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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추석 민심, 남북관계 '호평' 경제 '쓴소리') 한가위를 맞아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광주*전남 시도민 들은 남북 화해로 희망 섞인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어려운 경제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2.(20대 강도*취업난 숨져... 명절 사고 사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명절이었지만 생활고에 시달린 20대가 강도짓을 하거나 취업 고민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3.(광주-무안공항 통합... 지역발전 기대 고조)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ㆍ통합을 계기로 국제선
      2018-09-26
    • 남해안 갈치 낚시 '한창'..강태공들 유혹한다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 앞바다는 갈치를 낚으려는 강태공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여수 앞바다가 낚싯배들로 북적입니다. 배 양쪽에 빼곡히 자리한 강태공들은 서둘러 미끼를 준비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기 무섭게 시작된 입질, 잠시 뒤 은빛 갈치가 힘차게 몸을 비틀며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 인터뷰 : 소병용 / 낚시객 - "눈맛, 손맛, 입맛이라고
      2018-09-26
    • 통통해진 가을 갈치..강태공 몰린다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 앞바다는 갈치를 낚으려는 강태공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여수 앞바다가 낚싯배들로 북적입니다. 배 양쪽에 빼곡히 자리한 강태공들은 서둘러 미끼를 준비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기 무섭게 시작된 입질, 잠시 뒤 은빛 갈치가 힘차게 몸을 비틀며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 인터뷰 : 소병용 / 낚시객 - "눈맛, 손맛, 입맛이라고
      2018-09-26
    • 통통해진 가을 갈치..강태공 몰린다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 앞바다는 갈치를 낚으려는 강태공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여수 앞바다가 낚싯배들로 북적입니다. 배 양쪽에 빼곡히 자리한 강태공들은 서둘러 미끼를 준비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기 무섭게 시작된 입질, 잠시 뒤 은빛 갈치가 힘차게 몸을 비틀며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 인터뷰 : 소병용 / 낚시객 - "눈맛, 손맛, 입맛이라고
      2018-09-26
    • 광주ㆍ무안공항 2021년 통합..지역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ㆍ통합을 계기로 무안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선 노선 확대와 관광객 증가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0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 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전 시한은 2021년까집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11년이나 끌어온 통합 문제를 민선 7기 첫 상생협의회에서 매듭짓게 돼서 매우 뜻깊
      2018-09-26
    • [연휴기획]광주-무안공항 통합..지역 발전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ㆍ통합을 계기로 무안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선 노선 확대와 관광객 증가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0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 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전 시한은 2021년까집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11년이나 끌어온 통합 문제를 민선 7기 첫 상생협의회에서 매듭짓게 돼서 매우 뜻깊
      2018-09-26
    • [연휴기획]광주-무안공항 통합..지역 발전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ㆍ통합을 계기로 무안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선 노선 확대와 관광객 증가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0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 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전 시한은 2021년까집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11년이나 끌어온 통합 문제를 민선 7기 첫 상생협의회에서 매듭짓게 돼서 매우 뜻깊
      2018-09-26
    • 배고파서 편의점 강도짓..취업준비생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이처럼 맑은 날씨속에 가족과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지만,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흘을 굶어 편의점 강도로 돌변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20대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추석 연휴 사건 사고 소식,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하더니, 금고에서 현금 23만 원을 훔쳐 달아납니다. 지난 22일 새벽 4시 40분쯤, 23살 김 모 씨가 광양시 광양읍의 한 편의점에 침입했습니다. 3달 전
      2018-09-26
    • 추석 민심..'남북 화해' 기대ㆍ'어려운 경제' 불만
      【 앵커멘트 】 닷새간의 추석 명절을 끝낸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바라본 추석 민심은 남북문제와 경제로 요약됐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남북 화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고 강조한 반면, 야당은 어려운 경제에 대한 비판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여당 국회의원은 남북 정상의 평양 만남, 그리고 이어진 한미 정상 회담으로 인한 평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추석 명절 화두로 꼽았습니다. ▶ 인터뷰 : 송갑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통일과 평화에 대해서 기대
      2018-09-26
    • 9/26(수) 타이틀 + 주요뉴스
      1.추석 민심, 남북관계 '호평' 경제 '쓴소리'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남북 화해로 희망섞인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어려운 경제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2."사흘 굶고 편의점 강도".. 우울한 추석 이번 추석연휴는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였지만, 한편에서는 20대가 굶주림에 강도로 전락하고, 취업 부담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3.광주-무안공항 통합..지역발전 기대 고조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ㆍ통합을 계기로 국제선
      2018-09-26
    • "생활고에 편의점 강도".. 추석연휴 사건ㆍ사고
      【 앵커멘트 】 가족과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지만, 이번 연휴엔 20대 청년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배가 고파 편의점 강도로 돌변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고,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추석 연휴 사건 사고 소식,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하더니, 금고에서 현금 23만 원을 훔쳐 달아납니다. 지난 22일 새벽 4시 40분쯤, 23살 김 모 씨가 광양시 광양읍의 한 편의점에 침입했습니다. 3달 전 아르바이트를
      2018-09-26
    • 추석 연휴 마지막날..한 때 정체ㆍ귀경길 '원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와 뱃길 등 귀경 행렬은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오후 한때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등 평소 주말 수준을 보였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는 나들이를 나온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2018-09-26
    • 전남 친환경농산물 인증, 전국 절반 웃돌아
      전라남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4만 2천여 ha로 전국 인증 면적의 53%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식품 수요가 늘고 있어 친환경농업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9-26
    • 전남 친환경농산물 인증, 전국 절반 웃돌아
      전라남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4만 2천여 ha로 전국 인증 면적의 53%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식품 수요가 늘고 있어 친환경농업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9-26
    • 전남 전신주 지중화율 최저, 광주는 5년간 1건도 없어
      전남의 전신주 지중화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고, 광주는 최근 5년간 지중화 사업을 1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배전선로 지중화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은 7.9%로 경북 6.3% 다음으로 낮았고, 광주는 34.4%의 지중화율을 보였지만, 최근 5년간은 단 1건도 지중화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지중화율이 낮은 이유는 지중화 사업을 요청한 사람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사비를 부담하도록 돼있어 재정여건이 열악한 광주*전남의 지중화사업이 부진하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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