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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내년 집값 전망은 ?
      내년 광주와 전남지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집값은 물론 전 *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3,000세대로 올해 7,900세대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400세대 2분기 4,200세대 3분기 2,900세대 4분기 4,500세댑니다. (OUT) 이는 2011년 부터 공급이 늘어난 아파트에 대한 입주가 본격화됐기 때문
      2013-11-27
    • 수십억 들인 해남 보안등 교체사업 특혜의혹
      해남군이 38억원 규모로 추진한 보안등 교체사업을 두고 특혜의혹이 불거져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제가 된 가로등은 해남군이 지난 5월 업체가 20억원 가량의 공사비를 들여 교체작업을 하고 추후 전기료 등을 보전받는 사업으로 중소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조달청 입찰이 아닌 군의 임의적인 입찰로 진행돼 논란을 불러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업체에게 유리한 입찰조건이 제시됐고 업체가 중소기업 구매촉진을 위한 법률을 어긴채 외국산 제품을 납품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어제부터 감사원 감사가 이뤄
      2013-11-26
    • R)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가 무단전대 의혹
      주식회사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은 공공 소유 시설물을 회사 소유의 상가처럼 무단전대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식회사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뒤편에 있는 아케이드 시설물입니다. 지난 2010년 국유지 483평에 중소기업청과 지자체,상인 자부담 10% 등 10억원을 들여 시설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케이드내 점포를 주식회사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이 마치 회사 소유처럼 무단전대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싱크-아케이드 상가 입점 상인 "저는 사서 들어왔어요.
      2013-11-26
    • R)2014학년도 수능시험 결과 발표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체로 가채점 결과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수학과 영어에서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들이 정시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성적표는 내일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결과는 대체로 가채점 결과와 비슷했습니다. CG 국어는 A형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표준점수 128점, B형은 127점으로 예년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했습니다.// CG 수학의 경우 표준점수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2013-11-26
    • R)수능 만점자 광주 1명, 전남 2명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영역 만점자가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두 명이 나왔습니다광주에서 만점자 나오기는 13년 만의일입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자입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전 영역 만점을 받은 광주 서석고등학교 3학년 유규재 군. 5개 과목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만 점을 받았습니다광주에서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기는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입니다.유군은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에 1차 합격했으며 경찰대에도 2차까지 합격한 상태입니다. 인터뷰-유규재(수능 만점자)/광주 서석고 3학년2년 만에 만점자를 배
      2013-11-26
    • 직장 상사 차량에 불지른 50대 남성 붙잡혀
      직장 상사에 불만을 품고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직장 상사인 41살 이 모 씨와 66살 김 모 씨의 차량에 불을 질러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51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평소 직장 상사인 이 씨가 자신을 질책한데 대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1-26
    • 공동혁신도시 악취 고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인근 마을의악취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공공기관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인근 호혜원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로입주 공공기관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나주시가 올해 호혜원 오염원 제거를 위해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는데, 호혜원의 축산 악취는 4등급으로 일상적인 후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쉽게 감지할 수 있는 강한 취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013-11-26
    • R)112 상습 허위신고 70대 할머니 구속
      112에 허위신고를 한 79살의 할머니가 이례적으로 구속됐습니다. 고령의 나이를 감안해 여러 차례 선처했지만 할머니의 허위신고가 무려 7천여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아들이 죽은 뒤,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늦은밤 112 상황실에 고령의 할머니로부터 신고 전화가 걸려 옵니다. 싱크-112 허위신고 전화 "그 놈이 담을 넘어서 기름 짜 놓은 거, 추석에 반찬, 쌀까지 다 가져 갔어요" 며칠뒤 이 할머니는 또 집에 또 도둑이
      2013-11-26
    • 통학차량에 여중생 치여 숨져
      아파트 앞 도로에서 등교하던 여학생이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등교 중이던 15살 A양이 50살 박 모 씨가 몰던 학교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 반대편에서 뛰어온 A양을 박 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26
    • R)광주대교구 내년 1월부터 다시 시국미사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내년 1월부터 다시 시국미사를 열기로 했습니다.전주대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통령 사퇴 시국미사에 대해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며, 앞으로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이형길 기잡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들이 오늘 광주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였지만 전주대교구 시국미사 이후 논란이 확산되는 있는 가운데 열려 관심이 집중됐습니다.광주 정평위는 이번 회의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문제에 대해 현 정권이 아직 해답을 내놓지 않은
      2013-11-26
    • 여수 율촌주민 고형연료공장 반발
      여수 율촌산단 주변마을 주민들이 금호석유화학의 고형연료제품 공장 설립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율촌산단 주변 주민들은 금호석유화학이 율촌1산단에 고형연료제품공장을 건설하겠다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자 고형연료 제품 공장이 들어설 경우 소음과 미세먼지등 공해가 우려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광양만권경제청과 율촌산단에 천억여원을 들여 폐타이어 고형연료와 우드펠릿을 생산하는 고형연료 제품 공장을 짓기로 협약하고 주민들에게 해당 공장의 친환경성을 홍보해왔습니다.
      2013-11-26
    • 풍랑주의보 차등 적용, 서해 교통불편 해소
      해상 기상특보 구역의 세분화로 전남 서부 섬 주민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10일부터 전남 서해상에 대해 먼 바다와 앞 바다를 구분해 특보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까운 섬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과 해상활동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동안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일부 해역 파도높이가 기준 이하여도 어느 한 곳만 분리해 특보를 해제하지 못했습니다.
      2013-11-26
    • "시·군 통합은 주민 의견이 가장 중요"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은 "시*군 통합 여부는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자치현장 토크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도청을 방문한 심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거에는 정부측이 답을 정해놓고 통합을 밀어붙였으나 이제는 주민들이 통합여부를 먼저 결정한 뒤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2013-11-26
    • 예향 남도 편지쓰기 81만 통 참여 성황
      예향 남도 편지쓰기에 81만 통이 참여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주 동안 펼쳐진 예향 남도 편지쓰기에는 81만 통의 편지가 보내져 가슴과 가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편지의 가치를 재발견 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편지쓰기에 참여한 순천 율산초등학교 교감과 광주 일곡초등학교 교사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2013-11-26
    • 11/26(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일부지역 영하권, 본격 겨울 추위 시작) 오늘 광주전남 일부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강한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 일본 사죄 집회)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오늘 일본 가해기업을 방문해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광주 우치공원 안전시설 보완 필요)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고와 관련해 광주 우치공원도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번째 도전)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내년 서남권경제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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