방 행사에는 유네스코 인증을 기념하는 제천행사 등 다양한 공연이 문빈정사 앞 잔디광장과 무등산 정상 등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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