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16도에서 23도까지.. 소주 시장 다변화
      【 앵커멘트 】 주류업체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순한 소주와 독한 소주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소주 시장이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러 브랜드의 소주들이 진열된 대형마트 소주 코너. 탄산과 과일향을 첨가한 낮은 도수의 소주부터 20도 대의 독한 소주까지 다양합니다. ▶ 인터뷰 : 임형준 / 광주시 금호동 - "여자친구랑 술을 자주 마시는데요. (그럴 때는) 오히려 독한 술보다는 좀 순하고
      2018-06-21
    • 광주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 실현될까?
      【 앵커멘트 】 이용섭 당선인의 선거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사업비만 12조 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일자리 뉴딜정책인데요. 새 지방 정부 업무 구상에 돌입한 광주혁신위가 어떤 밑그림을 공개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자리 경제시장을 내세운 이용섭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 특화지역인 빛그린산단과 에너지 신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단, 랜드마크로 조성될 광주역과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광주공항을 경
      2018-06-21
    • 광주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 실현될까?
      【 앵커멘트 】 이용섭 당선인의 선거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사업비만 12조 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일자리 뉴딜정책인데요. 새 지방 정부 업무 구상에 돌입한 광주혁신위가 어떤 밑그림을 공개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자리 경제시장을 내세운 이용섭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 특화지역인 빛그린산단과 에너지 신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단, 랜드마크로 조성될 광주역과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광주공항을 경
      2018-06-21
    • [기획-지역발전(3)]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 지역발전 시너지
      【 앵커멘트 】 전남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안공항 경유 노선을 확정하고 오는 2025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무안공항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효과를 위해서는 조기 완공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도는 10여 년째 반쪽 철도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약속했던 완공 계획은 번번이 무산되면서 어렵사리 지난 2015년 광주 송정역 개통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무안공항
      2018-06-21
    • [기획-지역발전(3)]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 지역발전 시너지
      【 앵커멘트 】 전남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안공항 경유 노선을 확정하고 오는 2025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무안공항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효과를 위해서는 조기 완공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도는 10여 년째 반쪽 철도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약속했던 완공 계획은 번번이 무산되면서 어렵사리 지난 2015년 광주 송정역 개통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무안공항
      2018-06-21
    • 선거 후유증, 여론조사 조작..무더기 '구속'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조작하려한 혐의로 후보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수백 대의 단기전화를 개설해 휴대전화로 착신하고, 연령과 지역을 속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재연) '30대가 다 찼으니 50대나 60대로 응답하라', '구례읍이 찼으니 다른 면으로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될 당시 한 SNS 단체방에선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170여 명
      2018-06-21
    • 선거 후유증, 여론조사 조작..무더기 '구속'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조작하려한 혐의로 후보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수백 대의 단기전화를 개설해 휴대전화로 착신하고, 연령과 지역을 속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재연) '30대가 다 찼으니 50대나 60대로 응답하라', '구례읍이 찼으니 다른 면으로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될 당시 한 SNS 단체방에선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170여 명
      2018-06-21
    •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한 30대 붙잡혀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3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2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53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금품을 훔치러 들어갔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6-21
    •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한 30대 붙잡혀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3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2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53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금품을 훔치러 들어갔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6-21
    • 지하 노래방에서 불..같은 건물 주민 4명 구조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구조됐습니다. 20일 저녁 7시 50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이 건물 2층에 살고 있던 65살 윤 모 씨 등 주민 4명이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2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6-20
    • <6/2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바른미래당 '탈이념 민생정당’으로 새출발)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바른 미래당이 ‘진보·보수가 공존하는 탈이념적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기로 했습니다. 2.(6*13 선거 여론조사 조작)...무더기 '구속')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화기 수백 대를 동원해 여론조사를 조작하려 한 혐의로 후보자 측근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3. (호남고속철 조기 완공)...광역교통망 구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호남고속철 송정~목포 간의 조기 완공과 남해안 고속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4.(
      2018-06-20
    • 초ㆍ중ㆍ고 학생까지..수두 감염 '주의'
      【 앵커멘트 】 온몸에 빨간 발진이 생기고 가려운 수두는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감염병인데요. 최근에 초등학생과 중학생까지 수두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열흘 전쯤 미열과 함께 온몸에 빨간 수포가 올라왔다는 14살 김 모 양. 가려움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더니 뜻밖에도 수두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집 대신 딱지가 생기기까지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양 / 수두 환자 - "그냥 걔랑
      2018-06-20
    • 광주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 실현될까?
      【 앵커멘트 】 이용섭 당선인의 선거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사업비만 12조 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일자리 뉴딜정책인데요. 새 지방 정부 업무 구상에 돌입한 광주혁신위가 어떤 밑그림을 공개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자리 경제시장을 내세운 이용섭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 특화지역인 빛그린산단과 에너지 신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단, 랜드마크로 조성될 광주역과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광주공항을 경
      2018-06-20
    •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강진 여고생 미리 부탁했다
      【 앵커멘트 】 실종된 강진 여고생이 실종 전날 무슨 일이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용의자 김 씨가 실종 당일 집에서 옷가지를 태우고 차량을 세차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강진에 사는 여고생 이 모양이 실종된 지난 16일, 용의자 51살 김 씨가 자신의 집에서 옷가지로 추정되는 물체를 태웁니다. 뒤이어 서둘러 세차까지 마칩니다. 김 씨가 이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강진군 도암면의
      2018-06-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