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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콩레이' 북상] 오늘부터 강한 비바람..내일 고비
      현재 강한 중형급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은 내일, 우리나라와 가장 근접하면서 최대 고비를 맞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최고 150mm가 되겠고요.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200mm, 남해안은 30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의 이동이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계속해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특보상황입니다. 현재 전 해
      2018-10-05
    • "만나주지 않는다" 여성 집에 불 지른 60대 검거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4일) 9시쯤 광주 송정동 65살 이 모 여인의 2층짜리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6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5년전부터 알고 지낸 이씨가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고, 다행히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8-10-05
    • "만나주지 않는다" 여성 집에 불 지른 60대 검거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4일) 9시쯤 광주 송정동 65살 이 모 여인의 2층짜리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6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5년전부터 알고 지낸 이씨가 최근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고, 다행히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8-10-05
    •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 불..1명 사망ㆍ4명 부상
      【 앵커멘트 】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이 또 무너졌습니다. 산단 내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여수산단에서는 올해만 11건의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50m 높이의 석탄 저장고 벽면에 시커먼 물줄기가 줄줄 흘러내립니다. 저장고 상부는 화재 당시 열기로 곳곳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석탄 저장고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전 11시 16분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화재 현장
      2018-10-05
    • 노경수 인사청문회 "경영능력 의문...소통하겠다"
      【 앵커멘트 】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광주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용섭 시장 취임 이후 첫 인사 청문회인데, 경영 능력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수 출신인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경영 능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시의원들은 사업 실적이 크게 악화된 도시공사를 현장 경험도 없는 후보자에게 맡겨도 되는지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 인터뷰 : 정순애 /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 위원 - "(직원들에게) 설문 조사
      2018-10-05
    • 노경수 인사청문회 "경영능력 의문...소통하겠다"
      【 앵커멘트 】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광주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용섭 시장 취임 이후 첫 인사 청문회인데, 경영 능력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수 출신인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경영 능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시의원들은 사업 실적이 크게 악화된 도시공사를 현장 경험도 없는 후보자에게 맡겨도 되는지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 인터뷰 : 정순애 /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 위원 - "(직원들에게) 설문 조사
      2018-10-05
    • [태풍 '콩레이' 북상] 축제 취소ㆍ연기..수확기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지난 태풍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 동안 예정됐던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연기됐고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태풍 콩레이는 현재 강도 강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는데, 전남지역은 내일 토요일 새벽부터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양필호 / 목포기상대 예보관 - "예상 강수량은 100~300mm로 강수량이 아주 많을 걸로 보고 있고요. 강풍반경 400km
      2018-10-05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05
    • 10/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 콩레이 북상, 축제 축소*연기 '속출')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주말 예정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연기됐고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2.(광주 수영대회 북한 선수단*응원단'역대 최대' )내년 7월 광주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은 단일 스포츠대회로는 역대 최대인 3백50여 명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노경수 청문회 "경영능력? "vs "소통하겠다")노경수 광주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노 후보의 경영 능력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2018-10-04
    •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호남ㆍ제주 시민공청회 열려
      호남과 제주 지역의 미세먼지 대책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어제(4일) 학계 전문가와 관련 산업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과 전북, 제주 등 인근 지역 미세먼지 대책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미세먼지 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2018-10-04
    • 허위 사업체로 수억 챙긴 前 전력거래소 간부 구속기소
      허위 사업체를 만들어 수억 원을 챙긴 전력거래소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허위 사업체를 만든 뒤 전력거래소에 납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것처럼 꾸며 모두 169차례에 걸쳐 4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력거래소 전 간부 51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인의 명의로 허위 사업체를 만든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04
    • 전두환, 5.18 단체 등에 배상 판결 불복해 항소
      5.18 단체 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일부 패소 판결을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소했습니다. 전 씨 측 정주교 변호사는 민사소송 1심 선고 결과에 불복해 어제(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13일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오월단체 등이 전 씨와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모두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18-10-04
    • 전두환, 5.18 단체 등에 배상 판결 불복해 항소
      5.18 단체 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일부 패소 판결을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소했습니다. 전 씨 측 정주교 변호사는 민사소송 1심 선고 결과에 불복해 어제(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13일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오월단체 등이 전 씨와 아들 전재국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모두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18-10-04
    • 이정미 "흑산공항 심의 중단, 절차적 민주주의 훼손"
      이정미, 이상돈 의원이 환경부가 흑산도 공항건설 심의를 중단한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의 소집권만 있는 환경부 장관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 심의를 중단한 것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하루빨리 회의를 신속하게 개최해 흑산도 공항건설 안건을 표결에 부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8-10-04
    • 이정미 "흑산공항 심의 중단, 절차적 민주주의 훼손"
      이정미, 이상돈 의원이 환경부가 흑산도 공항건설 심의를 중단한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의 소집권만 있는 환경부 장관이 자신의 권한을 넘어서 심의를 중단한 것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하루빨리 회의를 신속하게 개최해 흑산도 공항건설 안건을 표결에 부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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