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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한때 빗방울...담양 24.7도, 광주 24.2도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오후부터 개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담양 24.7도, 광주 24.2도, 장성 23.8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17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는 오는 2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겠고, 24일부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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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전국 생산량 절반' 전남 유자, 화장품으로 개발
      전국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남도 유자가 화장품으로 개발됩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유자 씨 오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이 정부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순천대 약학대학,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과 함께, 내년까지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유자 씨를 활용한 화장품 오일 추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8-05-19
    •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에 전덕영 교수 확정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확정했습니다. 전 후보는 서울대 학부를 나와 카이스트 석·박사를 취득했고,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 대표가 고문을 맡은 '싱크탱크 미래'의 회원이자, 지난 대선 때 안철수 후보의 '4차산업혁명 전략추진단' 고문을 지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민주평화당 김종배,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 간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8-05-19
    • KIA, 임기영 호투...SK 5:1 격파
      KIA 타이거즈가 시즌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즈를 5대 1로 격파했습니다. KIA는 선발 임기영이 5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1실점으로 호투하고, 득점 찬스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안치홍의 활약에 힘입어 주말시리즈 첫 경기, SK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연패 사슬을 끊은 KIA는 오늘과 내일 선발 헥터와 양현종을 내세워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5-18
    • 금호타이어 노조, 집행부 탄핵투표 '부결'
      금호타이어 생산직 노조 집행부의 탄핵을 묻는 투표가 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투표를 진행한 결과, 집행부 탄핵에 찬성이 48.8%, 반대가 50.2%로 나와, 기존 집행부가 노조를 계속 이끌어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집행부 탄핵으로 노조에 공백이 생겨 회사 정상화에 차질이 빚어질지 모른다는 우려도해소됐습니다.
      2018-05-18
    • 文 정부, 5.18 위상 강화.. 감춰진 진실 반드시 밝혀져야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5.18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진실이 여전히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수호한 5.18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18 정신은 정부가 발의한 헌법 전문에도 담겼습니다. 보수 정권 9년 동안 훼손되고 폄훼됐던 5.18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양만열 / 순천시 저전동
      2018-05-18
    • 이낙연 국무총리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
      【 앵커멘트 】 어제 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는 말로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이 총리는 광주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5월 희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기념사에 담긴 의미를 풀어봤습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며 군부 독재에 저항한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정권 탈취를 위해 군화로 짓밟고, 총칼을 쏘고 찔렀지만 광주시민은 물러서지 않고 주먹
      2018-05-18
    • 文 정부, 5.18 위상 강화.. 감춰진 진실 반드시 밝혀져야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5.18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진실이 여전히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수호한 5.18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18 정신은 정부가 발의한 헌법 전문에도 담겼습니다. 보수 정권 9년 동안 훼손되고 폄훼됐던 5.18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양만열 / 순천시 저
      2018-05-18
    • 5.18 정신 계승자들 간의 만남..38주년 더 뜻 깊어
      【 앵커멘트 】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故 김사복 씨의 아들과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이 5.18 기념식에서 만났습니다. 故 힌츠페터 기자의 추모비 앞에서 함께 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푸른 눈의 중년 부인과 한 남성이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와 故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씹니다. ▶ 인터뷰 : 김승필 / 故 김사복 씨 아들 -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단한 일을 하셨던
      2018-05-18
    • 5.18 정신 계승자들 간의 만남..38주년 더 뜻 깊어
      【 앵커멘트 】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故 김사복 씨의 아들과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이 5.18 기념식에서 만났습니다. 故 힌츠페터 기자의 추모비 앞에서 함께 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푸른 눈의 중년 부인과 한 남성이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와 故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씹니다. ▶ 인터뷰 : 김승필 / 故 김사복 씨 아들 -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단한 일을 하셨던
      2018-05-18
    • 5월 영령 위로 발길 이어져.. "잊지않을것"
      【 앵커멘트 】 5.18 기념식이 열린 민주묘지에는 5월 영령을 위로하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참배객들은 유가족과 함께 눈물을 흘렸고, 여야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진실규명을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대전에서 이른 기차를 타고 광주를 찾은 이참한 씨, 20년 가까이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오늘은 더없이 그립습니다. ▶ 인터뷰 : 이참한 / 故 이재권 씨 아들 - "아버지같이 이렇게 민주화운동 하시다가 오신거니까요. 아무래도 저는
      2018-05-18
    • 5월 영령 위로 발길 이어져.. "잊지않을것"
      【 앵커멘트 】 5.18 기념식이 열린 민주묘지에는 5월 영령을 위로하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참배객들은 유가족과 함께 눈물을 흘렸고, 여야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진실규명을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대전에서 이른 기차를 타고 광주를 찾은 이참한 씨, 20년 가까이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오늘은 더없이 그립습니다. ▶ 인터뷰 : 이참한 / 故 이재권 씨 아들 - "아버지같이 이렇게 민주화운동 하시다가 오신거니까요. 아무래도 저는
      2018-05-18
    • 제38주년 5.18 기념식..'오월 광주, 정의를 세우다'
      【 앵커멘트 】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만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큰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전옥주/ 5.18 당시 가두방송 참여 - "지금 우리 형제자매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5.18 기념식은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전옥주 씨의 외침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5월단체 회원, 여야 정치인 등 만여 명
      2018-05-18
    • "지역방송의 지역광고 수주 허용돼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이후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광고에 대한 직접 수주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지방 분권형 헌법 개정과 지역방송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방송 광고의 결합 판매로 지역방송의 수익이 중앙 방송사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하며, "지역 방송사에게 지역 경제에 적합한 광고 수주를 허용해 재원 구조의 자립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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