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분향행렬 이어져
여객선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우리 지역에도 오늘부터 잇따라 설치됐습니다 너무도 어이없게 어린 학생들을 떠나 보낸 만큼 분향객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미안함과 죄책감을 함께 느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학생, 직장인, 공무원, 분향객들은 제 각각이어도 염원 만큼은 한결 같습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