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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행령에 실무위원회 설치*조사인력 확충돼야"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9월 출범하는데요. 은폐 왜곡된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5.18특별법 시행령에 실무위원회 설치와 조사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38년간 묻혀온 5*18의 진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5*18 특별법 제정 당시 빠진 실무위원회를 광주에 설치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정호 / 민주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장 - "제주 4*3 사건의 진상조사는 특히 암
      2018-05-28
    • "시행령에 실무위원회 설치*조사인력 확충돼야"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9월 출범하는데요. 은폐 왜곡된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5.18특별법 시행령에 실무위원회 설치와 조사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38년간 묻혀온 5*18의 진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5*18 특별법 제정 당시 빠진 실무위원회를 광주에 설치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정호 / 민주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장 - "제주 4*3 사건의 진상조사는 특히 암
      2018-05-28
    • 신안군수 선거 '5자 구도'..전ㆍ현직 군수 무소속 대결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찾아가는 순서, 오늘은 신안군수 선겁니다.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세 차례 선거에서 모두 무소속이 당선된 신안군수 선거에는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고길호 군수와 박우량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천경배 후보와 민주평화당 정연선 후보, 무소속 임흥빈 후보가
      2018-05-28
    • [누가 될까]-신안군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찾아가는 순서, 오늘은 신안군수 선겁니다.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세 차례 선거에서 모두 무소속이 당선된 신안군수 선거에는 5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고길호 군수와 박우량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천경배 후보와 민주평화당 정연선 후보, 무소속 임흥빈 후보가
      2018-05-28
    • 여성 혼자 사는 원룸 침입..30대 강도 붙잡혀
      【 앵커멘트 】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눈여겨 봐뒀다 강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창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옥상에서 줄을 타고 침입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3시간 뒤 이곳에서 나온 남성은 잠시 뒤 또 한 차례 원룸 건물에 들어갔다 나옵니다. 지난 24일 새벽 3시 40분쯤 31살 김 모 여인의 3층 원룸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36살 박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 스
      2018-05-28
    • 친환경자동차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 재고조
      광주형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친환경자동차 투자 유치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투자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광주를 방문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광주에 대규모 기업 투자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광주형일자리를 중심으로 광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큰 선물이 준비돼있습니다." 광주형일자리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2018-05-28
    • 180528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홍영표 "큰 선물"...친환경차 오나?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친환경차 투자 계획 발표가 예상됩니다. 2. "옥상서 줄타고 침입" 원룸 강도 검거 여성이 홀로 사는 집을 점찍어 강도 짓을 한 30대 배달 종업원이 붙잡혔습니다. 옥상에서 줄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했습니다. 3. 신안군수, 현직 VS 전직 무소속 대결 신안군수 선거에 전*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혼전 양상
      2018-05-28
    • 여수시,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 공개 모집
      여수시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낭만포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여수시는 소외계층 창업을 돕는 낭만포차 운영취지에 따라 사회적 약자 3명과 지역 청년 7명, 지역단체 회원 2명 등 12명과 일반 시민 6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할 계획입니다. 시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 평가에 이어 2차 음식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8-05-28
    • 순천로컬푸드 2호 직매장, 6월 7일 개장
      순천로컬푸드 2호 직매장이 다음달 문을 엽니다. 순천만국가정원점에 이어 두 번째 직매장인 조례호수공원점은 진열과 판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험 운영을 거친 뒤 다음달 7일 정식 개장합니다. 조례호수공원점은 2층, 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선농산물과 축산물 등 5백여 종의 품목을 판매합니다.
      2018-05-28
    • 민주노총,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개정안 저지해야"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개정안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8일) 광주 광천터미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개정안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는 '개악'이라며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개정안이 노동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2018-05-28
    • 민주노총,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개정안 저지해야"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개정안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8일) 광주 광천터미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개정안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는 '개악'이라며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개정안이 노동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2018-05-28
    • 어선 불법건조 조선소 운영자*선박검사원 등 9명 적발
      어선을 불법건조한 조선소 운영자와 어선소유자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어획물을 저장하는 어창을 지자체에 신고한 것보다 크게 제작해주는 등 근해자망 어선 8척을 불법 건조한 혐의로 조선소 운영자와 어선소유자, 선박검사원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건조된 어선의 경우 복원력이 약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법 건조와 개조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8-05-28
    • "전남 양파 70% 이상 병해 피해..자연재해 인정해야"
      농민단체가 전남 양파의 70% 이상이 병해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5월 셋째주부터 양파 노균병과 입마름병이 확산돼 전남 재배면적의 70%가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가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양파뿐 아니라 마늘 등 겨울철 작물 전체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남 지역을 특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5-28
    • "전남 양파 70% 이상 병해 피해..자연재해 인정해야"
      농민단체가 전남 양파의 70% 이상이 병해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5월 셋째주부터 양파 노균병과 입마름병이 확산돼 전남 재배면적의 70%가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가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양파뿐 아니라 마늘 등 겨울철 작물 전체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남 지역을 특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5-28
    • "전남 양파 70% 이상 병해 피해..자연재해 인정해야"
      농민단체가 전남 양파의 70% 이상이 병해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5월 셋째주부터 양파 노균병과 입마름병이 확산돼 전남 재배면적의 70%가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가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양파뿐 아니라 마늘 등 겨울철 작물 전체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남 지역을 특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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