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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자전거 음주 운전' 첫 적발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자전거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8일) 저녁 6시 10분쯤 광주시 덕흥동 광주천변 자전거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자전거를 타다 길을 걷던 71살 오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주한미군 33살 A 준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상태에서 자전거를 몰지 못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A 준위에게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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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10/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가 한글날을 맞아 행정용어 개선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치법규 속 한자어를 정비한다고 밝혔는데요. 농업 관련 법규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을 칭하는 '몽리자'는 '수혜자'로, 계산해 정리하다는 뜻의 '계리'는 '회계 처리'로 바뀔 예정입니다. 또한 한자어가 포함된 자치 법규 3,600여 건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정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10-09
    • <10/9(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에는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
      2018-10-09
    • [날씨] 한글날 구름 많은 날씨..낮에도 '선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 해상으로
      2018-10-09
    • <10/9(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5강행 막차 티켓을 두고 기아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 두 번의 승리밖에 챙기지 못한 한 기아는 현재 5위인데요. 6위 롯데와 격차는 단 1경기입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경기 정리해봤습니다. -------------------------------------------- (VCR1 IN) 지난주 화요일, 기아는 홈에서 NC와의 연장 접전 끝에 5대 6으로 패했습니다. 4회말까지 0대 5로 뒤지고 있던 기아. 5회 말, 이범호가 투런포를 날리며 추격을 시작했고, 9회
      2018-10-09
    • 코리아 세일 페스타 끝...올해도 역시 '외면'
      【 앵커멘트 】 지난달 시작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습니다. 소비자나 유통업계 모두, 실효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별다른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올해도 들어맞았습니다. 기간이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단축된데다 품목이 많지 않고 파격적인 할인 제품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위은수 / 화순군 화순읍 - "살 게 있으면 사는데 거기에 세일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딱히 도움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2018-10-09
    • 광양경제청, 550여개 입주업체 실태조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자유구역 내 5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입주기업의 고용 현황과 매출액 등 경영 상황을 조사해 정책 자료를 만들기 위한 이번 조사는 한국통계진흥원이 실시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조사 내용이 통계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당부했습니다.
      2018-10-09
    • 광주도시공사, 법인세 오인 신고로 시민혈세 10억원 날려
      광주도시공사가 허술한 회계처리로 초과 납부한 10억 원대 혈세를 결국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국세청에 초과 납부한 법인세 17억원을 돌려 달라며 광주도시공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부당 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상고 기각 판결했습니다. 도시공사는 대출 이자를 손실금에 포함하지 않고 자산으로 계상해 안 내도 될 법인세를 납부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환급신청 기한이 지나 패소했습니다.
      2018-10-09
    • KIA 가을 야구 '빨간불'..1G 차 롯데와 4경기가 열쇠
      【 앵커멘트 】 상승세를 타던 KIA 타이거즈가 최근 주춤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번주 예정된 롯데와의 4경기가 가을야구 진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KIA 윤석민이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허용합니다. 휴일 경기 패배로 KIA는 롯데와 단 한 경기차로 좁혀진 위태로운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KIA 타이거즈의 남은 게임은 5경기. 시즌을 5위로 마감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가기 위해선 남은 롯데
      2018-10-09
    • 한 달 만에 또 태풍... 양식어가 '초토화'
      【 앵커멘트 】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남지역 양식장들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지난 태풍 솔릭에 의한 피해 복구가 채 이뤄지기도 전에 또 다시 태풍이 양식장을 휩쓸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산조각 난 양식시설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양식장 시설이 다른 양식장을 덮쳐 뒤엉켜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이 곳에 보이는 양식장은 다른 양식장 위로 겹쳐져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상탭니다. 태풍 솔릭은 견뎌냈지만
      2018-10-09
    • [탐사]유학은 명분...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9
    • 한전이 '한전공대 부지' 결정할 듯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유지를 중
      2018-10-09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본격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한 공론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내일(10일)부터 2주간 19세 이상 광주시민 2천 5백명에게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전화번호 생성 방식으로 건설 찬반을 묻는 1차 표본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표본 2500명 가운데 250명의 시민참여단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8-10-09
    • 해경, 바다에 빠진 9살 어린이 구조
      바다에 빠진 9살 어린이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9살 장 모 양을 5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다는 가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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