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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지산유원지 리프트 다음달 7일까지 운행 정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광주 지산유원지 리프트가 다음달 7일까지 열흘 간 운행이 중단됩니다. 광주시는 동구는 적정 인원의 운전자를 배치하지 않은 지산유원지 리프트에 대해 내일(29일)부터 열흘 간 운행 정지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동구청은 적정 인원의 운전자를 충원하면 리프트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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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광주 찾아 대회 준비상황 점검
      국제수영연맹이 광주세계수영대회를 9개월 남겨두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대표단 25명은 광주를 찾아, 수영대회 조직과 재정, 경기 운영 등 29개 분야별 담당자들과 종합회의 등 실무 협의를 가졌습니다. 대표단은 내일(월) 남부대 주경기장과 염주체육관 등 경기장에 대한 점검에 나서는 등 오는 31일까지,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최 준비 상황에 대한 광주 현장실사를 진행합니다.
      2018-10-28
    • 위조된 시험성적서 최종 납품업체, 한수원에 12억 배상
      다른 업체가 위조한 품질시험성적서를 그대로 제출한 납품업체에 대해 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납품업체 A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수원 측에 12억 1천90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사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그대로 제출한 것은 그 성능을 보증한 것과 같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10-28
    • 위조된 시험성적서 최종 납품업체, 한수원에 12억 배상
      다른 업체가 위조한 품질시험성적서를 그대로 제출한 납품업체에 대해 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납품업체 A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수원 측에 12억 1천90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사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그대로 제출한 것은 그 성능을 보증한 것과 같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10-28
    • 출산한 아기 또 버리고 달아난 20대..실형
      출산한 아기를 상습적으로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20대 산모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해 8월,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아기를 낳고 달아난 산모 24살 A씨에 대해 아동유기와 방임 등 아동복지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지만,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실형을 살았습니다.
      2018-10-28
    • 전남 자연재해 안전도 최하위 수준
      전라남도의 자연재해 안전도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 안전도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안전도는 2016년 9등급, 지난해 7등급으로 전국 평균 6등급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진도와 장흥, 영암, 담양군은 가장 낮은 10등급을 받았습니다.
      2018-10-2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28
    • 촛불혁명 2주년..사법 적폐 청산 요구
      사법 적폐 청산 등을 요구하는 촛불혁명 2주년 광주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2년 전 촛불집회 현장인 금남로에서 열린 에 다시 모인 시민들은 시민이 주도했던 촛불혁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과 사법 적폐 청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요구했습니다.
      2018-10-27
    • 세계 유산 '무등산', 올해 마지막 정상 개방
      【 앵커멘트 】 단풍으로 물든 무등산 정상이 개방돼 6천여 명의 탐방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해남 미황사에서는 보물 1342호 미황사 괘불탱이 일 년만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짙은 안개가 걷히고 억새 밭 사이로 무등산 지왕봉이 그 모습을 우뚝 드러냅니다. 쭉쭉 뻗어오른 지왕봉 주상절리의 절경을 직접 마주한 탐방객들의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 인터뷰 : 정병은 / 광주시 화정동 - "안개가 지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2018-10-27
    •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9~11월에 전체 1/3 발생
      【 앵커멘트 】 단풍이 온산을 물들여가는 요즘 가을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많은데요, 한 해 발생하는 산악사고의 1/3이 이맘 때 일어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 소방헬기로 옮겨집니다. 지난 14일 광주 금당산에서 53살 김 모 씨가 등산을 하다 넘어져 산악구조대에 구조되는 장면입니다. 지난 9일 무등산 등산길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 49살 임 모 씨도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스탠딩 : 최선길 - "가을철은
      2018-10-27
    • 안에선 한마당 행사..밖에선 김기태 감독 퇴진 집회
      기아 타이거즈가 올시즌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2018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과 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 즐기며 5위로 마무리한 올시즌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시즌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임창용 선수 방출을 반대하는 팬들이 기아 구단과 김기태 감독에게 임선수의 방출과 독단적인 팀 운영에 항의하며 감독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2018-10-27
    • 주거 약자 돕는 행복둥지사업 100호 결실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올해 행복둥지사업이 100호점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올해 행복둥지 100번째 집은 붕괴 위험이 있던 완도군 신지면 46살 박 모씨의 집으로, 개보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늘 입주행사를 가졌습니다. 행복둥지사업은 전라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주거 복지사업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1억 원을 들여 348가구를 개보수 했고 내년에도 복권기금 등 2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18-10-27
    • 광주아트페어 다음 달 개막..갈등 딛고 재도약
      【 앵커멘트 】 미술계의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 속에 파행을 겪었던 광주아트페어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며 미술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화랑들이 주축이 돼 미술품을 사고 파는 아트페어 행사에 작가들에게도 작품을 직접 판매할 권한을 주며 논란을 빚은 광주아트페어. 국내외 유명 화랑들과 작가들에게 외면받으며 올해 문체부 평가에서 가장 낮은 '5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최하등급을 받게 되면 내년 정부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는 위
      2018-10-27
    • 치솟는 기름값..서민ㆍ운수업자 '한숨'
      【 앵커멘트 】 치솟는 기름값에 요즘 서민들은 조금이라도 값이 싼 주유소 찾느라 바쁜데요. 정부가 다음달 초부터 기름값에 붙는 세금을 낮추겠다고 발표하긴 했지만 생계를 위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운수업자와 서민들의 부담은 여전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셀프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9원, 경유는 1449원입니다. 인근 주유소 중에선 기름값이 제일 저렴하고, 남구 전체를 통틀어선 두 번째로 저렴합니다. 멀리서에서도 주유를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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