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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여성 정규직 전환 '외면'
      【 앵커멘트 】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협력사 직원 천 5백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요. 이 가운데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청소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공정에 참여하는 사내협력사 여성 노동자는 90여 명에 이릅니다. 전체 사내하청 노동자의 20%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아차의 사내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에서 외면 당했습
      2018-06-08
    • 기아차, 여성 정규직 전환 '외면'
      【 앵커멘트 】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협력사 직원 천 5백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요. 이 가운데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청소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공정에 참여하는 사내협력사 여성 노동자는 90여 명에 이릅니다. 전체 사내하청 노동자의 20%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아차의 사내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에서 외면 당했습
      2018-06-08
    • '선거에 막힌 군공항' 시ㆍ도 간 상생 이룰까?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용역 추진 등으로 속도가 붙었던 군공항 이전이 지방선거 바람 속에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전남은 민간공항 이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인데 선거 이후 지형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자체 용역을 통해 무안과 영암 등을 예비 후보지역으로 내놓으며 지방선거에 앞서 군공항 이전에 군불을 지폈습니다. 국방부의 작전성 검토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추진이 이뤄져 선거용이라는 논란도 일었습니다. 광주
      2018-06-08
    • '선거에 막힌 군공항' 시도 간 상생될까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용역 추진 등으로 속도가 붙었던 군공항 이전이 지방선거 바람 속에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전남은 민간공항 이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인데 선거 이후 지형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자체 용역을 통해 무안과 영암 등을 예비 후보지역으로 내놓으며 지방선거에 앞서 군공항 이전에 군불을 지폈습니다. 국방부의 작전성 검토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추진이 이뤄져 선거용이라는 논란도 일었습니다. 광주
      2018-06-0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6-07
    •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농업*교육 협력으로 남북교류 활성화"
      전유택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농업·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남북한 교류가 많이 성립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 총장은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남한 교수들이 평양과 기대를 방문해 가르쳐준다면 평양과기대의 설립 취지와 목적도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양과기대와 전남대는 농생명, 치의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학술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6-07
    •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농업*교육 협력으로 남북교류 활성화"
      전유택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농업·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남북한 교류가 많이 성립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 총장은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남한 교수들이 평양과 기대를 방문해 가르쳐준다면 평양과기대의 설립 취지와 목적도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양과기대와 전남대는 농생명, 치의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학술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6-07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로
      2018-06-07
    • 본촌산단 공장 불..하마터면 대형사고
      【 앵커멘트 】 광주 본촌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수십 명이 대피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뻘건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 삼킬 듯 맹렬히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호스로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김성근 / 목격자 - "처음에는 연기만 났었고요. 조금씩 이제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었고 그 뒤로 소방차가 와서 진화를 했습니다." 불이
      2018-06-07
    • 벽진서원 150년 만에 복원 시작
      회재 박광옥 선생의 벽진서원이 150년 만에 복원됩니다. 벽진서원 위폐봉안추진위원회는 7일 회재 박광옥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역 유림들이 모여 150년 만에 벽진서원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6-07
    • 전시회ㆍ단오제..6월 문화 예술 축제 '풍성'
      【 앵커멘트 】 6월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문화 예술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도의 자연풍광을 외국인의 시선에서 담아낸 기획전시부터 영광 법성포 단오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거친 붓질로 그려낸 산등성이와 구비구비 흐르는 새하얀 물줄기는 흑백의 조화를 이룹니다. 독일인 최초로 한국학 박사 학위를 따고, 전남대 5.18연구소에서 객원교수를 지낸 베르너 삿세 교수의 수묵화 작품입니다. ▶ 인터뷰 : 강현숙 / 광주시 금호동 - "
      2018-06-07
    • 기아차, 여성 정규직 전환 '외면'
      【 앵커멘트 】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협력사 직원 천 5백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요. 이 가운데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청소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공정에 참여하는 사내협력사 여성 노동자는 90여 명에 이릅니다. 전체 사내하청 노동자의 20%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아차의 사내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에서 외면 당했습
      2018-06-07
    • 반환점 돈 6ㆍ13..굳히기 vs 뒤집기 '총력전'
      【 앵커멘트 】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판세 뒤집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자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민주평화당 광주선대위원장 - "일방독주로 흐르고 있는 선거 판세를 광주시민이 바로잡아 주셔야 합니다. "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통합 논의로 여론
      2018-06-07
    •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판 신뢰 훼손 유감"
      재판거래 등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대책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광주고법도 판사회의를 열고,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올릴 안건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18-06-07
    •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판 신뢰 훼손 유감"
      재판거래 등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대책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광주고법도 판사회의를 열고,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올릴 안건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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