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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SK와의 주중 3연전은 우천으로 인해 1경기 밖에 열리지 못해, 1패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이어진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하며, 투수진과 타자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한주 기아의 경기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VCR1 IN) SK와의 수요일 경기는 2대 3으로 패했습니다. SK가 2대 1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버나디나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대 2 동점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2018-07-03
    • 내부 비리 고발했더니 '파면'..보복성 인사 논란
      【 앵커멘트 】 한국환경공단에서 예산을 받아 폐비닐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이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업체가 이같은 비리를 외부에 알린 내부고발자에게 보복성 인사를 단행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읍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일 하는 정 모 씨는 지난해 말 공단의 자산이 빼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곧바로 위탁업체 본사 팀장에게 보고를 하자 대표가 직접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018-07-03
    • 내부 비리 고발했더니 '파면'..보복성 인사 논란
      【 앵커멘트 】 한국환경공단에서 예산을 받아 폐비닐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이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업체가 이같은 비리를 외부에 알린 내부고발자에게 보복성 인사를 단행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읍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일 하는 정 모 씨는 지난해 말 공단의 자산이 빼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곧바로 위탁업체 본사 팀장에게 보고를 하자 대표가 직접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문제를 더
      2018-07-03
    • 광주ㆍ전남 민선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 앵커멘트 】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지사의 공식 임기가 어제(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에 대한 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일자리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태풍 피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 속에 출범을 맞게 된 민선7기 지방정부. 이용섭 광주시장은 당초 계획했던 시민 초청 취임식을 직원 정례조회로 대체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만들기와 경제살리기를 강조했습니다. ▶ 인터
      2018-07-03
    • 광주ㆍ전남 민선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 앵커멘트 】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지사의 공식 임기가 어제(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에 대한 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일자리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태풍 피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 속에 출범을 맞게 된 민선7기 지방정부. 이용섭 광주시장은 당초 계획했던 시민 초청 취임식을 직원 정례조회로 대체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만들기와 경제살리기를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
      2018-07-03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02
    • 태풍으로 뱃길 끊긴 섬에서 응급환자 6명 이송
      태풍으로 뱃길이 끊긴 섬에서 6명의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완도군 소안도에서 설사와 고열 증세를 호소하는 3살 김 모 양을 해남 땅끝항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일 밤부터 어제(2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섬 지역 환자 6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7-02
    • 해경, 기관고장 표류 어선에서 선원 10명 구조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에서 선원 10명을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새벽 2시 10분쯤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18km 해상에서 79톤급 근해통발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선원 10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선원을 구조한 뒤 어선을 흑산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했습니다.
      2018-07-02
    • 남광주시장 등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대상 선정
      광주*전남 4개 전통시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희망프로젝트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을 들여 무등시장과 여수전통서시장의 특화 콘텐츠 개발을, 광주 남광주시장과 강진중앙로상점가에는 1년 동안 3억 원을 투자해 상인역량 강화 등 시장 기반 조성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인 조직 스스로 자생력 향상을 위해 각 시장별로 전문가를 매칭해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도록할 방침입니다.
      2018-07-02
    • 절도 용의자 차량 가로막은 시민에 감사장
      경찰이 쫓던 절도 용의자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가로 막은 시민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6일 밤 9시쯤 순천의 한 영화관 주차장에서 순찰차에 쫓기던 절도 용의자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막아 세운 이 모 씨와, 차에서 내려 달아나던 용의자를 붙잡은 김 모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파손이 모두 보상될 수 있도록 포상금도 지급했습니다.
      2018-07-02
    • 절도 용의자 차량 가로막은 시민에 감사장
      경찰이 쫓던 절도 용의자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가로 막은 시민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6일 밤 9시쯤 순천의 한 영화관 주차장에서 순찰차에 쫓기던 절도 용의자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막아 세운 이 모 씨와, 차에서 내려 달아나던 용의자를 붙잡은 김 모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파손이 모두 보상될 수 있도록 포상금도 지급했습니다.
      2018-07-02
    • 실종 70대, 송산유원지 근처서 숨진 채 발견
      광주 송산유원지 근처에서 실종됐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송촌동 평동교 인근에서, 지난달 28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요양병원을 나섰다 실종된 7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를 타고 송산유원지 근처에서 내린 뒤 소식이 끊긴 김 씨가 평동교까지 강물에 떠밀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02
    • 광주 송산유원지 근처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광주 송산유원지 근처에서 실종됐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송촌동 평동교 인근에서 지난달 28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요양병원을 나섰다 실종된 7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택시를 타고 송산유원지 근처에서 내린 뒤 소식이 끊긴 김 씨가 평동교까지 강물에 떠밀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02
    •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한창...태풍 걱정
      【 앵커멘트 】 어제 새벽 갑작스런 폭우로 보성에서만 주택 수십 채와 농경지 400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작업이 서둘러 진행됐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물길을 막고 있는 돌을 걷어내기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입니다.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보지만, 돌덩이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마을로 나가는 길이 끊겨 이틀 동안 고립됐던 노인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
      2018-07-02
    •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한창...태풍 걱정
      【 앵커멘트 】 어제 새벽 갑작스런 폭우로 보성에서만 주택 수십 채와 농경지 400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작업이 서둘러 진행됐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물길을 막고 있는 돌을 걷어내기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입니다.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보지만, 돌덩이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마을로 나가는 길이 끊겨 이틀 동안 고립됐던 노인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 인터뷰 : 신팽일 / 보성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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