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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D-9 여야,호남 쟁탈전 가열...유세 지원 본격) 6*13 지방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중앙당 차원에서 호남 유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광주시교육감 '3파전'..."초반 기세 잡아라")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이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선거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3.(휴가철 앞두고 항공료 '껑충'... 예매 폭증)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유가상승 여파로 항공료가 크게 오르면서 8월까지 비행기표가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4.(한전 배구단 왜 안 오
      2018-06-03
    • D-9 호남 쟁탈전 치열..중앙당 지원 총력전
      6ㆍ13 지방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중앙당 차원의 호남 유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권 주자들이 주말 내내 광주와 전남을 찾은데 이어 오늘(4)부터는 진선미 의원과 박광온 등 당의 간판급 의원들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당 대표가 광주 동구에 상주하며 조직력 극대화에 나섰고, 민주평화당은 박지원 의원 등 광주ㆍ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이번 주 내내 표심몰이에 나섭니다. 정의당도 당 지도부가 조만간 다시 광주로 내려와 여당 독주를 막을
      2018-06-03
    • D-9일 호남 쟁탈전 치열... 중앙당 지원도 잇따라
      6*13 지방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중앙당 차원의 호남 유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권 주자들이 주말 내내 광주와 전남을 찾은데 이어 오늘(4)부터는 진선미 의원과 박광온 등 당의 간판급 의원들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당 대표가 광주 동구에 상주하며 조직력 극대화에 나섰고, 민주평화당은 박지원 의원 등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이번 주 내내 표심몰이에 나섭니다. 정의당도 당 지도부가 조만간 다시 광주로 내려와 여당 독주를 막을
      2018-06-03
    • 광주시교육감 '3파전'.."초반 기세 잡아라"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감 선거, 3파전으로 아주 치열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세 후보 모두,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정선·장휘국·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은 모두 '광주교육 혁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 교육감이 되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후보 - "교육을 통해서 광
      2018-06-03
    • "초여름 황금물결" 맥주보리 틈새 소득
      【 앵커멘트 】 맥주 원료인 보리가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보리가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잘 익은 보리가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산들바람에 일렁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농기계는 밭에 글씨를 쓰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보리 낱알을 커다란 자루에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최진옥 / 맥주보리 농가 - "많은 수확을 할 수 있게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고 해서 예년에 비해 수확
      2018-06-03
    • 한전 배구단, 이전 하나 안하나?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도시로 옮겨 온지 4년째를 맞았지만 한전 배구단은 여전히 연고지를 수원시에 두고 있습니다. 연고지 계약이 내년 4월 끝나는 만큼 배구단 이전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 배구단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연고지 이전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전용경기장이 없는데다 수도권에서 주로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이 쉽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광주
      2018-06-03
    • 휴가철 앞두고 항공 가격 '더 오를까'..예매↑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휴가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최근 오름세인 국제유가 등을 감안해 예년보다 예매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 여름 유럽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 김홍석 씨.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수 개월 전부터 가격을 비교해 가며 직접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홍석 / 광주시 화정동 -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미리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2018-06-03
    • 공공농지 임대한 뒤 내 땅처럼 쓴 임차인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형편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농사를 짓도록 공공기관이 땅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빌린 땅에 농사는 커녕 주차장이나 심지어 묘지까지 조성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터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있고, 한 쪽에는 경운기 등 농기계가 주차돼 있습니다. 땅 주인은 한국도로공삽니다 . 임차인이 농사를 짓겠다며 저렴한 가격에 땅을 빌렸지만 개인 주차장으로 써왔습니다. 다른 임대 농지를 찾아가봤습니다.
      2018-06-03
    • 영암 풍력발전소 불..7백 제곱미터 불타
      영암의 풍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이 탔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10분쯤 영암군 금정면의 풍력발전소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7백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한 동과 설비 등을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03
    • 광주 과기원 31.7도...내일 더위 주춤, 한낮 25~28도
      6월 첫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광주 과기원이 31.7도, 구례가 31.6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이틀째 광주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14에서 18도, 낮에는 25도에서 28도 분포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2018-06-03
    • 지방선거 운동 첫 휴일..후보들 표심잡기 분주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휴일, 광주전남 후보들은 폭염 속에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여당인 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지역민의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며 집중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민주당의 일당독주를 막기 위한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시도교육감 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전통시장과 종교시설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6-03
    • 소방차 출동 방해하면 최고 2백만 원 과태료
      소방차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최고 2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출동하는 소방차에 끼어들거나 진로를 방해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소방기본법 제21조에 따라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과 아파트, 다중밀집시설 주변이나 소방차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해 소방차 진입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도 최고 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2018-06-03
    • 소방차 출동 방해하면 최고 2백만 원 과태료
      소방차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최고 2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출동하는 소방차에 끼어들거나 진로를 방해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소방기본법 제21조에 따라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과 아파트, 다중밀집시설 주변이나 소방차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해 소방차 진입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도 최고 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2018-06-03
    • 광주상의, "현대차 광주 투자 '환영'"
      현대자동차가 광주에 투자 의향을 나타낸 데 대해 광주상공회의소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상의는 완성차 기업의 투자는 광주형 일자리의 필요조건이라며, 향후 적정 근로와 임금, 안정적 노사관계 등의 결실을 이루면 자동차 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해외로 나갔던 기업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조측에는 자동차 산업이 경쟁력을 이어가고, 미래 세대가 질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06-03
    • 광주상의, "현대차 광주 투자 '환영'"
      현대자동차가 광주에 투자 의향을 나타낸 데 대해 광주상공회의소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상의는 완성차 기업의 투자는 광주형 일자리의 필요조건이라며, 향후 적정 근로와 임금, 안정적 노사관계 등의 결실을 이루면 자동차 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해외로 나갔던 기업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조측에는 자동차 산업이 경쟁력을 이어가고, 미래 세대가 질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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