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산단 주변마을 주민들이
금호석유화학의 고형연료제품 공장 설립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율촌산단 주변 주민들은
금호석유화학이 율촌1산단에
고형연료제품공장을 건설하겠다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자
고형연료 제품 공장이 들어설 경우
소음과 미세먼지등 공해가 우려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광양만권경제청과
율촌산단에 천억여원을 들여
폐타이어 고형연료와 우드펠릿을 생산하는
고형연료 제품 공장을 짓기로 협약하고
주민들에게 해당 공장의 친환경성을
홍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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