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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 문체부 공모에 선정
      순천대가 스포츠산업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5년간 국비 등 7억 5천만 원이 지원되는 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순천대가 선정돼 스포츠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별로 유망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스포츠산업체 및 스포츠 시설취업이나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연간 120명 내외의 인력을 현장실무 위주의 소수정예로 집중 육성합니다
      2014-04-26
    •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추모발길 이어져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도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명복을 빌기 위한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YMCA 합동분향소에는 노란 리본을 단 시민들이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게시판 앞에 놓인 노란 포스트잇에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전남도청과 목포역, 순천시청 민원주차장, 여수 이순신광장 등 광주와 전남 10곳의 세월호 합동분향소에도 애도행렬이 이어졌습니다.
      2014-04-26
    • 기초단체장*지방의원 100% 공론조사로 공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방식이 100%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로 결정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기초단체장만 각 자치구별로 별도의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각 자치구별로 공동 선거인단을 구성해 100% 공론조사로 구청장과 지방의원 후보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시기는 5월 초 어린이날 연휴가 끝난 뒤인 10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04-2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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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6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객 발길 이어져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광주 YMCA 백제관과 전남대학교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수백 명의 시민들이 참배를 했고 전남도청과 목포역 등 광주 전남 10곳에 합동 분향소도 추모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장의기간이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지자체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조문객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4-04-26
    • [LTE]선원 4명 구속영장, 수색난항
      세월호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합동 수사본부가 나머지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사고 11일째를 맞은 사고 현장에서도 밤샘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소조기가 끝나고 물살이 거세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네 저는 지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선원 박모씨 등 선원 4명에
      2014-04-26
    • 지스트,초미세먼지 핵심연구기관 선정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가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국가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문제를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우선 추진분야로 선정한 가운데 지스트 환경공학부의 박기홍 교수가 이끄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이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미래부는 박교수 연구팀에 2017년까지 3년간 85억 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연구팀은 초미세먼지의 위해성 파악과 예보기법 개선, 그리고 고효율 정화 소재와 장치 개발에 나섭니다/
      2014-04-26
    • R)경선룰도 못 정해.. 전략공천 가능성도(아침용)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아직까지 경선방식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보등록일까지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입지자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혼란도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 경선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와 공론조사 등 다양한 선출방식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중앙당의 움직임은 조용합니다. 5월 15일 후보등록까지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직 논의조차 없습니다. 유력한 공천 방식 가운데 하나로
      2014-04-26
    • R)세월호 침몰, 긴박했던 최초 신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처음 세상에 알린 것은 다름 아닌 배에 타고 있던 단원고 2학년 최 모 군이었는데요. 긴박했던 순간 침착한 대처로 174명의 생명을 구한 최 군의 마지막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돼 많은 이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난 16일 8시 52분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다급한 구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살려달라"며 통화를 시작한 최 군은 자신이 타고 있던 제주도행 배가 침몰한다며 다급하게
      2014-04-25
    • [LTE]전문가 자문단 구성, 안전장비 부실 의혹
      남>네 지금까지 선장을 비롯해 선원 11명이 구속되고 4명도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그러면 여기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근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가 사고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단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VCR in) 선박과 해양 관련 전문가와 교수 등 13명으로 구성
      2014-04-25
    • 지역 국회의원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일부가 광주시당 후보자 추천위원에 포함된 지역 국회의원 5명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특정후보 지지선언을 한 임내현 시당위원장과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장병완 의원이 후보자 추천위원으로 활동하면 경선 공정성이 훼손된다며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은 지난달 윤장현 광주시장 경선 후보를 공개 지지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2014-04-25
    • R)패류독소 확산, 전남은?
      경남 앞바다에 마비성 패류독소가 확산되면서 전남 남해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해역은 패류 독소가 검출되지 않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패류 기피가 우려되면서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달 13일 경남 일부 해역에서 나타난 마비성 패류 독소가 남해안과 동해 남부 연안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남 일부 해역에서는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채취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를 비롯한 전남 남해안도
      2014-04-25
    • R)"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분향행렬 이어져
      여객선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우리 지역에도 오늘부터 잇따라 설치됐습니다 너무도 어이없게 어린 학생들을 떠나 보낸 만큼 분향객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미안함과 죄책감을 함께 느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학생, 직장인, 공무원, 분향객들은 제 각각이어도 염원 만큼은 한결 같습
      2014-04-25
    • R)광주*전남 시*도지사 경선 갈수록 오리무중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를 뽑는 경선이 갈수록 안개 속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남지사는 100% 여론조사 방식이 새롭게 제기되며 다시 경선 룰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갔고, 광주시장은 오늘까지도 논의를 시작도 못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를 100% 여론조사로 선출하는 안에 대해 경선 후보들 간의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 당 최고위에서 배심원단의 공론조사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안을
      2014-04-25
    • 지역교수 369명, 광주시장 경선룰 확정 촉구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교수 369명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게 광주시장 경선 룰을 확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대 주석중 교수 외 368명의 교수들은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게 민주적인 절차를 바탕으로 공정한 광주시장 경선룰을 조속히 확정해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서면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이 특정 경선 후보를 지지한 것은 선거에 개입한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며 공천관리위원에서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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