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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23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강운태 전 광주시장 구속..."옥중 출마"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어젯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강 전 시장은 4*13 총선에 옥중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지역 17곳 대진표 확정)...승자는 누구? 광주와 전남 선거구 17곳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야당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최후 승자는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고강도 업무에 반발...(집단 진료 거부) 대학병원 내과 전공의들이 고강도 업무에 반발해 집단 진료 거부에 나섰습니다. 내과도 기피대상이 되면서 전공의 부
      2016-03-23
    • [모닝]강운태 전 시장 구속..총선 옥중출마
      【 앵커멘트 】 남>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어젯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하지만 강 전 시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 옥중 출마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 전 시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산악회장 등 4명도 구속됐습니다. 20대 총선에 출마한 광주전남 예비후보 가운데 선거법 위반 혐의로
      2016-03-23
    • (모닝)광주*전남 17곳 대진표 확정..본격 경쟁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공천이 마무리하면서 광주*전남 17곳의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야권 텃밭에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여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어제 전남 순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G1) 구희승 예비후보가 정표수, 손훈모 예비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습니다. (CG2) 이로써 순천은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인 이정현 의원과
      2016-03-23
    • (모닝)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회복중'..보고 '구멍'
      【 앵커멘트 】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광양의 한 근로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됐고, 2차 전파 가능성도 낮은 상황이지만 이 환자를 처음 진료한 의료기관이 제 때 보고하지 않으면서 방역 체계에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에서 발생한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는 43살 남성 전기엔지니어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22일 동안 업무차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모기에 물린 것으로
      2016-03-23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사무국 출범(모닝)
      광양만권 9개 시군이 참여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순천시 청사 안에 사무국을 설치했습니다. 협의회는 수도권과 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했지만 동서통합지대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국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5개 시*군과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경남 4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6-03-23
    • '여수산단 직장어린이집' 2018년 개원(모닝)
      여수산업단지 근로자 자녀를 위한 직장 어린이집이 설립됩니다. 여수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산업단지형 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의 90%를 국비로 지원받아 여수산단 인근에 오는 201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65명 정원인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2016-03-23
    • 테마스페셜
      1
      2016-03-23
    • 모닝와이드 501회
      1
      2016-03-23
    • 모닝와이드 502회
      1
      2016-03-23
    • 8회
      1
      2016-03-23
    • 0322 타이틀+주요뉴스
      1.(광양에서 첫 '지카'환자...(초동 조치 엉망) 광양에서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상태가 호전돼 퇴원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초동 조치는 여전히 엉망이였습니다 2.(강운태 영장 실질심사)...혐의 부인)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강 전 시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3.("선거구 변경 몰라")...깜깜이 선거 우려) 총선 후보자 등록이 이틀 앞으로
      2016-03-22
    •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회복중'..보고 '구멍'
      【 앵커멘트 】 서울에서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광양의 한 근로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퇴원도 가능한 상태지만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이 제 때 신고를 하지 않으면서 지역의 부실한 감염병 보고체계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에서 발생한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는 43살 남성 전기엔지니어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
      2016-03-22
    • 강운태 전 시장 영장실질심사..오늘 밤 구속여부 결정
      【 앵커멘트 】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강 전 시장은 구속여부와 관계없이 선거전에 끝까지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광주지방법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해 6월부터 산악회를 만들어 선거구민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 전 시장과 산
      2016-03-22
    • 층간 누수 다툼, 이웃간에 '골' 깊어져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누수가 발생해 위아래층 주민 간에 감정싸움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층간 누수와 소음 다툼은 이웃사촌을 원수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법이나 감정에 의지하기 보다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천장에 구멍을 뚫자 물줄기가 쉼없이 떨어집니다. 집 안의 벽과 바닥은 습기와 곰팡이로 범벅입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3주 동안 계속된 누수로 천장도 갈라져 집 전체를 수리해야 하는
      2016-03-22
    • 내과도 전공의 미달 "힘들다" 진료 거부
      【 앵커멘트 】 전문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때 인기 진료 과목이었던 내과도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인력 부족으로 업무 강도가 세지면서 내과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한 주 동안 광주 지역 대학병원에서는 내과 전공의들의 진료 거부가 잇따랐습니다. 조선대병원 내과 전공의들은 아예 출근을 하지 않았고 전남대병원 전공의들은 진료거부와 함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2016-03-22
    • 선거구 변경 "몰라요"...깜깜이 선거 우려
      【 앵커멘트 】 총선 후보자 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가 변경된 지역의 유권자 상당수가 선거구 변경 사실과 후보자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구가 자주 바뀐 곳의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낮아 깜깜이 선거가 우려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20일이 지났지만, 선거구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권자가 상당숩니다. CG 광주 북구을이었다가 북구갑이 된 오치동에 사는 한 유권자는 주로 낮시간을 보내는 운암동에
      2016-03-22
    • [격전지]광주 북구 을 선거구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북구을 선거굽니다. 북구을 선거구는 비엔날레가 위치한 용봉동과 운암동 등 북구 서쪽 지역 10개 동으로, 임동과 오치동이 갑 선거구로 옮겨가면서 유권자 수는 18만여 명입니다. 그동안 북구을은 꾸준히 민주당계 야당이 당선자를 배출해 왔는데, 16,17대 김태홍 전 의원의 재선 이후, 매번 주인이 바뀐 가운데 이번 총선에도 현역 교체가 예정돼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민주만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고, 새누리당과
      2016-03-22
    • KTX 1년 분석해보니.. 누가 왜 왔고 어디서 돈을 많이 썼나?
      【 앵커멘트 】 다음 달이면 호남고속철이 개통된지 1년이 됩니다 빅 데이터를 통해 그동안의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목포 호남선은 주로 업무 출장이 많았고 여수와 순천을 찾은 전라선은 관광이나 여가 수요가 많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KTX의 교통수단 분담률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14.9%에서 24.1%로 껑충 뛰었습니다. 반면 고속버스는 56.4%에서 48%로, 항공은 4.1%에서 3.2%로 줄었습니다. KTX 탑승자들은 권역별로 이용 목
      2016-03-22
    • 전남대*조선대 교직과정 정원 30% 감축
      내년부터 광주전남 주요대학들의 일반대학 교직과정 정원이 30% 감축됩니다. 교육부의 교원양성대학 평가에서 전남대와 조선대,목포대, 순천대의 일반대학 교직과정이 모두 C등급을 받아 내년부터 교직이수 정원을 30%씩 감축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중등교원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교직과정 43명과 교육대학원 정원 70명 등 110여 명이 줄고 조선대도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 정원 140여 명이 감축될 예정입니다.
      2016-03-22
    •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환자, 광양서 발생
      지카바이러스의 국내 첫 감염환자가 광양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광양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지난 16일부터 미열과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 응압실에서 격리 중인 해당 환자는 최근 20여 일간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뒤 지카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현재는 완치단계로 질병관리본부와 전남대병원의 협의를 거쳐 내일 이후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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