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사표 제출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A씨가 지난 19일 사직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감사위원회 징계안이 나오기 전에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수리할 수가 없다며 관련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오늘(22일) 오후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10-22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이번 주 윤곽 '주목'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과정이 결론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마무리되는 시민 여론조사와 배심원단 선정을 앞두고 찬반 양측의 대시민 홍보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건설 여부를 묻는 시민 여론조사가 이번주 마무리됩니다. 지난 10일 시작돼 내일까지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현재 70퍼센트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싱크 : 최영태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장 / 지난 19일 - "지역별ㆍ성별 이런
      2018-10-22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결론 윤곽 드러나나?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과정이 결론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마무리되는 시민 여론조사와 배심원단 선정을 앞두고 찬반 양측의 대시민 홍보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건설 여부를 묻는 시민 여론조사가 이번주 마무리됩니다. 지난 10일 시작돼 내일까지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현재 70퍼센트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싱크 : 최영태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장 / 지난 19일 - "지역별ㆍ성별 이런
      2018-10-2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22
    • 광주상의, 도시주택 포럼…건설산업 발전 모색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늘(22일) 열립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함께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과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오늘(22일) 광주상의 7층 대강당에서 제1회 도시주택포럼을 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주택정책 배경과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2018-10-21
    • 광주시, 청소년 일하기 좋은 업체 32곳 선정
      광주지역에서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사업장 32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알바지킴이와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등의 조사를 토대로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폭언·폭행·성적피해가 없는 ,즉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사업장 32곳을 선정했습니다. 해당 사업장에는 '청소년 노동인권친화사업장' 명패가 부착되고 현수막, SNS 등을 통해 홍보 혜택도 주어집니다.
      2018-10-21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확대..."건립*운영비 부담"
      전남지역 농어촌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크게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이 호평이 큰 만큼 현재 3호점까지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오는 2022년까지 4호점·5호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중부권에 4호점 대상지를 이달 안에 추가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공산후 조리원은 건립에 10억, 연간 운영비가 5억이 소요되는 만큼 출산율 저하와 재정부담을 걱정하는 지자체는 조리원 설립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8-10-21
    • '호남 의병 격전지' 광주 어등산서 24일 추모제 열려
      호남 의병 추모제가 109년 전 일본 군경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광주 어등산에서 열립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사단법인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어등산 박산마을에서 제9회 호남 의병 추모제 와 어등산 의병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의병은 지난 1907년 전후부터 한일강제병합이 있었던 1910년까지 전국의 항일의병투쟁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10-21
    • 신호대기 중 아우디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5시 35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아우디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차에 있던 운전자가 즉시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21
    • 완도 해상 실종 70대,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로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시 40분쯤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해안 갯바위에서 71살 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박 씨는 약산면 득암항 해상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어선 H호가 1.5톤급 어선과 충돌하면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2018-10-21
    • 광주시, 내일 공무원 공채 설명회
      광주시는 내일(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 채용제도 이해와 공채시험 준비'를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8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등에게 국가·지방직 공무원 채용제도의 이해와 최신 공채 경향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광주시 공무원 채용 인원은 정년퇴직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인 5백 36명입니다.
      2018-10-21
    • "강경진압 말라" 5.18 순직경찰관 4명 부조상 제막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태운 버스에 치여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2일) '5.18 순직경찰관 부조상 제막*추념식'을 열고, 5.18 당시 순직한 경찰관 4명의 부조상을 안병하 치안감 흉상과 함께 청사 1층 현관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80년 당시 시위대를 강경진압하지 말라는 안 치안감 지시에 따라 광주 광산동 노동부 청사 앞에서 전남도청 경찰저지선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시위군중을 태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8-10-21
    • 광주시·전남도 "한전공대 부지, 한전 결정 따르겠다"
      지자체 간 유치 논란을 빚은 한전공대 부지가 한전의 자체 선정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 시도와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은 공동성명을 내고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적·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이 선정하며,그 결과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전공대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2년 개교해야 하고,2050년까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을 목표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전은 최근 중간 용역보고회에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생 천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2018-10-21
    • 광주시·전남도 "한전공대 부지, 한전 결정 따르겠다"
      지자체 간 유치 논란을 빚은 한전공대 부지가 한전의 자체 선정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 시도와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은 공동성명을 내고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적·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이 선정하며,그 결과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전공대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2년 개교해야 하고,2050년까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을 목표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전은 최근 중간 용역보고회에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생 천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2018-10-21
    • 방치된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찾을까?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수십년 동안 방치돼 오던 해남군 일대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펜션단지 조성에 발맞춰 일부 부지를 매입해 개발에 나서겠다는 건데,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 일대 5백만 제곱미터에 조성된 오시아노 관광단지입니다. 갈대와 잡초로 뒤덮힌 부지는 관광단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지난 1994년부터 관광단지 조성에 2천억 원을 쏟아부었지
      2018-10-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