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 에볼라 발병국 유학생 없어
현재 광주지역 대학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국가 출신 유학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는 아프리카 16개 나라, 31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데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기니에서 유학 온 학생은 없고 인접한 서아프리카 지역인 가나와 세네갈 출신 유학생 두 명의 경우 올해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등 다른 지역 대학들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위험지역인 서아프리카 출신 유학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