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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남> 이어서 6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유해성분으로 인한 '생리대 파동' 이후 안전한 대체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생리컵 판매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생리컵은 50개가 넘는 국가에서 대중화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성을 이유로 판매가 금지돼 해외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는데요.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비롯해 편의점, 대형마트에서도 생리컵 판매를 시작합니다. 관계자는 정부의 생리대 유해성
      2018-06-15
    • 멸종 위기종 반달가슴곰 올무에 걸려 폐사
      멸종 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불법 사냥 도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14일 오전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에서 올무에 걸려 죽은 다섯 살짜리 수컷 반달가슴곰 KM-55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반달가슴곰이 미처 수거하지 못한 불법 올무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18-06-15
    • 멸종 위기종 반달가슴곰 올무에 걸려 폐사
      멸종 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불법 사냥도구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어제(14일) 오전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에서 올무에 걸려 죽은 다섯 살짜리 수컷 반달가슴곰 KM-55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반달가슴곰이 미처 수거하지 못한 불법 올무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18-06-15
    • [날씨] 오후 소나기..주말ㆍ휴일 '더위'
      오늘 오후 한때 광주와 나주, 담양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 예상됩니다. 다만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는 만큼 볕이 강한 시간에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거문도와 초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남해상에는
      2018-06-15
    • 선거 막판 고소고발 난무...3백여 명 수사선상 올라
      【 앵커멘트 】 선거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선거운동기간 막판 고소고발이 난무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벌써 3백여 명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나란히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당선인은 민주당 당원들에게 신년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김 당선인은 경선 과정에서 ARS 녹음파일을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각각 고발됐습니다. CG 이번 선거 과정
      2018-06-15
    • 광주ㆍ전남 최초 4선 단체장 2명 탄생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에선 광주·전남 최초로 4선 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지방의회 전국 최다선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가상 스튜디오에 나가있는 정의진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자치단체장 '4선'의 진기록을 세운 당선인부터 만나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입니다. 민선 3·4·5기 완도군수를 지낸 김 후보는 시·군 경계를 넘어 4번째 단체장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선인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2018-06-15
    • 시도 교육감 모두 전교조 출신 '승리'.. 무관심 여전
      【 앵커멘트 】 전교조 출신과 대학 총장 출신이 격돌했던 광주와 전남교육감 선거는 결국 전교조 출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새벽까지 초접전을 펼친 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교조 출신이냐 대학 총장 출신이냐. 광주는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의 장휘국 후보와 광주교대 총장을 지낸 이정선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전남은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 장석웅 후보와 목포대 총장 출신 고석규 후보가 격돌했습니다. 시·도민의
      2018-06-15
    • 시도 교육감 모두 전교조 출신 '승리'.. 무관심 여전
      【 앵커멘트 】 전교조 출신과 대학 총장 출신이 격돌했던 광주와 전남교육감 선거는 결국 전교조 출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새벽까지 초접전을 펼친 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교조 출신이냐 대학 총장 출신이냐. 광주는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의 장휘국 후보와 광주교대 총장을 지낸 이정선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전남은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 장석웅 후보와 목포대 총장 출신 고석규 후보가 격돌했습니다. 시·도민의
      2018-06-15
    •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5
    •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5
    • 광주ㆍ전남 지방의회 민주당 쏠림...견제ㆍ균형 실종?
      【 앵커멘트 】 다당제 구도로 재편됐던 지방의회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 일당 독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주시의회 23석 가운데 22석을 싹쓸이했습니다. 비례대표 한 석만 정의당에 내줬습니다. 민주평화당 등 야당 깃발을 달고 나온 현역 시의원 4명도 전국에 몰아친 민주당 바람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전체 58석 가운데 54석을 민주당이 독차지했습니다.
      2018-06-15
    • 광주ㆍ전남 지방의회 민주당 쏠림...견제ㆍ균형 실종?
      【 앵커멘트 】 다당제 구도로 재편됐던 지방의회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 일당 독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주시의회 23석 가운데 22석을 싹쓸이했습니다. 비례대표 한 석만 정의당에 내줬습니다. 민주평화당 등 야당 깃발을 달고 나온 현역 시의원 4명도 전국에 몰아친 민주당 바람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전체 58석 가운데 54석을 민주당이 독차지했습니다.
      2018-06-15
    • '목포마저 뺏긴 민주평화당' 힘잃은 박지원
      【 앵커멘트 】 민주당과 평화당의 자존심 대결이 이뤄진 목포시장 선거도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광역, 기초의원 선거도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호남 적통을 내세웠던 평화당과 박지원 의원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 시장 선거는 예상대로 치열했습니다. 승기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현 시장이 먼저 잡았습니다.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천 5백여 표 차로 앞서며 줄곧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
      2018-06-15
    • '목포마저 뺏긴 민주평화당' 힘잃은 박지원
      【 앵커멘트 】 민주당과 평화당의 자존심 대결이 이뤄진 목포시장 선거도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광역, 기초의원 선거도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호남 적통을 내세웠던 평화당과 박지원 의원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 시장 선거는 예상대로 치열했습니다. 승기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현 시장이 먼저 잡았습니다.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천 5백여 표 차로 앞서며 줄곧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
      2018-06-15
    • 평화당*바른당 참패...정의당*민중당 목표 달성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의 성적표를 받아든 야권들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당의 근간이 흔들렸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에 진출하면서 2020년 총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한 바른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배출하지 못해 호남 기반이 뿌리째 흔들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여론에다 선거 직전 자유한국당과 합당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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