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양보건대 혈세 지원 '갑론을박'
      【 앵커멘트 】 설립자 이홍하 씨의 비리로 광양보건대가 폐교 위기에 놓였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학교만큼은 살려야 한다는 의견과 비리 사학에 혈세를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존폐 위기의 광양보건대, 이상환 기자가 논란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양보건대의 재정난은 2015년 교육부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으면서 불거지기 시작됐습니다.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 횡령이 드러나면서 정부 재정 지원은 물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까지 제한됐습니다.
      2018-05-20
    • 광양보건대 혈세 지원 '갑론을박'
      【 앵커멘트 】 설립자 이홍하 씨의 비리로 광양보건대가 폐교 위기에 놓였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학교만큼은 살려야 한다는 의견과 비리 사학에 혈세를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존폐 위기의 광양보건대, 이상환 기자가 논란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양보건대의 재정난은 2015년 교육부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으면서 불거지기 시작됐습니다.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 횡령이 드러나면서 정부 재정 지원은 물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까지 제한됐습니다.
      2018-05-20
    • '완도 전복 사 주세요' 가격 하락에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인 전복 값이 최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복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 어민들의 타격이 큰데 지자체들과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의 한 전복유통업체. 출하된 전복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어야하지만 썰렁한 모습입니다. 수조마다 전복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부터 제고량이 쌓인데다 올해 생산량까지 더해 졌지만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
      2018-05-20
    • '완도 전복 사 주세요' 가격 하락에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인 전복 값이 최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복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 어민들의 타격이 큰데 지자체들과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의 한 전복유통업체. 출하된 전복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어야하지만 썰렁한 모습입니다. 수조마다 전복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부터 제고량이 쌓인데다 올해 생산량까지 더해 졌지만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
      2018-05-20
    • '완도 전복 사 주세요' 가격 하락에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인 전복 값이 최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복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 어민들의 타격이 큰데 지자체들과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의 한 전복유통업체. 출하된 전복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어야하지만 썰렁한 모습입니다. 수조마다 전복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부터 제고량이 쌓인데다 올해 생산량까지 더해 졌지만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
      2018-05-20
    • '완도 전복 사 주세요' 가격 하락에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인 전복 값이 최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복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 어민들의 타격이 큰데 지자체들과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의 한 전복유통업체. 출하된 전복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어야하지만 썰렁한 모습입니다. 수조마다 전복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부터 제고량이 쌓인데다 올해 생산량까지 더해 졌지만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습
      2018-05-20
    • 가정의달 치솟는 물가.. 한숨만 푹푹
      【 앵커멘트 】 요즘 물가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과 나들이 등 이곳저곳 돈 들어갈 일이 많으실 텐데요. 기름과 식료품 같은 생필품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 가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름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국 평균 휘발류 1리터 가격이 1580원대, 경유는 138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CG 휘발류값은 무려 29주째 상승세로, 지난 1년 사이 리터당 100원 가
      2018-05-20
    • 가정의달 치솟는 물가.. 한숨만 푹푹
      【 앵커멘트 】 요즘 물가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과 나들이 등 이곳저곳 돈 들어갈 일이 많으실 텐데요. 기름과 식료품 같은 생필품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 가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름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국 평균 휘발류 1리터 가격이 1580원대, 경유는 138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CG 휘발류값은 무려 29주째 상승세로, 지난 1년 사이 리터당 100원 가
      2018-05-20
    • 가정의달 치솟는 물가.. 한숨만 푹푹
      【 앵커멘트 】 요즘 물가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과 나들이 등 이곳저곳 돈 들어갈 일이 많으실 텐데요. 기름과 식료품 같은 생필품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민 가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름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국 평균 휘발류 1리터 가격이 1580원대, 경유는 138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CG 휘발류값은 무려 29주째 상승세로, 지난 1년 사이 리터당 100원 가
      2018-05-20
    • "최저임금 개정 논의 중단" 民 광역 후보 사무실 농성
      최저임금법 개정 논의에 항의하며 민주노총이 전국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사무실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사무실과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사무실에서 일제히 기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상여금과 식비 등을 기본임금에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 논의는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5-20
    • 광주시, 기초수급 대상 중ㆍ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광주시가 올해도 중ㆍ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 대상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3천5백 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새로 전입한 기초수급 대상자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자는 내일(21)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8-05-20
    • 초여름 날씨 이어져, 내일 낮 기온 25도 안팎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나주 27.4도를 최고로 대부분 지역이 21도~27도 분포를 보였으며 내일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부터는 광주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부터는 또다시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도는 최대 5m까지
      2018-05-20
    • [다큐리포트, 공존(共存)]비보호 탈북 청소년
      【 앵커멘트/기자】 kbc는 오늘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이방인으로 취급받는 소수자들을 조명해보는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탈북민이, 북한도, 한국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낳은 자녀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비보호 청소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탈북민과 달리, 교육이나 병역 면제 등 법의 보호는 받지 못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큐리포트 공존(共存), 비보호 탈북 청소년을 만나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20살 김금철 씨. 같은
      2018-05-20
    • [다큐리포트, 공존(共存)]비보호 탈북 청소년
      【 앵커멘트/기자】 kbc는 오늘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이방인으로 취급받는 소수자들을 조명해보는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탈북민이, 북한도, 한국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낳은 자녀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비보호 청소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탈북민과 달리, 교육이나 병역 면제 등 법의 보호는 받지 못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큐리포트 공존(共存), 비보호 탈북 청소년을 만나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20살 김금철 씨. 같은
      2018-05-20
    • [다큐리포트, 공존(共存)]비보호 탈북 청소년
      【 앵커멘트/기자】 kbc는 오늘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이방인으로 취급받는 소수자들을 조명해보는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탈북민이, 북한도, 한국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낳은 자녀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비보호 청소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탈북민과 달리, 교육이나 병역 면제 등 법의 보호는 받지 못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큐리포트 공존(共存), 비보호 탈북 청소년을 만나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20살 김금철 씨. 같은
      2018-05-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