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후 난폭운전, 50대 입건

    작성 : 2016-04-01 17:30:50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난 뒤 30여 분 동안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월 음주운전을 하다 뒤따르던 차량을 후진으로 들이받고, 중앙선 침범 등 40km를 난폭운전으로 도주한 5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6%로 면허정지 수준이지만 난폭운전과 뺑소니 등의 벌점을 더해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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