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 주말, 기세 잡기 총력전(모닝용)
【 앵커멘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어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와 전남에서는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 당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주말인 내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가 호남으로 총출동해 지원에 나서면서 진검 승부가 예상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 첫 날부터 거리유세전과 선거연설, 선거로고송 등으로 광주,전남 곳곳이 선거 열기로 달아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금남로 5.18민주광장에 모여 공동 출정식을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