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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호남 지지 못 받으면 정계 은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는 광주 충장로를 찾은 문 전 대표는 호남 유권자들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둔다면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광주 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또 아무리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많더라도 새누리당에 맞서 정권교체를 해낼 정당은 더민주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6-04-08
    • "사전투표에 관광버스 동원한 불법 벌어져"
      4.13 총선 사전투표에서 관광버스를 동원한 금권선거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손금주 국민의당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후보가 나주와 화순의 마을에 관광버스를 보내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서 단체 투표를 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불법 선거 사례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선관위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8
    • 광주 화정주공 재건축 추가분담금 가결.. 입주 시작
      광주 화정주공 재건축조합이 365억 원의 추가분담금을 내기로 함에 따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화정주공 재건축 조합은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고 가구별로 860만 원에서 천 5백만 원 가량의 추가 분담금을 내고 입주를 마친 뒤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과의 협상을 통해 추가 분담금 일부를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일반 분양세대를 포함한 3천 7백세대 규모의 화정주공은 오는 6월 초까지 입주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16-04-08
    • 부탄가스 흡입 후 담뱃불 붙이다 '펑'
      부탄가스를 마시다 폭발사고를 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농성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부탄가스를 마신 뒤 환각상태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다 폭발사고를 낸 혐의로 28살 임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모텔 객실에 있던 투숙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임 씨와 함께 투숙했다가 사고 직후 종적을 감춘 36살 곽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2016-04-08
    • 서구청, 불법광고 건설사 4곳에 과태료
      광주 서구청이 불법 현수막을 내건 건설사 4곳에 대해 수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서구청은 지난 1월부터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아파트 분양과 조합원 모집 등을 알리는 현수막을 무단 게시한 건설사 4곳을 적발해 3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8
    • 광주 폴리 3차 사업 참여 작가 7인 확정
      광주 폴리에 참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7명이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국내 건축의 거장 조병수 씨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얀 에들러 씨 등 국내외 예술가 7명이 광주폴리 3차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시의 일상성 맛과 멋'을 주제로 진행 중인 3차 폴리는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동화된 상권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4-08
    • 새누리-기아차 노조, 자동차 100만 대 사업 '협력'
      새누리당 광주시당과 기아차 노조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기아차노조는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총선 이후 실시될 정부의 3차 점검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2016-04-08
    • 함께 술마시던 지인 폭행치사 50대 검거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양동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55살 오 모 씨가 기분을 상하게 한다며 넘어뜨린 뒤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폭행으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2016-04-08
    • 목포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목포에도 건립됐습니다. 옛 목포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되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목포시 예산 2천만 원과 시민 성금 등 총 6천여만 원을 모아 건립했습니다.
      2016-04-08
    • 광주시 SW융합제품 상용화, 국비 공모 선정
      광주시와 지역 기업의 소프트웨어융합제품 과제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기업이 협력해 만든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지능형 대차 시스템' 등 2가지 과제가 정부의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0억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선정된 과제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국비와 별도로 시비 7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04-0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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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광주전남 기업 5곳, 대기업군(群) 포함
      대기업군에 한전과 금호 등 지역 기업 5곳이 포함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 기업집단 65곳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기업은 한국전력과 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 부영, 중흥건설 등 5곳입니다.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에 포함되면 계열사 간 상호출자와 신규순환출자, 채무보증 등이 금지됩니다.
      2016-04-08
    • 코치 계약금 가로챈 핸드볼 감독 입건
      코치에게 지급된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핸드볼 팀 감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새로운 코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지급된 계약금 4천만 원 중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의 한 실업 핸드볼 팀 감독 64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수 선수를 영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직접 마련하기 위해 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4-08
    • 전남 일선 시군 불법 어업행위 단속 소극적
      전남지역 일선 시군이 불법 어업행위 단속에 소극적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해경을 제외한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단속한 불법어업 행위 397건 중 시군의 단속은 63건이었고 지난 2014년에도 전남도의 10분의 1인 21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어업 행위를 단속하는 어업지도선은 전남도가 4척, 일선 시군이 14척을 보유하고 있어 각 시군의 단속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4-08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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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16040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문재인 광주 방문 강행)...'안철수' 맞대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부정적인 여론에도 광주를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카드로 맞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너도나도' 삼성 유치)...실현 가능성 의문 총선을 앞두고 앞다퉈 삼성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구체성이 낮아 선거용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남>(무단방류 묵인)...오염저감시설 3년째 고장 고흥군이 김 세척수 무단 방류를 알고도 묵인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염 저감시설은
      2016-04-08
    • (모닝)문재인, 오늘 광주 방문..표심 영향?
      【 앵커멘트 】 남>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광주에 머물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반문재인 정서'를 정면돌파하겠는 뜻이어서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국민의당은 '광주형 일자리 창출' 공약과 함께, 안철수 대표의 방문도 검토하는 등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양당이 총력전 채비에 들어 갔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방문에 대한 논란 끝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과 내일 광주를 찾습니다. 텃밭내 일부 '반문재인'
      2016-04-08
    • 너도나도 삼성 유치...선거 때만 반짝 관심?
      【 앵커멘트 】 삼성전자 유치 공약을 두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공방을 벌인데 이어 광주형 일자리 공약에 대해서도 후보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성이 부족해 이맘때면 나오는 선거용 구호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민주의 삼성전자 미래차 산업 광주 유치 공약을 둘러싼 논란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더민주 광주시의원들이 5공식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광주경제를 정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으로
      2016-04-08
    • [VR격전지 3차]광산구을-전현직 맞대결 관심
      【 앵커멘트 】 4*13 총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관심지역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광산구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광산구을 선거구는 전*현직 지역구 의원 간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민중연합 등 5개 정당 후보에, 무소속까지 모두 6명이 뛰어들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kbc 여론조사에서 더민주의 이용섭 전 의원과 국민의당 권은희 현 의원이 3.8%포인트 차의 치열
      2016-04-08
    • '바닷길 열리고 한옥도 체험하고' 남도는 축제중
      【 앵커멘트 】 남>봄 기운이 완연한 남녘의 산과 들, 바다에서는 요즘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추억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물이 서서히 빠지면서 진도 앞바다에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신비한 모습에 관광객들은 앞다퉈 바다로 모여 듭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바닷길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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