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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4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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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더민주*국민의당, 호남 공천룰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주말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당도 공천 룰을 마련하고 후보 공천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텃밭 다툼을 벌이고 있는 광주*전남의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숫자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현역 의원 컷오프 비율이 20%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홍 위원장은 고강도 현역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2016-02-14
    • [탐사-in]삼성은 눈가리고 아웅...광주시는 무대책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 대책이라며 광주사업장을 프리미엄 가전생산 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여론 무마를 위한 눈가림용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엔 광주시의 아무런 대책없는 가전산업 정책이 한몫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임동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병삼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달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사업장을 프리미엄 가전기지로 육성하고, 신제품도 광주에서 생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
      2016-02-14
    • 혁신도시 공동학군제 사실상 '무산'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교육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던 광주시와의 공동학군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공동학군제를 강력히 추진해 온 나주시가 두 손을 든 건데 교육 여건 개선이 혁신도시 정착에 최대 숙제로 남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단연 교육입니다. ▶ 싱크 : 한국전력 직원 -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학교를 바꿔가면서까지 내려오기가..." 광주와의 공동학군제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2016-02-14
    •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일은 낮에도 영하권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리면서 광주.전남 지방은 영하권에 가까운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의 오늘 낮최고기온이 영상 2.5도, 목포가 2도, 담양이 2.2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5-6도 가량 낮았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한낮에도 영하 4-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더 추워져 광주 아침 최저 영하 5도, 나주가 영하 6도 등을 보이겠고, 내일은 낮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발은 오늘밤부터 차츰 강해져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최고 5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
      2016-02-14
    • '뒤늦게 푼 배움의 한'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 개최
      【 앵커멘트 】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제때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72명이 오늘 뒤늦게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배움의 한을 풀고, 여느 중학생들과 다름없이 추억을 가슴에 남기게 된 만학도들을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EFFECT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학교를 다닐 수 없었던 80살 이현근 할아버지, 사춘기 시절 학교 가는 친구들을 뒤로 한 채 집안일을 해야했던 할아버지는 오늘 드디어 중학교 졸업장을 받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중학교에 입학 이후에도 건강이 늘
      2016-02-14
    • "야생동물 만지지 마세요" 전염병 주의
      【 앵커멘트 】 피부병에 걸린 야생 너구리가 도심까지 내려와 구조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귀엽게 생겼다고 집에 데려가는 시민들도 있는데,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줬다간 자칫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야생 너구리가 겁에 질린 듯 웅크린 채 구석에 모여 앉아 있습니다. 털이 듬성듬성 빠져 살결이 훤히 드러나보이는 너구리도 있습니다. 구조 당시 피부병에 걸려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한 달 넘게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2016-02-14
    • 5.18 왜곡 법률 대응 '무죄.불기소.기각' 잇따라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한 법적 대응에서 무죄와 불기소, 기각 등이 잇따르면서 법률적 정당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5.18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을 비하하거나 폄훼한 일베 회원과 종편 출연자를 비롯해 모두 20명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 12건의 법적 대응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사건에서 무죄와 기소중지, 고소 취하 등이 이뤄지면서 5.18역사 왜곡에 대한 단죄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6-02-14
    • 국민의당, 공정한 공천 룰 위한 혁신 토론 개최
      국민의당 광주지역 출마 예정자들이 공정한 경선 룰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 등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출마 예정자들은 워크숍을 갖고, 당헌과 기본정책에 따라 현역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이 공정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혁신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일(15) 공동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6-02-14
    • 광주시 지원 나주혁신도시 이주정착금 208가구 신청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광주시가 올해 처음 지원하는 이주정착금에 이전기관 직원 2백 가구 이상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1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가운데 가족 동반 가구는 100만원, 단독 가구는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족 동반 165가구, 단독 이주 43가구 등 모두 208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책정된 지원 예산 3억원 가운데 1억8천만원 가량을 이달말 신청 가구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6-02-14
    • 전남도 어업인 4대 안전보험 24억 지원
      전남도가 어업인의 부상이나 태풍과 적조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 발생시 보상 받을 수 있는 어업인 4대 안전보험에 24억원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돼 만 15세에서 87세까지 어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어업인 안전보험과 각종 해난사고시 영세한 5톤 미만 어선이 보상 받을 수 있는 어선보험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전복과 김. 미역 등 24종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과 선원들의 부상과 질병 발생시 보상 받을 수 있는 어선원 재해보험 등 어업인 4대 안전보험을 지원합니다.
      2016-02-14
    • 광주시.중진공 유럽시장 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럽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시장 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합니다. 유럽시장 개척단은 오는 5월 네덜란드와 크로아티아 등 2개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으로 참가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인 광주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으로 모집기간은 이달 29일까집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가기업에는 수출상담 주선과 통역 배치, 왕복항공료 최대 7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6-02-14
    • 테마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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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4
    • kbc 뉴스
      1
      2016-02-14
    • 국내외 논문*도서 가격 급등..대학도서관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각 대학마다 해마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해외 논문자료 값을 대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책 값도 대폭 상승하는 바람에 한정된 예산 안에서 자료 구입을 줄이고 있어 경쟁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는 해마다 구독해오던 해외 전자저널을 4년 새 절반 이상 줄였습니다. 전자 논문 제공업체들이 최근 4~5년간 30% 이상 값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전남대도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꼽히는 고가의 해외
      2016-02-13
    • 화재 진압 골든타임 5분, 왜 놓치나?
      【 앵커멘트 】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에 불길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은 5분 정도입니다. 이 시간대를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화재를 초반에 진화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좁은 골목길에서 소방차가 주차된 차량을 피해 전진하지만 진입에 실패합니다. 어쩔 수 없이 소방관들이 직접 장비를 들고 뛰지만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립니다. 또 다른 상황의 소방찹니다. 불이 난 곳에서 시꺼멓게 솟아오르는 연기가 바로 눈 앞에 보이지
      2016-02-13
    • 더민주*국민의당, 예비 등록 텃밭에 쏠려
      4.13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텃밭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8명과 12명이 등록한 반면 새누리당은 한 명도 없고 전남도 국민의당 18명, 더민주는 17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에 반해 험지로 분류되는 대구·경북과 울산·경남에는 국민의당 소속 예비후보가 없고 더불어민주당도 현재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4명만 등록했습니다.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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