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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기아 타이거즈 2016 홈 개막전
      【 앵커멘트 】 다음 소식입니다. 이 시각 현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겨우내 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있습니다. 기아가 LG를 상대로 치르는 홈 개막경기는 현재 6회가 막 끝난 상태입니다. 현재 4 대 1 로 기아가 석 점 앞서는
      2016-04-05
    • "왜 양보 안 해" 보복운전에 오물 투척(kbc)
      【 앵커멘트 】 양보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을 위협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복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피해 차량에 오물까지 뿌렸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서운 속도로 쫓아오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합니다. 반대편에서 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할뻔한 아찔한 순간이 이어진 뒤에도 추월 시도는 계속됩니다. 지난달 11일 양보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38살 박 모 여인이 보복운전을 한 영상입니다. 아찔한 보복운전은 아
      2016-04-05
    • 끊이지 않는 버스 운전기사 폭행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보복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욱'하는 마음에 운전기사를 폭행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복운전도 모자라 욕설에 주먹질까지 운전기사 폭행이 도를 넘으면서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버스 하차문 앞에서 창 밖을 살피던 한 남성이 갑자기 운전기사를 향해 고함을 지릅니다. (이펙트 : 야! 야! 왜 안서냐고! 야! 이 00놈아!) 분이 풀리지 않는지 버스 앞 쪽으로 걸어오더니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합니다. (이펙
      2016-04-05
    • 광주 누리예산 바닥..총선 후보들도 외면
      광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 예산이 바닥나면서 보육대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달부터 광주지역 누리과정 예산이 바닥남에 따라, 이달 말 광주시의회 임시회에 어린이집은 제외하고 유치원 누리예산만 편성해 제출할 예정인데, 의회가 동의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총선 과정에서도 누리과정 문제가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4-05
    • "정책 경쟁보다 소지역주의 심화 우려"
      오는 20대 총선 선거를 앞두고 소지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전남선관위가 주최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진단 전문가 좌담회에서 심연수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은 야권 경쟁 구도가 정책 대결보다는 소지역주의와 호남발 정국 주도론에 대한 정당 평가로 이어지면서 정책 선거 경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지병근 교수도 정당들의 10대 핵심공약이 차별성과 실현가능성을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정책들을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4-05
    • 광주ㆍ전남 선관위, 제20대 총선 투표소 확정
      광주와 전남 선관위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를 확정하고 투표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지방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이용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곳만 투표소를 변경해 모두 천229곳의 투표소를 확정하고, 각 가정으로 투표안내문을 보냈습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 참여 방법 등이 들어 있는데, 유권자들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4-05
    • 장휘국 "의회 동의하면 누리예산 당겨 지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의회가 동의하면 4월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당겨서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누리예산은 지난 1월, 교육청과 광주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예산을 각각 3개월 분만 편성하면서 또다시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6-04-05
    • 혁신도시 효과, 나주시 인구 10만 명 눈앞
      혁신도시 효과로 나주시 인구가 12년 만에 10만 명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인구 10만 명선이 붕괴된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이후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지난달 31일 현재 10만 명에서 232명이 모자란 9만 9천 7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정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건설된 혁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초 만 4000명을 갓 넘어선 이후 한 달 만에 만 4천858명으로 858명이 늘었습니다.
      2016-04-05
    • 광주상의, 빛가람 혁신도시에 나주지부 설립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나주지부를 설립했습니다. 광주상의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빠른 정착과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빛가람 혁신도시에 직원 3명이 상주하는 나주지부를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상의의 담당지역은 광주시와 인근 전남의 나주, 장성, 곡성, 영광, 담양, 화순인데, 지부 설립은 나주가 처음입니다.
      2016-04-05
    • '양보 안 했다고' 보복운전에 개 분뇨 투척
      양보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에 보복운전을 하고 개 분뇨를 투척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1일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32살 추 모 씨의 차량을 500미터 가량 뒤쫓으며 수차례 경적을 울리고 10여 분간 정차해 차량통행을 방해하는 등 보복운전을 하고, 같은 날 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추 씨의 차량에 음식물 쓰레기와 개 분뇨를 투척한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추 씨가 주행 중 양보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2016-04-05
    • 광주경찰청, 보복*난폭운전 51건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이 2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보복*난폭운전 특별단속한 결과 모두 51건이 적발돼 39명 입건에 1명이 구속됐습니다. 보복*난폭 운전 유형은 갑작스런 진로변경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음기 울리기와 전조등 상향 조작, 서행운전이 각각 4건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04-05
    • 전남 가임여성 20만 명..20년간 10만 명 감소
      전남지역에서 임신 가능한 '가임여성'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분석 결과 전남의 '가임여성'은 전체 인구 190여만 명의 11%인 20만 명으로 20년 전과 비교해 10만 명이 줄었습니다. 가임여성이 줄어들면서 출생아 수도 지난 95년 2만 8천 명에서 지난해 만 5천여 명으로 20년 만에 46%가 감소했습니다.
      2016-04-05
    • 이이남·솔비 광주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과 가수 솔비가 광주문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솔비는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로 주목받는 광주에서 이이남 작가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광주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홍보대사는 최근 문을 연 문화보둠 10000센터 활성화와 광주를 미디어아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6-04-05
    • 8시 뉴스
      1
      2016-04-05
    • 면허 빌려 불법낙태 수술한 50대 여의사 입건
      다른 의사의 면허를 빌려 병원 2곳에서 불법 낙태수술을 한 50대 여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다른 의사의 면허를 빌려 광주에 있는 개인병원과 장성의 한 종합병원 등 2곳에서 환자 69명을 상대로 불법 낙태수술을 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낙태수술이 비급여 항목이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는데도 다른 병명으로 허위 기재해 백 30만 원의 급여를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6-04-05
    • 5.18기념식 슬로건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
      제 36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의 슬로건이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로 확정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위원회는 5월을 지우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부 세력에 맞서 5월을 더욱 똑똑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으로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이번 36주년 기념행사의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5
    • 14회
      1
      2016-04-05
    • 저녁뉴스
      1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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