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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콩레이' 고흥*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흥과 완도의 면단위 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따라 특별재난 지역에 포함된 고흥군 동일면, 완도군 소안면과 청산면은 피해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고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혜을 받게 됩니다. 태풍 공레이로 고흥 동일면은 5억 2천만원, 완도 소안면과 청산면은 각각 16억과 15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8-10-24
    • 훔친 차로 200km 운전한 10대 4명 붙잡혀
      훔친 차를 타고 나주에서 고흥까지 2백여 킬로미터를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훔친 뒤 광양까지 운전해 가고, 광양에서 다시 차량을 훔쳐 고흥까지 달아난 혐의로 14살 박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군 등은 다음날인 23일 낮 12시 20분쯤 고흥군 남양면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2018-10-24
    • 훔친 차로 200km 운전한 10대 4명 붙잡혀
      훔친 차를 타고 나주에서 고흥까지 2백여 킬로미터를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훔친 뒤 광양까지 운전해 가고, 광양에서 다시 차량을 훔쳐 고흥까지 달아난 혐의로 14살 박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군 등은 다음날인 23일 낮 12시 20분쯤 고흥군 남양면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2018-10-24
    • '학대 의혹' 광주 아동보육시설 원장 징계 수위 결정
      학대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아동 보육시설 원장과 지도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내일(25일) 결정됩니다. 광주 YWCA는 최근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시설 아동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하거나 인권 침해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원장과 생활지도원 2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내일(25일) 광주 YWCA 산하 사회복지법인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해당 보육시설 원장과 시설 관계자 11명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를 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10-24
    • 광주학생독립운동 내년 100주년..역사 알리기 본격
      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 알리기 운동이 본격화됩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일제의 탄압속에서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의 의미와 시대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한 학생독립운동은 전국 320개교, 5만 4천여명이 학생이 참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입니다.
      2018-10-24
    • 최근 3년 동안 전남대병원에서 감염사고 26건 발생
      최근 3년 동안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감염 사고가 26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대병원 본원에서 발생한 감염 사고는 17건, 화순 전남대병원에서도 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정맥관 등으로 감염되는 혈류 감염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렴이 7건, 요로감염이 1건이었습니다.
      2018-10-24
    • 최근 3년 동안 전남대병원에서 감염사고 26건 발생
      최근 3년 동안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감염 사고가 26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대병원 본원에서 발생한 감염 사고는 17건, 화순 전남대병원에서도 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정맥관 등으로 감염되는 혈류 감염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렴이 7건, 요로감염이 1건이었습니다.
      2018-10-24
    • 이마트 노브랜드 광양점 입점 추진 '철회'
      이마트가 광양에 추진했던 노브랜드 매장 입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읍 LF스퀘어에 노브랜드 매장 입점 추진을 철회한다는 공문을 이마트 측이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시민단체와 소상공인들은 입점 철회를 환영하는 동시에 골목상권이 붕괴되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광양시에 촉구했습니다.
      2018-10-24
    • 철도공사 국감..SRT 전라선 신설, 남해안 철도 전철화 시급
      한국철도공사 국감에서 SRT 전라선을 개설할 것과 목포~순천 간 철도를 전철화해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SRT 개통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서울과 전주, 여수를 잇는 전라선 노선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정부가 당초 약속한 올해 9월 신설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영일 의원도 남해안 철도 구간 중 유일하게 일반철도로 건설되는 목포~순천 구간을 전철화할 경우 혈세 낭비 400억 원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24
    • 광주시 현안 국비 확보 파란불…민주당 적극 지원 약속
      광주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세계수영대회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 요청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광주형일자리는 사회 통합형 일자리라며 복지와 일자리가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달 내로 협상을 매듭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8-10-24
    • 광주ㆍ전남 동네조폭 10명 중 6명 전과 11범 이상
      최근 2년 반 동안 광주전남에서 붙잡힌 동네조폭 10명 가운데 6명이 전과 11범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폭력이나 갈취, 무전취식을 반복해 붙잡힌 동네조폭이 광주ㆍ전남에서만 천5백여 명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98%인 천480여 명이 전과자였으며, 60%는 전과가 11범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24
    • 조선대ㆍ목포대, 도서관 열람석 기준 미달
      광주·전남 일부 대학이 도서관 열람석 확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목포대, 동신대는 학생 정원 대비 열람석 보유율이 20%에 못 미쳤습니다. 대학 설립·운영 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정원의 2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 열람석을 보유해야 합니다.
      2018-10-24
    • 조선대ㆍ목포대, 도서관 열람석 기준 미달
      광주·전남 일부 대학이 도서관 열람석 확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목포대, 동신대는 학생 정원 대비 열람석 보유율이 20%에 못 미쳤습니다. 대학 설립·운영 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정원의 2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 열람석을 보유해야 합니다.
      2018-10-24
    • 순천시, 낙안면장*장천동장 개방형직위 공모
      순천시가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낙안면장과 장천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합니다. 6급으로 3년 이상, 5급으로 1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나 관련 분야에서 책임자로 1년 이상 근무한 일반 시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읍면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는 것은 순천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 전남에선 처음입니다.
      2018-10-24
    • '호남 의병 격전지' 광주 어등산서 의병의날 기념식
      109년 전 호남 의병이 일본 군경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광주 어등산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사단법인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늘(24일) 추모제를 열고 광주 어등산 박산마을에서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전국 항일의병투쟁을 주도한 호남의병의 구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천 3백여 차례에 걸쳐 일본 군경과 전투를 벌인 호남 의병은 4만 4천 명으로 추산됩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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