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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갑 열기 무섭다"… 한숨만 ‘푹푹‘) 최근 기름과 식료품 같은 생필품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출할 곳이 많은 서민들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전복 사 주세요' 가격 ↓어민들 시름) 소비 감소로 전복 값이 폭락하면서 완도지역 어민들이 큰 시름에 빠졌습니다. 3.(다큐 리포트, 공존(共存)]비보호 탈북 청소년)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다큐 리포트 공존, 첫 순서로 탈북민과 달리, 교육이나 병역 면제 등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비보호 탈북 청소년을 만나봅니다.
      2018-05-19
    • 목포문학관 '문학길 투어' 운영
      목포문학관이 작가들의 생가와 작품 배경지를 둘러보는 문학길 투어를 시작합니다. 목포문학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문학순회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활용한 문학길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어는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슈퍼와 시화골목 투어를 시작으로 목포 출신 작가 생가와 작품 배경지를 둘러보는 목포근대문학길*옥단이길 투어, 목포문학관과 문학비를 둘러보는 탐방 등 3가지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2018-05-19
    • 신안 흑산도항 영해관리 핵심거점항 개발
      신안 흑산도항이 국가안보와 영해관리 핵심거점항으로 개발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신안 흑산도항을 2022년까지 6백22억 원을 투자해 해경*어업지도선 부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친수광장 등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현재까지 착공 예산 50억 원을 확보했으며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가 끝나면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8-05-19
    • '짜릿한 손맛'..여수 앞바다 갑오징어 낚시 삼매경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선 제철을 맞은 갑오징어 선상 낚시가 한창입니다. 묵직한 손맛에 별미를 맛보려는 강태공들이 여수 앞바다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바다에 강태공들을 태운 낚시배들이 몰려듭니다. 낚시대를 드리운 지 10여 분, 짜릿한 손맛과 함께 갑오징어가 올라옵니다. 새우처럼 생긴 인조 미끼를 쓰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송종락 / 충남 천안시
      2018-05-19
    • "꼭 투표하세요"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 플래시몹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 분위기를 띄우고 투표를 독려하는 깜짝 행사가 전남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 미스코리아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백여 명의 댄서들과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선거 홍보 노래인 '투표소 가는 길'에 맞춰 준비한 안무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effect::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2018-05-19
    • 5ㆍ18 기록물 서울 나들이.."이제는 진실 풀려야"
      【 앵커멘트 】 올해는 어느 때보다 5*18 진상 규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5*18의 사진과 기록물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트럭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광주 시민의 모습. 희생자를 아무렇게나 만든 관에 수습하는 5*18 사진을 본 여학생의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 인터뷰 : 박정민 / 부산 주례 여자고등학교 - "역사 시간에 5*18 관련해서 많이 배웠는데...구체적으로 사진을 보니까 너무
      2018-05-19
    • 5ㆍ18 추모 분위기 계속..구묘역 참배객 발길 이어져
      제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하루 지난 오늘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5.18구묘역에는 아침부터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991년 4월,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며 전남대 교정에서 분신한 박승희 열사의 27주기 추모식도 열렸습니다.
      2018-05-19
    • 북방경제위, "개성-인천-광주전남 잇는다"
      【 앵커멘트 】 최근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광주전남 경제계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북방정책을 이끌고 있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실제 광주전남 핵심 산업과 연관된 경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문재인 대통령은 서해안과 동해안 그리고 동-서 축을 잇는 H라인의 북방정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북한과 인천, 나주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경협
      2018-05-19
    • 여수 율촌산단 멸종위기 흰발농게 서식
      여수 율촌산단 인근 연안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율촌산단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도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흰발농게 4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율촌산단에서는 지난 2010년에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갯게가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2018-05-19
    • 민주노총 "5.18정신, 평화통일로 승화"
      민주노총이 "5.18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통일로 승화시켜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민노총 산하 노동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주년 5.18민중항쟁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남북 평화협정 체결과 자주평화 통일 실현, 노동헌법쟁취, 비정규직 철폐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5-19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확대 필요
      전남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지원 신청자 80명 중 11명만이 월 13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더 많은 민주화 운동 관련자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대상 범위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05-19
    • 전라남도 토양오염 실태조사 203곳 실시
      전라남도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 우려가 높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과 공장폐수 유입지 등 2백3곳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토양 정밀 조사명령 등 후속조치가 내려지고, 오염 토양을 정화 복원하는 등의 보전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2018-05-19
    • 5ㆍ18 문학상에 제주 4ㆍ3항쟁 다룬 시집 선정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다룬 이종현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이종현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을 본상 수상작으로, 조성국 시인의 '춤', 박철수 작가의 '덫', 한완식 작가의 '소문' 등 3편을 신인상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5.18문학상은 지난 2005년 제정돼 5.18의 정신을 기리며, 오월문학의 발전과 지속적인 집필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8-05-19
    • 추미애 더민주 대표, 이틀째 호남일정 '민심잡기' 행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일정을 이어가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와 천경배 신안군수 선거사무소,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와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체제로 전환하며 6.13 선거 승리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5-19
    • 광주지역 시민단체 "맥스선더 훈련 중단하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한·미 공군 연합 비행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진보연대와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시민단체는 오늘 광주 군공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위반하는 맥스선더 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들 단체는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명시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대를 겨냥한 전쟁 연습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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