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8시 뉴스
      1
      2014-09-30
    • 신생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20대 여성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자신이 낳은 아이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린 29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가 죽은 아기가 갑자기 태어나자 당황해서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아기가 태어난 뒤 버려져서 숨졌는 지, 죽은 채 태어났는 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2014-09-30
    • <0930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호남권 불협화음) 해소 여부 주목) 영남권 광역단체들이 현안 추진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달리 그동안 광주와 전남북은 불협화음만 보여왔습니다. 상생을 외치는 이번에는 달라질 지 주목됩니다. 여>(정부 특화산업 또 선정)..혼란 가중) 광주 스마트가전과 전남 금속소재 등 정부가 지역별 미래전략산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사업 선정에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특화산업도 달라져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차도선 위험 노출)..안전불감 여전) 도서벽지
      2014-09-30
    • <0930 취재파일>해상 안전불감/백지훈
      남> 그럼, 왜 이런 사고가 났는 지, 여전한 해상 안전불감증 실태에 대해 백지훈 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2014-09-30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930)
      남>(호남권 불협화음) 해소 여부 주목) 영남권 광역단체들이 현안 추진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달리 그동안 광주와 전남북은 불협화음만 보여왔습니다. 상생을 외치는 이번에는 달라질 지 주목됩니다. 여>(정부 특화산업 또 선정)..혼란 가중) 광주 스마트가전과 전남 금속소재 등 정부가 지역별 미래전략산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사업 선정에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특화산업도 달라져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차도선 위험 노출)..안전불감 여전) 도서벽지를 오가는 차도선의 불법화물 적
      2014-09-30
    • 목포시의회 의정비 인상 빈축
      목포시 의원들이 열악한 재정을 우려해 낭비성 예산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면서 정작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간 동결된 3천 3백여만 원의 의정비를 15.6%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사무감사나 시정질문을 통해 시의 재정파탄을 지적하며 현안 사업은 물론 복지사업까지 제동을 걸면서 정작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2014-09-30
    • R)중소기업 지원 방안 모색 잇따라
      남> 다음 소식입니다. 계속된 경기 침체에다 원화 강세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여> 금융지원과 창업 상담이 열린 금융박람회장에 수많은 중소기업과 창업 희망자들이 몰려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금리인하 등 정부의 강도 높은 경제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상황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엔저의 지속과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수출 여건이 불리해진데다 내수 회복 전망 역시 불투명해 체감경기는 더욱 떨어질 전
      2014-09-30
    • kbc 서부 시청자위원회 열려
      kbc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이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의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3/4분기 회의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6기 지자체에 대한 건전한 감시와 비판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kbc의 적극적인 보도와 대안제시를 당부했습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09-30
    • R)호남권 시도, 예산공조 없다
      남> 내년도 정부 예산심의를 앞두고, 영남이나 충청권 광역시도는 굵직한 현안에 대해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여> 반면, 그동안 비슷한 사업을 놓고 경쟁양상을 보여 왔던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이번에는 말처럼 상생을 위한 공조를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지난 달 17일, 경북*경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찾았습니다. 영남권 공동 현안인 남부내륙철도의 내년 예산 반영과 조기 건설 등을 촉구하기 위해섭
      2014-09-30
    • R)영암 삼포지구에 튜닝밸리 조성
      네, 전라남도가 사실상 포기 수순에 들어간 F1 대회를 대신해 튜닝밸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F1 경주장 일대 백만 제곱미터에 민자 등 1억6천억원을 들여 자동차 튜닝 전문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벌써 17개 기업이 입주 의향서를 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자동차튜닝은 자동차에 여러 부품들을 장착해 개인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입니다. 자동차 튜닝산업 규모는 2천12년 기준으로 미국 35조,독일 23조,일본 14조 원댑니다 우리나라에도 5천
      2014-09-30
    • 2014 중소기업금융박람회 개막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2014 중소기업금융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은행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와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등 2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대출과 보증, 수출입 외환, 창업 등에 대한 현장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창업 희망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와 기업 실무담당자를 위한 수출입아카데미, 재무*금융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도 진행됩니다.
      2014-09-29
    • R)"진도체육관 비워달라"..갈등
      세월호 침몰사고 167일째를 맞은 가운데 생업을 위해 체육관을 비워달라는 진도 군민들과 시신 수습까지는 비켜줄 수 없다는 실종자 가족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는 3자 협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는데, 입장차가 커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반 년 가까이 머물고 있는 진도 체육관입니다. 최근 진도군민들이 더 이상은 곤란하다며 체육관을 비워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예
      2014-09-29
    • 시도교육감, 지방교육재정 기재부에 촉구
      전국의 시도 교육감들이 파탄 직전의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교육부가 아닌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직접 해결방안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회장은 오늘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만났지만 지방교육 재정 문제에 대한 해결의지가 없었다며 앞으로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회 교문위, 예산결산위 등과 직접 논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도 교육감들은 국고지원이 안 될 경우 누리과정과 초등 돌봄교실 관련 내년 예산편성을 거부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2014-09-29
    • R)군부대 이전사업 줄줄이 답보
      민선 5기때 의욕적으로 추진됐던 31사단과 방공포대 등 광주 도심 내 군 시설 이전 사업이 줄줄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6.4선거를 앞두고 광주시가 성급하게 발표하면서 공신력만 추락시켰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둔 지난 3월 당시 강운태 시장은 무등산 정상에 있는 방공포대의 이전에 대해 국방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대상
      2014-09-29
    • R)일반인 음주운전 관대, 성폭력은 엄격
      법원의 일부 판결이 국민들의 법 감정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많은데요.. 광주지법이 같은 사건에 대해 일반인과 법조인들에게 각각 처벌 수위를 물었더니, 차이가 났습니다. 어떻게 달랐는 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지법이 일반인 474명과 법조인 52명에게 사건 3개를 어떻게 판결할지 물었습니다 CG 1> 첫번째 음주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입니다. 보험처리나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실형을 선고하겠다는 비율이 일반인은 55%에
      2014-09-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