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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세계수영대회에 북한선수단·예술단 참가 요청"
      광주시의회가 내년도 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참가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세계수영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참가 요청 서한문을 가결하고, 23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서한문에는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등에서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북한 선수들이 우리나라 선수들과 단일팀을 이루자고 제안과 대회에 선수단, 문화·예술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8-10-17
    • 순천만서 흑두루미 올해 첫 관찰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가 순천만에 올들어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순천만 갯벌 칠면초 군락에서 흑두루미 2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에서 관찰되는 흑두루미는 1996년 70여 마리에서 지난해 2천 백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8-10-17
    • 순천만서 흑두루미 올해 첫 관찰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가 순천만에 올들어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순천만 갯벌 칠면초 군락에서 흑두루미 2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에서 관찰되는 흑두루미는 1996년 70여 마리에서 지난해 2천 백여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8-10-17
    • 광주ㆍ전남 경찰공무원 비위 최근 5년간 242명
      최근 5년 동안 광주ㆍ전남지역에서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이 2백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부터 올해 8월 까지 비위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광주는 65명, 전남은 177 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백66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백93 명, 부산이 2백34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17
    • '새콤달콤' 나주 추황배..수확 개시
      새콤달콤한 맛이 으뜸인 추황배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폭염으로 추황배 수확일이 평년보다 5일 가량 앞당겨졌다면서, 올해 추황배 수확량을 1천 3백톤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추황배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우리나라 배 품종으로 못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당도와 폴리페놀 성분 함유량이 높아,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8-10-17
    • '새콤달콤' 나주 추황배..수확 개시
      새콤달콤한 맛이 으뜸인 추황배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폭염으로 추황배 수확일이 평년보다 5일 가량 앞당겨졌다면서, 올해 추황배 수확량을 1천 3백톤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추황배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육성한 우리나라 배 품종으로 못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당도와 폴리페놀 성분 함유량이 높아, 건강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8-10-17
    • 김병준 첫 호남방문 "518특조위원 추천 고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8특조위원 추천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5·18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일부러 늦추는 것은 아니라며 당내 여러 의견이 있고, 우리 당의 입장을 가장 잘 반영할 인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김위원장은 518묘지를 참배한 뒤 조선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2018-10-17
    • 김병준 첫 호남방문 "518특조위원 추천 고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8특조위원 추천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5·18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일부러 늦추는 것은 아니라며 당내 여러 의견이 있고, 우리 당의 입장을 가장 잘 반영할 인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김위원장은 518묘지를 참배한 뒤 조선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2018-10-17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10/19(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영산강문학전
      【 앵커멘트 】 1,400여 개의 크고 작은 물줄기가 실핏줄처럼 흘러내리는 영산강. ‘민초들과 함께 흐르는 강’이라 불리는 영산강은 남도인의 삶의 토대이자, 수많은 예술작품의 모티브가 됐는데요. 나주 영산강문화관에선 영산강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희정 / 영산강문화관 관장 - "영산강문학전은 영산강문화제의 부대행사인데요. 이 전시는 영산강이라는 특정 공간을 소재로 창작된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옥천산 용천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 정자 앞
      2018-10-17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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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 나주 축산물 공판장 화재..4시간 반 만에 진화
      축산물 공판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나주 운곡동의 나주 축산물 공판장 작업동에서 불이 나 건물 2층 대부분을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작업동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7
    • 나주 축산물 공판장서 화재..4시간 반 만에 진화
      축산물 공판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나주 운곡동의 나주 축산물 공판장 작업동에서 불이 나 건물 2층 대부분을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작업동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7
    • <10/17(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식약처가 마련한 뷔페 음식점 위생 가이드 라인에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삽니다. 뚜껑이 있는 용기에 진열된 김치나 밥, 껍질 과일 등은 재사용이 허용되기 때문인데요. 크림을 발라놓지 않은 빵류나 초콜릿, 과자 등도 집게를 제공해 진열한 경우라면 재사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세척이 가능하지 않은 음식은 위생에 문제가 있다며, 가이드 라인을 빌미로 규정 밖 재사용이 많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광주*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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