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주말..곳곳이 꽃 축제ㆍ공연장
【 앵커멘트 】 9월의 마지막 주말, 제법 선선해진 날씨였죠.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시민들은 가을꽃을 즐기고, 거리공연을 보며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첫소식 정경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 기자 】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형형색색의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서양 억새, '핑크뮬리' 사이에서 시민들은 가을 나들이를 즐깁니다. 가을이 빚어낸 장관을 눈에 담고, 또 사진으로 남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강은비 / 광주시 운암동 - "가을 하늘 너무 맑고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