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농업용 폐비닐 재활용 위탁 업체 횡령 의혹
【 앵커멘트 】 농사를 지을 때 쓰고 버려지는 폐비닐은 한 해 33만톤에 달합니다. CG 이 폐비닐의 수거와 재활용은 한국환경공단의 업무입니다. 공단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이 업무를 민간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위탁 운영을 맡은 민간업체가 공단 자산인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탐사보도 뉴스인은 부실한 한국환경공단의 폐비닐 처리 행정을 고발합니다. 【 기자 】 한 해 만톤의 폐비닐을 처리 할 수 있는 담양의 재활용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