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사무국 출범(모닝)

    작성 : 2016-03-23 08:30:50

    광양만권 9개 시군이 참여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순천시 청사 안에 사무국을 설치했습니다.

    협의회는 수도권과 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했지만 동서통합지대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국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5개 시*군과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경남 4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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